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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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실전 증여 솔루션’ 출간‘실전 상속 솔루션’에 이은 노희구 저자의 신간 ‘실전 증여 솔루션’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증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는 오랫동안 세법을 다루어 온 전문가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증여에 관한 세금 제도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독자의 니즈에 맞추어 증여를 계획하거나 실행할 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고 있다. ‘실전 증여 솔루션’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증여에 대한 기초 지식, 접근법, 절세 방법, 신고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오랜 실무 경험의 전문가로서 세무의 관점에서 ‘증여’를 조명하여 알기 쉽게 쓰고 있다. 증여를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라. 증여의 본질을 꿰뚫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실전 증여 솔루션’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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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정보연구원 『 재배도감 시리즈』한국농업정보연구원의 『 재배도감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데 도움을 건네는 도감들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저술한 것이다. 고추,오이,토마토,딸기,수박,사과포도 등등의의 재배, 수확, 저장, 건조, 유통, 품질 등에 대한 최신 기술뿐 아니라, 병해와 해충의 진단과 대책 등을 설명한다. 생리장해까지도 다루고 있다. 또한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그림을 올칼라로 풍부하게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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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 출간위닝북스는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별다른 노력 없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만 하면서 흘러가는 대로 살 뿐이다. 그들은 누구에게나 실패와 고비가 있다는 사실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을 이겨 내고 일어선 사람이야말로 행복한 삶을 거머쥘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불우한 환경에 갇혀 주저앉기보다 스스로 인생을 개척함으로써 행복을 성취한 사람이 있다. 이 책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의 저자 정현주다.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어린 나이에 취업 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냄과 동시에 학업에 대한 열망도 놓지 않았다. 결국 늦은 나이지만 혼자 힘으로 대학원까지 수료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 순간 도전해 스스로 행복을 거머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만나보자. ◇준비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기회다 사람들은 언제나 인생을 바꿀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막상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다. 어려운 집안형편에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돈을 벌어야 했지만 7년 3개월을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하며 주위의 신뢰와 인정을 얻었다. 덕분에 만학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유학을 떠나는 길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가 결정적 순간이 다가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매 순간 준비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준비된 사람은 작은 기회도 놓치지 않는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삶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간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는 자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것,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바로 지금 할 것,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 것, 사랑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될 것, 가장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할 것, 타인을 의식하지 말 것, 부정적 암시를 긍정적 암시로 바꿀 것 등이다. 살면서 이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을 둘러싼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일을 위한 또 다른 꿈과 희망을 품어라 살다 보면 시련이 올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시련조차 기회로 생각하고 넘어선다면 성공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 이 책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에는 저자가 꿈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시행착오와 어려움들을 어떻게 이겨 내고 행복을 거머쥐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인생에 있어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볼 것을 추천한다. 현재의 나를 점검하고 밝은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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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경매 이명재 대표,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출간메이저경매는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과연 경매는 공부를 많이 해야만 돈이 많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재테크일까?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경매 초보라도 기본 지식을 익히고 절대 사고 나지 않을 안전한 물건에 도전하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이를 증명한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는 첫 낙찰을 받은 시점부터 쉽고 평범한 물건으로 3년간 15채의 주택을 낙찰받아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저자에게 교육을 받아 1년 동안 세 건을 낙찰받아 두 건은 단기 투자로 이익을 거두고 한 건은 임대로 수입을 얻는 수강생도 있다. ◇초보들이 경매 투자로 빨리 성공하는 법 저자는 공부는 기본만 익히고 쉽고 안전한 물건에 도전하는 것이 왕초보들이 경매로 성공하는 지름길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수강생들이 시행착오와 위험은 최소화하며 빠른 성취를 통해 성공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을 투자 목표로 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수강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경매에 도전하여 낙찰받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조언과 도움을 준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낙찰받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초보 경매 투자자에게 주는 세 가지 보너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뒷부분에는 경매인들을 위한 세 가지 보너스가 있다. 스피드 옥션 31일 무료 쿠폰 증정, 한눈에 파악하는 경매 사이클 7단계, 잘나가는 집을 위한 셀프 인테리어 팁. 이 세 가지 부록만으로도 실제로 경매에 도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따라하기만 해도 쉽게 경매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저자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경매를 보다 쉽게 하고 더욱 안전하고 빨리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권리분석의 어려움, 명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필요 자본에 대한 생각, 남의 불행으로 이익을 얻는 것 같은 불필요한 죄책감 등 경매를 망설이는 이유가 잘못된 편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파트 1에서는 저자의 첫 낙찰기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다 첫 낙찰을 받게 되었을 때의 걱정과 불안한 심리 상태, 그 처리 과정을 여과 없이 적었다. 파트 1의 경매 진행 과정과 노하우를 따라 하기만 해도 하루 만에 쉽고 안전한 경매를 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경매물건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매도에 이르는 과정’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 순서대로 첫 입찰을 하고 낙찰을 준비하면 된다. 또한 ‘잘나가는 집을 위한 셀프인테리어’와 ‘스피드옥션 31일 무료 쿠폰’이 부록으로 제공된다. ◇경매 초보자에게 많은 공부는 금물 더 어렵고 깊이 있는 공부는 투자하며 그때그때 공부하고 익혀도 된다. 초보가 너무 많은 것을 공부하려 하면 어렵기만 한 법률에 머리만 복잡해지고 의욕만 떨어지기 쉽다. 뒷산으로 산책하기 위해 히말라야에 등정할 듯한 복장과 장비는 시간과 체력을 낭비할 뿐 도움이 되지 않듯이 초보에게 너무 많은 공부는 금물이다. 오히려 경험이 더 공부가 되고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수단이 되어준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강의를 듣는 초보 수강생들의 성공담과 더불어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투자로 성공하려면 다시 강조하지만 경매는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을 많이 쌓아야 다른 사람들보다 낙찰도 더 잘 받고 수익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아니다. 많은 부동산 투자 방법 중에 자신이 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은 이론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본인 스스로 경험해 가며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때그때 공부하면 된다. 그 최소한의 경매 공부는 바로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와 저자의 조언이면 충분하다. 경매로 재테크를 하려거나 내 집을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면 다 읽는 순간 바로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경매물건을 찾아보고 시간을 내어 현장 조사도 하고 입찰도 해봐야 한다. 그러다 보면 낙찰도 되고 수익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첫발을 내디딘다면 어느새인가 당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어엿한 부동산 투자자, 월세 받는 집주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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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 경이로운 우주 이야기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 2019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우주 전문 기자’와 ‘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출간한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한 ‘2019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소외지역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해외 한인학교 등 1000여곳에 총 1만3000여권이 보급될 예정이다. 우주 개발의 거대한 흐름이 아니라 그 속에서 일어난 작은 이야기들로 눈을 돌려 보면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땀과 눈물, 실패와 극복, 좌절과 열정, 승리의 스토리가 점철되어 있다. 한계를 넘어서고 시대를 앞서간 도전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는 지구에서 올려다본 하늘 그 너머에 있는 무한한 우주공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리고 아직도 열정을 멈추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주와 인간이 함께한 역사를 통찰하고 있다. 아폴로 11호의 비상과 함께 인간이 남긴 달에 남겼던 것은 단순히 발자국이 아닌 앞으로 더 나아갈, 더 알아갈 우주에 대한 비전의 시작점이었다. 첫 우주여행의 꿈을 실현했던 아폴로 11호와 퍼스트맨,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 우주여행이 현실화되기까지, 희생 그리고 감동의 순간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주로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닌 우주라는 꿈을 향해 달린 인간의 시간과 끈기 있는 도전, 사색의 스토리텔링은 읽는 독자들이 흥미를 갖기에 충분하다. 우주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열정 그리고 그 위대했던 도전을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에서 만나보자. ◇저자소개 강진원(TJB 과학기자) 문학을 전공한 기자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 전문 기자로 변신했다. 우연히 항공우주연구원에 취재하러 갔다가 ‘우주’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이다. 이후 20년 가까이 러시아 북단, 아마존 등 세계를 누비며 놀라운 우주개발의 현장과 ‘우주’에 목숨을 건 이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그리고 수십 편의 우주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나름 큰 상도 여럿 탔다. 이제 그는 새로운 일을 준비한다. 바로 대중을 위한 우주 전도사로서 ‘딱딱한 우주를 말랑말랑하게 풀어쓰기’…. 그는 말한다. 내 인생에서 우주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고 노형일(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행정원) 대덕특구를 취재하던 기자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언론홍보 담당자로 변신한 지 어언 10년. 나로호 발사와 아리랑위성, 천리안위성 등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한복판에서 항우연과 국민을 잇는 연결 고리를 맡아 왔다. 그 과정에서 커다란 성과 속에 숨어 있는 연구진들의 처절한 노력과 고뇌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요즘엔 자고 일어나면 또 한걸음 전진해 있는 세계의 우주개발 흐름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은 직업 정신이 고개를 들었다. 이 책을 내기로 한 이유다. ◇추천사 선진국이 전수하기를 극력 기피하는 발사체 기술을 스스로 확보하는 과정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발사체를 개발하는 동안 나의 가슴 속에서는 열정과 좌절, 슬픔과 기쁨, 절망과 환희 같은 감정들이 교차했다. 그 도전의 여정을 이 책에서 다시 꺼내 볼 수 있었다. - 조광래 나로호 개발사업 책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前) 2cm 두께의 책 한 권에 인류가 겪어온 우주가 오롯이 담겼다. 닐 암스트롱과 유리 가가린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하다. 한반도의 주먹도끼를 품고 뛰는 가슴으로 하늘을 마주하다 보면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전설의 달토끼를 만날 날도 머지않을 것 같다.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평생 야구인으로 살고 있지만 우주는 내겐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 우주의 문을 열기까지 꿈과 도전, 희생을 담은 이 책은 큰 재미가 있고 감동이 느껴진다. 특히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장면에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우리 연구진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 송진우 프로야구 레전드 돌이켜 보면 우주는 단 한 번도 인간에게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우주로 다가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은 그 자체가 크나큰 도전의 과정이었다. 우주라는 꿈의 무대를 만나기까지 인류가 마주해 온 도전, 그리고 감동의 서사가 이 책에 잘 담겨 있다. -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지금도 더 먼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 그 대열의 맨 앞자리에 설 것이라 생각한다. 그 꿈을 이룰 청소년들에게 이 책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교과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7, 18, 19, 20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구자들의 도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국적을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특히 ‘우리별 1호’를 통해 대한민국 인공위성 분야를 개척했던 KAIST의 연구자 등 우리 과학자들의 도전과 열정의 스토리들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반가움을 금할 수 없다. - 신성철 KAIST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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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출판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 출간형설출판사는 우리나라의 국정운영 수단·방법의 문제점을 우리의 정책현장에서 찾아내고 그 대응방안도 검증된 사례, 준거틀 등에 입각하여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국정운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우리 나름의 특수성·독자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을 출간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은 제1관문 국가운영수단의 진화, 제2관문 행정, 어떻게 보아야 하나, 제3관문 법, 통치의 수단에서 정책의 수단으로, 제4관문 공공관리행정의 역할, 제5관문 정책행정과 행정의 책임성확보, 제6관문 좋은 행정을 위한 ‘좋은 규제’ 만들기, 제7관문 정책과 법의 황금비율로 총 7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의 저자(김정하)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정책현장을 살피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이끌 정책기준의 필요성을 절감한 후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를 받은 것을 계기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현대 행정이 국정운영에서 바람직한 역할을 하려면 현재의 법치행정, 관리행정 그리고 정책행정을 융합하는 작업이 절실함을 체감하고 그 일의 시동을 위한 마중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현재 행하여지는 실무행정을 법치행정, 공공관리행정, 정책행정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행정을 판례와 감사원 감사결과로 들여다보아 검증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실무행정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도를 하였다. 특히 행정을 나누어 보지 말고 종합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전통적으로 행정학, 정책학, 행정법에 대한 연구를 융합적으로 접근할 것을 강조함으로써 관련 학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실무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관련 학문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연구하고 책을 쓸 필요가 없음을 이 책을 통해서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을 집필하면서 가장 큰 행운이 있었다면, 정책기준의 발전적 진화를 통하여 정책리스크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성장·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 것이라고 했다. 기존 정책학에서 언급하지 아니한 것을 책명으로 하고 이를 토대로 책을 쓴 데는 용기와 확신이 필요했으나 다행히 전 직업인 감사업무를 행하면서 감사기준의 중요성을 절감하였고, 실정법에서도 정책기준에 해당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사실과 일부이지만 중앙행정부서의 과 단위 사무분장이 정책기준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과감히 이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을 비롯한 형설출판사의 다양한 서적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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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5개국 해외취업 정보 담은 ‘해외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발간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해외취업 준비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65개국 지회의 도움을 받아 해외취업 준비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은 도서 ‘해외 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372쪽·비매품)’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도서는 국가별 단순 취업정보 제공 책자가 아닌 65개 국가의 월드옥타 회원사가 현장에서 조사한 각 국가별 일반사항, 실생활 TIP, 생활여건, 취업환경, 취업 유망분야 및 취업 포인트, 취업비자 종류 및 발급절차, 취업 우수사례 등이 광범위하게 수록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 ‘현지에서 알려주는 실생활 정보’에는 은행 계좌 개설법, 휴대폰 개통법, 건강보험 가입 요령, 운전면허 발급 과정 등을 쉽게 정리해놓았다. 또한 뉴욕·로스앤젤레스·애틀랜타 등 주요 도시별 생활여건을 주거비용과 쌀·달걀·우유·빅맥 가격을 비교하면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내 취업 유망분야로는 IT(정보기술)·소프트웨어, 금융업, 컨설팅업, 엔지니어링, 뷰티 산업을 꼽았으며, 취업포인트에서 이들 산업이 왜 유망한지와 어떤 경력을 요구하는지를 기술해 놓았다. 또한 미국 현지 투자 한국기업, 경쟁력 키우기, 근로조건 확인, 미국식 서류작성 등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 대양주, 유럽·독립국가연합(CIS), 북미,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등 대륙별로 분류하여 정리했다. 또한 해외 현지 CEO 및 해외진출의 꿈을 이룬 청년들의 경험담을 통해 해외취업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하였고, 현지 구인현황과 구직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CEO가 바라본 취업 POINT’ 코너에 담았다. 특히 국가별 인사, 식사예절, 에티켓, 문화적, 문화적 금기사항을 비롯한 현지생활과 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월드옥타는 국회도서관과 중앙도서관, 국내 대학, 유관 기관 등에 이번 발간도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동 도서에 관심 있는 사람은 교보문고 e-북(취업 면접/자기소개서) 코너와 월드옥타 홈페이지(www.okta.net)를 통하여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월드옥타는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대표의원 김정훈)과 공동으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없는 실제 해외취업 준비과정과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다”며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월드옥타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더 나은 해외일자리 연계를 위한 노력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취업환경 및 비자: 취업환경, 취업유망분야 및 취업 포인트, 취업비자 종류 및 발급절차, 취업 우수사례 등 ·생활여건 및 실생활 TIP: 현지 커뮤니티 정보, 실생활 TIP, 생활여건 등 ·기타: 국가의 일반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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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대한은퇴자협회, 정기 포럼 국회에서 개최KARP대한은퇴자협회는 11월 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은퇴,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거둬들이지 못하는 장노년 인력’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 학회, 연구원, 노동계, NGO가 참여해 토론의 장을 벌린다. 이명수 국회의원실과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주최한다. 우리 사회에 ‘은퇴’, ‘은퇴자’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2001년 말 미국판 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 주명룡)가 한국에 상륙하면서부터다. 뉴욕한인회장을 지낸 주명룡 씨가 한국의 IMF사태를 보면서 KARP 본부를 국내로 옮기면서다. 장년층의 존재를 재조명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알리며 기 살리기 운동을 펼치며 뿌리를 내려왔다. KARP는 UN경제사회이사회 및 UN DGC 지위를 갖고 국내에서 18년째 활동하고 있다. 두 번의 미 AARP회장의 방한과 더불어 불모의 한국 땅에 연령차별금지법 제정과 역모기지제도(주택연금) 도입에 앞장섰다. 2002년 초 국가인권위원회가 나이 차별을 금하는 권고안을 들고 간 KARP대표단을 “나이 차별은 차별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접수를 거부했던 시절이 있었다. 인구 노령화의 정점을 향해 치달리는 한국사회는 이제 60년대생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다. 60년대생과 그 뒤를 이은 70년대생은 최대 베이비붐 세대다. 이들의 퇴직은 이제까지 꾸려온 우리 사회의 노령화 정책을 통째로 바꿔야 할 판이다. 지금의 노년층과는 현저히 다른 대책이 요구된다. 아버지 세대의 고생으로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온 이들에게 퇴직 후 현재의 복지 노동 정책으로는 감내하기 어려운 세대들이 오고 있다. 한국사회는 ‘퇴직’과 ‘은퇴’의 혼재된 어휘를 사용하고 있다. 영어의 retire, retirement는 완성된 한 인간이 그간 머물렀던 직장에서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공적인 노년기를 그려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근로 환경에서 retire는 일부 괜찮은 직장이나 직업을 빼고는 적용키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한국의 가장들은 거듭 재취업을 경험하게 되고 그런 사회환경은 ‘은퇴’라는 용어를 무색하게 만든다. 그래서 은퇴는 더욱 값진 단어다. 미국의 Kennedy 대통령은 재선 정책회의에서 장노년층 문제를 Untapped Resource(거둬들이지 못하는 자원)라는 단어를 써가며 고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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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독보적 미래 예측서 세계미래보고서 최신판 ‘세계미래보고서 2020’ 출간비즈니스북스는 2008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출간되었던 독보적 미래 예측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최신판 ‘세계미래보고서 2020’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 역시 금융, 유통, 자동차, 에너지, 생명공학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바꾸고 있는 핵심 기술들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해왔는지 살펴보고 이 기술들이 가져올 사회 및 산업 변화, 일자리 문제 등을 짚어보며 관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조언한다. 2020년이 되면서 기하급수 기술은 전환점을 맞았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5G, 자율주행, 유전자 편집가위 등 향후 10~15년간 50조달러 이상의 비즈니스 가치와 부를 창출할 기술들이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 거대한 기술들은 우리가 일하고, 놀고, 생활하고,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철저히 혁신시킬 예정이다. ‘세계미래보고서 2020’ 제1장에서는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큰 이슈인 블록체인에 대해 살펴본다. 개념이 탄생한 지 10년이 지난 블록체인은 이제 산업 곳곳에 자리 잡으며 제2의 인터넷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2장에서는 모든 분야를 압도하는 최고의 부상 기술인 인공지능 발전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제3장에서는 5G, 가상현실, 센서 등 차세대 기술들이 서로 융합하며 바꾸게 될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제4장에서는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줄 생명공학 부분의 기술 혁명들을 소개한다. 제5장에서는 우주 태양광발전부터 달 탐사까지 우주로 확장되는 지구와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제6장에서는 4장과 연결해 노화 역전과 수명 연장에 대해 다룬다. 또한 책의 부록으로 현재 개념 단계 및 연구개발 단계에 있는 다양한 부상 기술들을 표로 정리해 10년 후의 미래뿐만 아니라 20년 후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에 대한 힌트 또한 제공해준다. 이미 막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거대 기업과 많은 스타트업들의 투자가 앞다투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변화를 미리 파악하는 개인과 기업에는 상상할 수 없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는 의미다. ‘세계미래보고서 2020’을 통해 기술 혁신의 최전선을 달리는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펴봄으로써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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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 출간위닝북스는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운 일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각박한 세상에 나 홀로 버려졌다는 상실감, 고독, 허탈감에 사로잡혀 바로 곁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절대로 행복을 마주할 수 없다. 부정적인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다.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의 저자 김도사는 23년간 1만권의 책을 읽고 2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또한 8년간 900여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작가, 강연가, 1인 창업가 등으로 양성했으며 자신 또한 꿈꿔온 모든 것을 이루고 무일푼에서 100억 부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은 바로 ‘글쓰기의 힘’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고, 쓰고, 생생하게 상상하면 거짓말처럼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지금껏 숨 가쁘게 현실을 살아내느라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희망, 사랑, 행복, 열정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볼 시간이다.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을 통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함께 읽고, 생각하고, 그것을 정리해 글로 써 보자.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고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64일 동안 완성하는 필사 워크북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에는 총 64개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감성적인 이미지들과 함께 독자의 마음 깊숙이 스며든다. 또한 독자가 이야기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각을 정리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둠으로써 내면에 숨겨진 자신만의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읽는 것과 직접 쓰는 것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내용을 이해함은 물론, 의식을 마음에 진하게 새기는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 10분만 할애해 보자. 64일 뒤에는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달라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며, 더욱 성숙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써먹는 글쓰기 훈련법 글을 쓰기 위해서는 차분하게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다듬어야 한다. 떠오르는 어떤 것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붙잡아 고이 펼쳐보여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밖에 없다. 스스로에게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오롯이 자신의 이야기를 쓰다 보면 부정적인 감정은 어느새 사라지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새로운 나로 태어난다.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 날마다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글의 소재가 된다. 이러한 것들을 하루 10분만이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리해 써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삶이 풍성해질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게 하는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며 언제 어디서 폭풍우를 만날지는 알 수 없다. 깜깜한 밤바다 위에서 큰 파도를 만난 경우, 저 멀리서 환한 빛을 비춰 주는 등대를 봤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는 당신만의 등대를 가져야 한다.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과 함께 삶에 대한 생각을 바로 세워 등대처럼 빛나는 인생의 목표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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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 출간… 누가 5G 패권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비즈니스북스는 5G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첨단 산업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탐색까지 2020년 IT 트렌드를 모두 담은 책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을 출간했다. 2019년 하반기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시장에 파란이 일었다. 1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또한 세 개의 카메라 렌즈를 탑재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모바일 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이 화려한 디스플레이의 변화가 대표적으로 보여주듯 모바일 시장은 쉼 없이 진화하고 있다. 모바일을 둘러싼 혁신은 이뿐만이 아니다. 2019년 상반기 한국이 5G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선포한 이래로 5G 네트워크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공유가 특징인 5G 네트워크는 AI, 로봇, 히어러블 등 우리가 꿈꾸는 첨단 산업의 강력한 인프라가 될 유일무이한 기술이다. 때문에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등 세계의 IT 강국으로 꼽히는 국가들이 5G를 선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질주하고 있다. 중국은 화웨이를 앞세워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으며, 미국은 화웨이 제품을 전면 사용 금지하면서 공격적으로 각을 세우고 있다.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기점으로 5G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려 한다. 한국도 이에 질세라 세계 5G 시장 점유율 20퍼센트를 목표로 인도, 남미, 동남아 시장을 공략 중이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는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의 신간이자 IT 트렌드 분야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모바일 트렌드》의 최신판이다. 그동안 《모바일 트렌드》 시리즈가 오직 모바일을 중심으로 기술과 산업 동향을 설명하는데 그쳤다면, 새로운 시리즈는 모바일을 넘어 미래 먹거리가 될 핵심 산업과 이를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과제 등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커넥팅랩은 이번 신간에서 5G를 둘러싼 IT 국내외 정세와 향후 미래 산업의 전망 등을 치밀하게 소개한다. 한국을 비롯한 각 국가들의 IT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까지 도달해 있고, 그들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상세히 서술한다. 이를 통해 미중 무역 전쟁의 핵심 이슈와 트렌드는 물론, IT 기술의 발전 양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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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 출간좋은땅출판사는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를 출간했다. 본격적인 결혼의 시즌인 가을을 맞이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이다. 저자 임동환은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라는 주제로 20여년간 연구와 출판, 강의를 해 왔으며, 2017년도에는 CTS 기독교TV 4인 4색에 출연하여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바가 있다. 저자는 한국의 부부들이 이혼율이 높고, 부부간의 갈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 원인을 연구하였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결혼만 하면 모든 것이 잘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결혼을 하거나, 배우자의 성격과 기질과 배경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 부부 갈등의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한다. 저자 자신도 결혼을 하고 보니, 자신이 결혼에 대하여 너무나 아는 것이 없는 상태였다고 고백한다. 그는 결혼 후에 남녀 간의 차이, 기질의 차이, 자라 온 가정의 문화의 차이, 상한 마음으로 인하여 생기는 부부간의 갈등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자녀들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과,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은 갈등을 줄이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원고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2018년 12월부터 카카오 브런치에 일주일에 한 편씩 결혼과 부부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56만 명이 저자의 글을 읽었다. 그동안 카카오 브런치에 썼던 원고를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결혼하기 전의 사람들에게는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고, 어떤 사람과는 결혼을 피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의 경우에는 부부간의 갈등의 원인과 그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부부간에 어떻게 대화를 할 때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 주며 부부간의 어떤 행동이 이혼으로 연결되는지를 알려 주어 부부간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자녀 양육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자존감이 높은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해서 특히 아버지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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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 출간좋은땅출판사는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를 출간했다. 아빠들이 아이와 노는 시간은 하루 평균 30분 미만. 주말에 놀자고 달려드는 아이들에게 ‘시체놀이’를 하자며 드러누워 코를 골며 잠에 빠지기 일쑤이고,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 순간 데면데면해지는 아이와 아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아빠가 육아에 있어 관찰자의 입장, 더 심하게는 관찰자보다 못한 제3자의 입장에 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빠의 육아를 도와줄 수 있는 그리고 엄마의 육아 또한 도와줄 수 있는, 시쳇말로 아주 ‘신박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설민은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지극히도 평범한 ‘보통 아빠’이다. 아니, 이미 육아에 직접 뛰어들어 참여하는 시점에서 앞서가고 있는 조금은 특별할지 모르나 어쨌든 그가 말하기로는 아주 평범하고, 보통인 아빠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는 관찰자의 입장에 서서 임신한 아내에 대한 기록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보통 아빠가 아이들과 직접 살을 부대끼며 놀고, 웃고, 우는 과정과 그 안에서 발견한 육아에 대한 팁을 하나하나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는 저자 설민이 직접 고민하고 시도한 육아 방법이 모두 들어있다.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 아이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 방법, 매우 단순하지만 제일 어려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책 중간중간 들어간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도 빠질 수 없는 재미다. 아빠가 직접 하는 육아가 조금은 생소해서 어렵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처음해보는 것이라 서툴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를 통해 배우고, 조금씩 실천해서 아이와 즐겁게 뒹굴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보통 아빠’ 설민이 느끼는 순간의 행복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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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북폴리오,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 출간미래엔 북폴리오가 영어에 자신이 없는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올바른 영어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영어지도 지침서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를 출간했다. 영어교사이자 EBS 스타강사로 활동해온 저자 허준석은 대한민국 사교육과 공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하며 체득한 것을 바탕으로 영어 교육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주며 현재 교육 환경에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부모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거북이형’ 공부법을 추천한다. ‘거북이형 공부법’이란 아이들이 영어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천천히 영어를 배워가면서 영어를 빨리 배우기보다는 정확히 배워 나가는 자세를 갖추는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가 가르치는 ‘엄마표 영어’에서 거북이형 영어 공부법이 시작한다고 소개한다. 특히 아이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라 해서는 안되고 부모와 아이 스스로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공부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올바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자녀 영어 교육을 시작하기 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를 거쳐 본격적인 입시준비가 시작되는 시기를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영어 교육 흐름, 엄마표 영어의 수준별 학습방법, 엄마표 영어의 학원 보내는 시기 등 중요한 항목은 시각적인 도표를 활용해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1장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에서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설명한다. ‘책 1천 권 읽기’, ‘단어 30개 외우기’와 같은 숫자적 강박을 내려놓고 자녀와 함께 영어를 공부해야 할 때(참여)와 자녀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할 때(방목)를 적절히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장 ‘엄마표 영어의 기초를 다지다’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엄마표 영어’의 학습법을 소개한다. 초등 1~2학년까지는 알파벳 동요와 그림책 등을 통해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게 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좋다. 이후 공교육에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 3학년부터는 아이가 학교 수업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을 강조한다. 3장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인 초등학교 5학때부터 입시준비가 시작되는 고등학교 때까지 영어시험과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이어가느냐 잃어버리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를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소개하며 무턱대고 학원에 아이를 맡기기 보다는 아이의 상황과 수준에 맞는 적절한 교육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때부터 영어 근육이 발달하며 아이들의 영어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 서서히 독서량을 늘려 나가고, 부모는 아이들 영어교육에 있어 ‘부분 참여’에서 ‘방목’으로 넘어가야 할 시기라고 말한다. 또한 ‘혼공샘의 이야기’ 코너를 통해 ‘핀란드 영어교육 vs 한국 영어교육’, ‘평준화 vs 비평준화’, ‘영어발음, 과연 중요한가’, ‘하와이에서 한달 살기’ 등 영어에 관심있는 부모라면 고민해 볼 수 있는 질문에 상세한 답변도 제공한다. 저자가 말하는 ‘엄마표 영어’와 ‘입시 영어’는 멀리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접근으로 다양한 영어 교육법을 경험하고 이에 더해 입시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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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술 발효효소 식초로 100세 건강 지키기 - 좋은땅저자 김성만은 대한민국 제1호 막걸리 소믈리에 전문 교수. 한국천연발효연구원, 막걸리소믈리에연구원 원장이자 전주기전대학교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교수인 술디자이너 김성만은 대한민국 제1호 막걸리 소믈리에 전문 교수로서 국내 최초로 막걸리 소믈리에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막걸리 소믈리에의 정의 및 역할을 정립 시키고 있으며, 더불어 막걸리 양조의 과학화 및 실생활 응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제1장 발효의 원리1. 술의 탄생 비화 2. 세상에서 가장 쉽게 이해하는 양조의 원리 3. 술을 만드는 유일한 미생물, 효모 4. 술의 어원을 찾아서 5. 지구상의 모든 술은 3가지로 규정된다 6. 일확천금을 꿈꿔라, 증류의 원리 7. 약술과 효소는 발효가 아니다, 삼투압의 원리 8. 효모는 당을 알코올로, 초산균은 알코올을 식초로, 초산발효 제2장 약술 만들기1. 진료는 의사에게 약술은 자연에서, 약술의 효능 2. 약술, 이제는 리큐르라 불러다오 3. 맛과 향으로 승부한다. 과일류 4. 미(美)에는 향이 따르는 법, 꽃류 5. 약술은 효능이 제일, 약재류 6. 화룡점정(畵龍點睛), 술의 선택 7. 시간의 미학, 숙성하기 8. 만드는 행복, 함께 나누는 기쁨 제3장 발효효소 만들기1. 생명을 살 수 있게 만드는 기초 물질, 효소 2. 자신을 희생하여 효소를 만드는 숭고한 설탕 3. 발효효소는 만병통치약? 4. 될성부른 효소는 재료부터 알 수 있다 5. 100세 건강의 시작, 발효효소 만들기 6. 명품 효소 감별하는 나는 효소 소믈리에 제4장 식초 만들기1. 하늘이 내린 신비의 물, 식초 2. 무병장수의 비밀, 식초의 효능 3. 미생물의 신비, 초산발효 4. 명품은 좋은 재료에서 깃들기 마련, 재료의 선택 5. 천기누설, 식초 만들기 6. 식초의 힘은 산도, 산도측정 7. 식초의 씨수소, 종초 만들기 8. 자연의 깊은 맛, 식초의 활용 제5장 전통주, 와인, 약술, 발효효소, 식초 한번에 만들기1. 원리를 이해하면 모든 것은 하나, 한번에 만드는 방법 2. 곡류로 전통주, 식초 한번에 만들기 3. 과실류로 전통주, 와인, 약술, 발효효소, 식초 한번에 만들기 4. 꽃류로 전통주, 약술, 발효효소, 식초 한번에 만들기 5. 약재류로 전통주, 약술, 발효효소, 식초 한번에 만들기 출판사 서평 - 발효 원리부터 약술, 발효효소, 식초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 할 수 있는 실용서 - 천연발효로 100세 건강을 만들어주는 지침서 발효 원리는 약술, 발효효소, 식초 만들기 모든 것에 통한다. 발효원리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과실, 꽃류, 약재류 등 각자의 입맛과 몸에 맞는 재료까지 첨가한다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의 가짓수가 무궁무진해진다. 이 책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발효 식품을 만들어 100세 건강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