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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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실무’ 출간바른북스 출판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실무’를 출간했다.“중대재해가 나면 CEO가 감옥 간다”는 맞는 말일까. 중대재해처벌법이 정하는 의무는 태생적으로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다. 행·사법적 판단을 통해서 획정되겠지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법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하고 이행 전략을 세우는 실무적인 대비가 필요하다.안전보건 전문가와 법 전문가가 법 취지를 살려 조문을 꼼꼼히 해석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고용노동부의 해설서와 각종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이 책은 대표이사, 지자체장, 공공기관장, 안전보건 담당 임원, 실제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에게 믿을 만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저자임영섭(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장)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에서 CEM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쌍용건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고용노동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제26회 기술고시). 산업안전과장, 근로자보호과장 등 주로 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했고, 독일 노무관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거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공직을 마쳤다. 그 후 산업안전보건공단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호서대학교에서 전문 경력직 교수로 재직했다.저서는 ‘현장이 묻고 전문가가 답하다! 안전보건 101’이 있고, 유튜브 사이다안전에서 안전 보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최은영·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제3기)·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現 법무법인 사람 구성원 변호사·現 근로복지공단 대구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 (2019년 12월~)·現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손해배상’, ‘산재’ 전문변호사·現 양천구 노동복지센터 법률자문 및 노동상담위원·現 서울글로벌센터 법률전문상담원·前 대법원 국선변호인·前 법무법인 랜드마크 소속 변호사◇차례서문한 사회의 안전 관리 수준은 그 사회의 의식 수준을 반영한다.제1장 법 제정 배경 및 취지1. 개괄2. 영국 기업과실치사법의 제정 배경 및 취지3. 기업과실치사법의 주요 내용 및 평가4.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배경 및 취지제2장 중대재해처벌법령의 내용1.목적(법 제1조)2.정의(법 제2조)3.적용 범위(법 제3조)4.(중대산업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법 제4조)4-1)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4-2) 재해재발방지 대책의 수립 및 이행4-3) 감독기관이 명하는 사항의 이행4-4) 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5.(중대산업재해) 도급, 용역, 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법 제5조)6.(중대산업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법 제6조)7.(중대산업재해) 양벌규정(법 제7조)8.(중대산업재해) 안전보건교육의 수강(법 제8조)9.(중대시민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법 제9조)9-1) (원료·제조물)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9-2) (원료·제조물) 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9-3)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9-4)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 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10.(중대시민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법 제10조)11.(중대시민재해) 양벌규정(법 제11조)12.형 확정사실의 통보(법 제12조)13.(중대산업재해) 발생사실 공표(법 제13조)14.심리절차의 특례(법 제14조)15.징벌적 손해배상(법 제15조)16.정부의 사업 등에 대한 지원 및 보고(법 제16조)17.시행일(법 부칙 제1조)18.다른 법률의 개정(법 부칙 제2조)제3장 산업안전보건법 등과의 관계1.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비교2. 수사 주체3.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죄 및 업무상과실치사상죄와 관계제4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1.법 적용 개괄 정리2.법 시행 대비 준비사항1)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1)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2)안전보건 전담조직 구축│(3)위험성평가 실시│(4)안전보건 예산의 편성, 집행 및 관리체계 마련│(5)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업무 수행 보장 조치│(6)안전보건관리체제의 구축│(7)종사자의 의견 청취 및 반영│(8)위기관리대책의 마련│(9)수급인 등의 안전보건 능력 평가, 안전비용 및 수행 기간 보장2)재해재발방지 대책의 수립3)감독기관이 명하는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4)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사항의 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5)도급, 용역, 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 확보3.법 준수 의지 입증 또는 양형인자에 불리한 상황4.법 준수 의지 입증 또는 양형인자에 유리한 상황5.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한 건설업 안전보건관리부록1.중대재해처벌법 법률과 시행령2.안전보건관계 법령 목록2-1) ‘고용부 해설서’상 안전보건관계 법령의 예시3.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운영 매뉴얼4.고용노동부 H건설 감독 결과 보도자료5.기업규제완화법에 따른 전문인력의 배치 완화◇출판사 서평중대재해처벌법은 일반적이지 않다. 경영 책임자라는 특정 신분에 있는 사람에게 안전보건 확보라는 특정의 책임을 지우고 있다. 손발의 잘못은 구조적으로 뇌의 책임이라는데 그 근본이 있다. 법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일정 부분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의무를 구체화해 실무적으로 이행하는 대비가 필요하다.이 책은 20년이 넘게 안전보건 분야의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해 온 경험과 산재보상과 형사 분야의 소송 대리에서 나오는 판단력을 녹여낸 결과물이다. 특히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행정 해석을 내린 경험에서 나오는 고찰은 조문 해석에 권위를 더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해설서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북 등의 내용을 반영해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판단에 대한 대비를 하도록 돕고 있다.1장에서는 영국 기업과실치사법과 우리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배경과 취지를 알아보고, 2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각 조문에 대해 상세한 해석을 하고 있다. 3장에서는 의무 내용, 수사 과정, 처벌 내용 등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과 비교로 쟁점을 명확히 하고, 4장에서는 앞의 내용을 종합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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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을 위한 지침서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 출간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아이들을 위한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 즉, 마음공부의 비결을 담아낸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김복현 지음)를 출간했다.이 책은 아이들 마음의 행복을 바라는 모든 부모와 교사의 필독서로, 마음공부의 중요성부터 공부를 하는 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아이는 물론, 부모와 교사가 마음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다. 아이는 부모가 전해주는 진동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게 되면 아이는 내면에 긍정적 자아를 갖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 교사가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가 아이에게 어떤 진동을 줘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공부의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항상 걱정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잘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기 통제력을 기르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아이가 매일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해답은 내면의 힘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음공부에 있다. 이 책은 공부, 친구 관계, 창의성, 자기 통제력, 잠재력, 주인 의식, 행복과 지혜 등 마음공부의 다양한 장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천 방안까지 담아냈다.“뉴노멀 사회에서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앞으로 교육은 ‘현상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현상을 가르치는 교육이란 자녀가 좋은 직장에 가서 돈을 많이 벌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만이 아니라, 영적인 깨달음을 통해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것을 뜻한다. 의식 수준을 높여 진정한 풍요를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방향이 앞으로 행해야 할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인 것이다.“교육은 마음의 일”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마음의 원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교육은 마음의 일이기 때문이다. 명상 즉, 마음의 원리를 알게 되면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100%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된다. 아이들을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은 어떤 방법보다도 더 효과적이고, 강력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이다. 부모와 교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유발하고, 영감을 주고,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고, 질문하고, 진정으로 관심을 보이고 배려해주는 것이다.“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자신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말했다. 마음공부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며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김복현 저자는 “이 책이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더 좋은 교육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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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를 펴냈다.이 책은 ‘금강경’과 편지글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부처님의 말씀을 전달하던 중, 주위 사람들이 재천 저자의 글을 보고 책으로 엮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정리해 엮은 글이다.글의 시작은 재천 저자가 해인사 승가대학에 입방하던 때다. 입방 후 동안거를 앞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어느 스님의 ‘금강경’을 접하게 됐다. 그 경을 보고 더욱 맛나게 기획, 편집하며 평생 공부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이 책은 주로 경전이나 불교 관련 서적을 인용했는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형식을 빌려 쓰고 있다. 시의 형식을 빌린 부분도 있고 길게 풀어서 쓴 곳도 있다. 어려운 한자나 생소한 단어들에는 저자의 해석을 추가했다. 중간중간 사진을 함께 실어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저자는 이 책과 인연 닿은 분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다고 소개한다.‘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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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백세시대 생애설계’ 출간출판사 박영사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제시한 ‘백세시대 생애설계’(이수영 외 3인 지음)를 출간했다.이 책은 100세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든든한 노후 경제 준비법과 건강한 장수 비결,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안을 소개한다.집필진은 인간의 꿈이었던 인생 백세시대가 다가왔으나 장수가 축복과 행복만이 아닌 걱정과 근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현황을 인지하고, 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저자들은 고령사회 백세시대에 어떻게 개인이 행복하게 살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면서 함께 공부한 내용을 상세하게 담았으며, 향후 우리 스스로 백세시대를 맞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었다.미래의 행복은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준비된 백세는 축복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백세는 불행을 가져온다. 생애설계는 은퇴를 앞두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시점에서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를 설계하는 것이다. 물론 한 번 설계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상황 변화에 따라 주기적으로 설계를 변경해 안전한 인생 항해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생애설계 시스템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생애설계를 통해 개인이 백세시대를 건강하고 보람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접근법을 알려 준다.이 책의 주 특징은 향후 백세시대가 어떻게 전개될지, 고령사회를 가장 전면에서 맞이할 베이비붐 세대는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분석할 뿐만 아니라 생애설계를 위한 기초를 살펴보고, 백세시대를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를 재무적 측면과 비재무적 측면으로 나눠 바로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재무적 측면으로는 은퇴 준비 수준을 점검하도록 도와주고 은퇴 후 노후 소득 및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비재무적 측면으로는 은퇴 후 사회적 관계와 여가활동을 통한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한다.독자는 ‘백세시대 생애설계’를 통해 삶의 시작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지만, 삶의 마무리는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이 되도록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집필진은 “이 책이 직장과 가정에서, 동호회 등 각종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애설계 교육과정에서, 그리고 베이비부머들 간에 서로 읽기를 권해 행복한 백세시대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준비하고 실천하는 기본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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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유학 가다’ 외국어·유학 도서 출판바른북스 출판사가 외국어·유학 도서 ‘흙수저, 유학 가다’를 출판했다고 밝혔다.◇책 소개이 책은 어려운 환경에서 풀펀딩을 받고 외국 명문대학원에 진학한 실제 사례로, ‘유학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의 후속작이다. 이 책을 통해 “흙수저, 유학 갈 수 있다”라는 말은 더 이상 신화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유학을 꿈꿀 수도, 꿈꾸지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외국 명문대학원에 입학해 자신의 꿈을 이룬 이야기가 있다.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다. 그리고 옳지 않은 정보로 유학길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해냈다.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거나 큰 비용으로 준비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장점으로 승화해,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더욱 어필했을 뿐이다.‘흙수저, 유학 가다’는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유학 성공기를 담았다. 이 책은 어려운 환경이라고 해서 유학의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단번에 없애준다. 전작 ‘유학 망하는 지름길’에서 말했듯, 흙수저 스토리야말로 외국 학교가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 중 하나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현실의 장벽을 극복하고 학업을 이어나간 개인사는 외국 학교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흙수저, 유학 가다’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학업 장애 요소가 많았던 사람들의 실제 유학 성공기를 담아냈다. 그들은 천재도 아니고,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명문대학원에 진학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환경이 유학 과정에서 어떻게 강점으로 작용해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는지 ‘흙수저, 유학 가다’가 전하는 메시지에 주목해 보자.◇저자엮은이 이현주(Jeremy)- UC Berkeley 정치학과 졸업- 현) 제이스퀘어콘텐츠 공동대표- 전) The Boston Consulting Group (BCG) 경영 컨설턴트- 전) 이랜드 영업부 및 신규사업부-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공동저자버클리, BCG에 다닐 때까지는 나름 부모님의 자랑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갔고 이후에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다. 나는 이민 1.5세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다. 그래서 항상 한국인을 대표하는 것처럼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자신의 ‘길’에 대해서 목말라했다. 진지하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 깊게 생각할 기회가 없이, 계속 앞만 보고 달려서 그런지 항상 뭔가 부족했다. 이제는 내 길을 찾은 것 같다. 내가 예전에 방황했던 것 같이, 지금 어딘가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사랑하는(혹은 덜 싫어하는) 길을 찾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저자소개 중엮은이 임성재(Jaco)-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Th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MBA 졸업- 현) 제이스퀘어콘텐츠 공동대표- 전) 이원 해외사업부 LPG 트레이딩- 전) PUBG Publishing HQ실-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공동저자대학 시절 영자신문 동아리 창립 멤버로 교내 첫 영문잡지를 발행해 학내에 배포하기도 했고, 파트타임으로 UFC 중계방송 통역과 미디어2.0에서 진행한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의 목소리 더빙을 하기도 했다. 에너지회사에서 트레이딩 업무를 하다가 미국 MBA 유학을 갔고, 이후에는 FMCG 및 게임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뜻하는 바가 있으면 결국 이루게 된다’라는 단순한 삶의 이치를 유학을 하면서 또 한 번 느끼게 됐다.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제이스퀘어콘텐츠가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또 한 걸음 전진하고 있다. -저자소개 중◇차례프롤로그왜 또다시 “흙수저, 유학 가다”일까?내 환경을 나의 무기로 만들자_신은비우주의 먼지에서 별이 되는 그날까지_김아인그럼에도 나는 감사한다_정산흙수저인 게 살면서 도움 될 때도 있다니!_김선우선택과 또 다른 선택, 유학의 길을 열어주다_김로운◇책 속으로물론 평범한 흙수저라도 유학을 가려면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 … 하지만 흙수저라는 경제적인 이유로 누구나 인정하는 천재여야만 Full Funding을 받아서 유학 갈 수 있는 것도,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대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명문대 출신의 지원자보다 몇 배 더 잘해야 유학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런 선입견과 오해의 벽만큼은 무너뜨리고 싶었다. 차별 없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경쟁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진짜’임을 증명하고 싶었다.- 프롤로그 중에서◇출판사 서평“흙수저인 게 살면서 도움 될 때도 있다니!”‘흙수저, 유학 가다’에 나오는 한 사연자의 말이다.그녀는 흙수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 하면서 살아왔다. 같은 나이의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을 일들을 어릴 때부터 겪으며 갖은 고생을 했던 그녀는, 단 한 가지, 연구를 향한 갈망은 놓지 않았다. 경제적 어려움을 연구를 통해 잊었고, 지친 마음도 연구를 통해 달랬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외국의 명문 학교에 유학을 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애당초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무리 돈을 벌어도 자신은 언제나 흙수저였고, 아무리 연구를 사랑해도 유학 자금을 마련할 능력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녀는 누구나 부러워할 외국의 명문대학원에 풀펀딩 장학금으로 합격해 당당히 유학길에 올랐다. 자신의 환경에서 유학이라는 것이 언제나 머나먼 나라의 꿈만 같던 이야기였고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고 여겼던 그녀가, 어떻게 흙수저라는 환경을 극복하고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을까?‘흙수저, 유학 가다’는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미국 석박사 유학이 누군가의 특별한 일부만의 꿈이 아니라는 것을 단편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줬다면, 이번 책은 실제 흙수저 환경에서, 그 환경을 장점으로 삼아 유학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긴 호흡으로 풀어냈다. 흙수저도 다 같은 흙수저가 아니다. 다들 자신의 자리와 처지가 가장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기에, 흙수저라는 용어도 상대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흙수저도 유학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현실의 이야기로 보여준다.이 책은 다섯 명의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겪었던 유학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정환경도 각양각색이고 유학을 준비했던 방식도 각기 다르다. 하지만, 한 가지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발판 삼아 유학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신들이 흙수저라고 당당히 밝힌 다섯 명의 사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또 유학 준비 과정에서 흙수저 환경을 어떻게 장점으로 승화했는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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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신간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 출간바른북스 출판사의 브랜드 가넷북스가 자기 계발 신간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를 출간했다.‘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이른 나이에 우연한 계기로 영업직에 뛰어든 오종택 저자가 항상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달며 보험 영업에서 성공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한 개인의 성공 스토리에 그치지 않는다.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영업적인 마인드를 갖춘, 남들과 다른 영업에서의 페르소나를 만들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업적 페르소나를 갖춘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게 돼 있고, 즐기는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또 이 책에는 똑똑하고 티 안 나게 ‘을’의 위치에서 벗어나 당당히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담았다. 대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갑이 아니라 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당당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야 고객을 끌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영업은 신념이 필요한 일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 없으면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저자는 성공의 길에 다가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이치를 알고 싶다면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되는 영업 비법’에 주목하라.◇저자오종택우연한 계기로 24살 조금은 이른 나이에 보험 영업직에 뛰어들었다. 부동산금융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지만, 운명처럼 보험 영업직 제안을 받고 이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영업을 시작한 이후 항상 최연소라는 타이틀이 따라붙었다. 영업 활동 1년 만에 연봉 1억원 달성은 물론, 최연소 부지점장(25세), 최연소 지점장(27세)을 거쳐 최연소 사업단장(30세)에 오를 수 있었다. 영업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슬럼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영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란 신념이 있었다.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는 영업인들을 위해 영업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앞으로는 활동 영역을 넓혀 더 많은 영업인에게 더 좋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미디어 강의도 계획하고 있다.◇차례프롤로그: 나는 왜 영업을 선택했는가?1장 성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에피소드1: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스스로의 임계점을 뛰어넘어라2장 모르는 것이 잘못이다, 이제부터 알면 된다에피소드2: 시대의 변화, 반응이 아니라 대응이 답이다에피소드3: 길을 모르면 반드시 따라가라에피소드4: 관리자와 소통이 중요하다DB 영업 노하우 1편/DB 영업에서 길을 찾다3장 성공으로 이끄는 영업 센스에피소드5: 나의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에피소드6: 영업 센스가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에피소드7: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만의 노하우에피소드8: 너무 많은 선택지는 오히려 독이다DB 영업 노하우 2편/DB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라4장 프로페셔널,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에피소드9: 나의 신뢰도를 높이는 차별화 전략을 세우자에피소드10: 설명이 아니라 설득이 중요하다에피소드11: 철저한 준비는 고객이 감동한다에피소드12: 자기관리에 실패하면 영업도 실패한다조직관리가 성공의 밑거름이다 1편/조직문화로 소속감을 느끼게 하라5장 플랜의 기술, 고객관리의 초석을 다지다에피소드13: 싯플랜의 효과를 무시하지 말라에피소드14: 상위 1%가 되는 플랜의 기술을 배워라에피소드15: 목표 달성을 위한 플랜의 정석조직관리가 성공의 밑거름이다 2편/팀원을 만족시켜 조직에 남게 하라에필로그: 나는 나를 넘어서야 이룰 수 있다◇책 속으로한두 번의 작은 실패만으로 미래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지금 영업이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 땅속으로 뿌리 내리는 시간을 겪고 있을 뿐이다. 잊지 말자. ‘모든 꽃이 봄의 첫날 한꺼번에 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1장 ‘성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중만 명의 사람이 있으면 만 개의 생각이 존재한다. 그만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의 영업 스타일이 100% 모든 고객에게 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관리자는 다양한 영업 스타일의 사원들을 통솔하고 관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에 대한 대처 능력뿐만 아니라, 상황별 문제 해결력이 매우 뛰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관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2장 ‘모르는 것이 잘못이다, 이제부터 알면 된다’ 중◇출판사 서평“영업 활동을 하다 보면, 반드시 어려운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고난의 시간을 함께해주는 동료와 관리자가 곁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어쨌든 모든 힘겨움은 스스로 넘어서야 한다. 영업도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를 넘어서지 못하면 성공적인 영업의 길도 펼쳐지지 않는다.”‘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한 개인의 성공 스토리만을 담아내지는 않는다. 이른 나이에 보험 영업에 뛰어든 저자가 거쳤던 다양한 경험 속에 어떻게 하면 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저자는 세상살이가 자신과의 싸움이듯이 보험 영업도 결국에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싸움에서 지면 성공을 꿈꿀 수도 없고, 재기를 해도 이전과 같은 마인드라면 성공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성공하는 다양한 영업 스킬을 보여주면서도 영업적 마인드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영업적 페르소나를 만들라는 말이 눈길을 끈다. 보통 예술의 영역에서만 통용되는 페르소나가 영업 활동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영업적 페르소나는 본래의 자신이 있다면, 그와는 다른 영업의 영역에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내라는 것이다. 자신을 고집하고 기존의 질서를 깨지 않으면 절대 영업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한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려야 한다. 아니, 자신의 영업적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함을 강조한다.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영업적 노하우를 담았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대응부터 관리자와의 소통의 중요성, 영업센스의 필요성, 그리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기술과 플랜까지 보험 영업 활동에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닌, 우리 시대에 영업직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내용들이 담겼다. 성공적인 영업을 꿈꾸거나 영업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영업 활동을 하기 위한 기본서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와 함께 성공하는 영업 시나리오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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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물결의 인생을 바꾸는 비트코인’ 출판바른북스 출판사가 ‘김물결의 인생을 바꾸는 비트코인’을 출간했다.◇책 소개김물결의 인생을 바꾸는 비트코인은 2030세대가 찾는 암호화폐, 전망이 밝은 코인 시장에서 저자가 수년간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로서 코인 투자를 하면서 느끼고 배운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코인 시장은 항상 코인 유행이 생기고 성숙해지고 있다. 전체 시장 흐름을 먼저 알아차리는 사람이 돈을 벌고, 투자 성공률을 높인다. 기존 투자책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글자 수를 줄여 누구든지 쉽게 코인 시장의 전체 분석을 알 수 있다.◇저자김물결수년간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일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고, 투자를 사랑한다.◇차례비트코인이 뭐야?-암호화폐 거래소?-코인 구매해 보기개인적인 투자 원칙-부지런하기메이저 코인해외 거래소비트코인-세계 최초 비트코인 실물 거래 사례, 비트코인 피자 사건!-에어드롭, 공짜 코인비트코인 용어코인의 유행-2020년 8월~12월, 거래소 에어드롭 이벤트-가즈아!!!대기업의 움직임-클레이튼, 새로운 혁명을 부르다-페이코인, 페이먼트 프로젝트코인 정보 커뮤니티-코인 뉴스 믿지 말자!호재스테이킹투자하는 방법코인리스트 플로우코인 시장 가격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인 이 사람은 타고난 장사꾼이다-국내 영향을 주는 사람들가상화폐 과세, 비트코인 세금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코인 플랫폼나만의 투자 원칙 세우기코인 메타지인 따라 투자하지 말자나만의 매매법을 찾자미상장 코인(비상장 코인)을 노리자좋은 선동과 나쁜 선동분할매수 & 풀매수김물결 투자 일기메타버스 & 가상현실 화폐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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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예 공방 소개 책자 발간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지역의 공예 공방의 활성화 차원에서 전남도내에 있는 120개의 공예 공방을 소개한 책자를 발간했다.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 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된 센터이다.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공예 장비 구축과 함께 장비 활용, 교육, 창작 지원, 체험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전남에 있는 공예 공방의 정보와 상품을 알 수 있도록 이번에 공방의 소개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전남의 공예공방 둘러보기’라는 제목의 이번 공방 소개 책자에는 공방의 위치와 사진 정보 외에 공방의 상품과 함께 온라인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쇼핑몰, SNS 등의 정보도 소개됐다.전남의 공예공방 둘러보기 책자 내용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누리집에 업로드해 온라인상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발간된 책자는 지역의 각 공방과 유관 기관 및 공예품 유통 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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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트렌드 리더를 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 출간이은북이 온라인 트렌드 리더를 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제는 텔레비전을 어떤 용도로 쓰느냐에 따라 세대 구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아직까지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당신은 40대 이후 세대다. 이미 MZ 세대들에게는 텔레비전과 모니터의 경계가 없어졌으며, 혹여 커다란 화면을 욕망해 텔레비전 기기를 샀다고 해도 여기에 연결된 것은 케이블 셋톱 박스가 아닌, 인터넷이다.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TV는 더이상 이들에게 TV가 아니다.그리고 우리는 마치 프로그램을 골라보듯이, 유튜브가 추천해준, 내가 관심 있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골라본다. 짧고 간단하고 도움되고 즐거운 모든 콘텐츠가 유튜브에 있기 때문이다.유튜브는 이제 누구도 따로 인식하지 않을 정도의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됐고, 동시에 전 세계와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됐다. 유튜브에서 궁금한 정보를 찾는 것에서 나아가 유튜브가 가장 좋은 학습 도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이며 유튜브에서 다양한 경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대도시의 역할과 같다.또한 여러 사람이 모이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처럼 유튜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또한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이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기업 알파벳의 손을 벗어나 세계 각국의 정부에게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됐다.위의 상황에서 보듯, 유튜브는 이제 부인할 수 없는 또 다른 지구촌이 됐다.‘유튜브 트렌드 2022’는 단순한 미디어 트렌드를 넘어 미디어가 불러오는 사회 변화까지 함께 통찰하고 있는 책이다. 각각의 키워드가 담고 있는 의미는 단순한 ‘나’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변화를 고민하게 만든다.Accelerating Life 가속화된 삶, Broadcasting All 모두의 방송국, Commerce Blooming 꽃피는 커머스, Democracy Matters 관건은 민주화, Experience the World 체험의 공유 세계, Fandom Marketing 팬덤 마케팅, Global Village 연결된 지구촌 등 7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살펴본 유튜브는 나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습도 변화시키고 있는 중이다.이제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모든 욕구와 필요를 해소한다. 요리를 하고 싶을 때, 혼자서 밥 먹기 외로울 때, 화장실 변기가 막혔을 때 필요한 정보와 자신을 즐겁게 해줄 오락을 유튜브에서 찾는다. 개인의 일상이 모두 유튜브와 엮여 있다.또한 우리의 모든 생활과 엮인 유튜브는 새롭고 강력한 경제 공간으로 떠올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며 생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소비한다. 기업은 유튜브에 광고를 하며,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번다. 생산과 소비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가 유튜브에 펼쳐진 것이다. 앞으로는 유튜브가 글로벌 경제 권력까지 좌우할 것으로 예상한다.새롭게 출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은 영상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유튜브로 이동해 해당 영상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됐다. 다양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마케터와 브랜드 담당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내용을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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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출간비즈니스북스가 메타버스부터 스트리밍, ESG, AI, 네트워크, 금융까지 2022년 주목해야 할 6가지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를 출간했다.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는 “폭풍이 지나가면 어떤 세계에 살 것인가를 자문해 봐야 한다.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세계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백신 보급화와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팬데믹 이후의 삶을 생각해야 하는 때가 됐다. 약 2년간 팬데믹 시국에 살아온 인류는 더 이상 이전과 같지 않다. 기업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상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욕망에 주목하며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가 제시하는 2022년 대표 키워드 ‘펜트업(Pent-up)’은 이런 현상을 잘 설명하고 있다. 외부 요인으로 억눌린 소비 심리가 폭발하는 현상인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에서 따온 말로, 이 책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바뀐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IT 산업과 기술 트렌드를 의미한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는 2013년부터 출간돼 8년 연속 IT 트렌드서 분야 1위를 지켜온 ‘모바일 미래보고서(舊 모바일 트렌드)’ 시리즈의 신작이다.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 기술 분야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이 공동 저자군으로 집필한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난해에는 미디어, 커머스, 금융 등 모든 산업 분야로 확대되며 전 세대의 디지털 경험을 증가시킨 접촉 없는 연결, ‘온택트(Ontact)’를 대표 키워드로 다룬 바 있다.이번에 출간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는 온택트가 만들어놓은 단단한 디지털 토양을 기반으로 새롭게 변화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술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펜트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개 산업(메타버스, 스트리밍, ESG, AI, 네트워크, 금융)을 선정해 IT 기술 트렌드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이 책의 장점은 추상적인 먼 미래를 다루는 다른 트렌드서에 비해, 지금 이 순간 산업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의 모습을 현장감 있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은 물론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전 세계 최고 기업들이 어떻게 펜트업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팬데믹 이후 새롭고 다양한 기술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면서 바야흐로 모두가 기술을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8년간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기술을 설명해온 커넥팅랩의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가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속에 숨은 기회를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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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는 미래학교: 2030 대한민국 미래 교육 보고서’ 출간2030년 미래학교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늘 만나는 미래학교’(조현희, 조현영 외 지음)를 출간했다.이 책은 고교학점제, AI 교육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 정책뿐만 아니라 교육부 미래교육위원과 교육전문가들이 손을 맞잡고 제시한 미래학교 교육 정책의 방향 및 과제에 대한 종합 분석적인 내용을 담았다.집필진은 답이 정해진 과거 한국 교육의 병폐와 전에 없던 등교 중지 상황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변하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체계를 갖출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집필했다.미래 교육 정책의 핵심이 ‘미래형’ 생태로 전환하는 데 있다고 본 이 책의 저자들은 크게 세 개의 장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제1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그려낸다.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미래사회는 어떠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미래교육은 어떠해야 하는지가 이 장의 핵심 내용이다. 제2장에서는 미래교육위원과 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한 미래교육 정책회의에서 오고 간 이야기들을 현장일지의 형태로 전한다. 마지막, 제3장에서는 남궁인 작가의 손길을 거쳐 2030년 미래학교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냈다.이 책의 주요 특징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미래사회와 교육 정책에 관한 사안들을 ‘대화’와 ‘소설’이라는 흥미롭고 친숙한 방식으로 풀어내어 10년 후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래사회의 인간과 기술, 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하루를 선사할 것인지, 미래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어떠한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미래교육 정책들이 ‘실현된 미래’로서 독자에게 다가가는 것이다.이런 점에서 자녀의 미래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나 미래교육 관련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예상 독자로 뽑힌다. 저자 일동은 “이 책이 미래 교육 정책에 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정부와 기타 공공기관의 업무 활용성을 확대하며,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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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출간굿인포메이션이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저자 김진영)를 출간했다.◇책 소개배달, 애니맨, 쿠팡 파트너스… 남녀노소 누구나 부업하는,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다. 그러나 아쉽게도 핸드폰 하나로 몇만원부터 몇백만원에이르기까지 쉽게 수입을 창출하는 이들은 대부분 2030 MZ 세대다.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는 몰라서 못 하고 알아도 못하는 4060 디.알.못에게 디지털 세상 부업을 친절하게 소개하는 부업 지침서다.적자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한 평범한 50대 가장의 부업 분투기를 시작으로, 50가지가 넘는 다양한 부업들을 종류별로 소개하고, 우리 주변 열심히 사는 이웃 부업러들의 살아있는 현장 이야기까지 담아냈다.본업도 부업도 이제 디지털은 필수다. 나를 브랜딩하는 시대에 맞춘 현존하는 수많은 디지털 부업을 한데 모아 정리한 이 책은 그래서 의미가 있다. 더불어 세상의 급격한 변화와 그에 맞서는 마음가짐, 하나하나 느끼고 실행하면서 초보 부업러에서 프로부업러로 성장하는 저자와 이웃 부업러들의 생생한 이야기에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절실함과 치열함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부업을, 디지털 세상을, 삶을 새롭게 재편해 보자.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이 혼란스러운 당신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저자 소개김진영매월 쌓이는 카드빚과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는 적자 인생을 벗어날 길 없음을 깨닫고 토끼 같은 두 딸의 학원비라도 벌어볼 생각으로 2017년부터 주말을 이용해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황금 같은 주말 시간대 내내 일해도 편의점 시급(당시 4000원대)으로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던 가운데 어느 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중고책 부업을 알게 됐다. 중고책 부업 시작 초기 초보 사업가로서 쓰라린 실패도 맛보았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극복하면서 4년여 동안 중고책 거래 사이트에서 굿셀러(좋은 판매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매출도 올라 경제적으로 전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4060 세대들에게 먼저 경험한 직장인 부업러로서 그동안 부업을 하면서 배운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고자 3년 전부터 책을 집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N잡러가 되고자 애쓰며 퇴근 뒤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집필에 몸부림쳐왔다. 현재는 쿠팡 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관련 부업을 배우고 실험하면서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목차프롤로그 - 출구를 찾아서chapter 1 _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1. 뜨거운 부업시장, 부업이 삶을 바꾼다뜨거운 부업시장, 쳐다만 볼 것인가변하는 세상에 발을 맞추자부업은 보험이다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건 없다2. 부업의 첫걸음 - 시작이 반이다시작을 두려워 말자생각은 크게, 시작은 작게!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자3. 부업도 디지털 - 온택트 세상이 열렸다언택트와 온택트 그리고 셀피노믹스 시대블로그부터 시작하다SNS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디알못에서 디잘알로 거듭나기4. 부업의 경험치를 높여라작은 성공을 맛보라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시간과 돈을 투자하라샐러리맨에서 사장으로~ 마인드 변화는 필수당장 눈앞의 이익보단 멀리 보자일상에 충실하자5. 프로 부업러로 살기본업을 지키는 것이 기본이다해야 하나? 사업자등록증부업러 최대의 적, 번아웃사람이 전부다꾸준함이 답이다멘탈관리는 내일을 좌우한다회사를 그만둘까 말까6. 지속 가능한 나만의 부업 찾기나에게 맞는 옷 찾기시테크형 부업(시간+노동)취테크형 부업(취미+재능)소테크형 부업(SNS+마케팅)사업형 부업chapter 2 _ 디지털 부업 50가지1. 디지털과 노동의 결합 -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자국가대표 로켓배송, 쿠팡플렉스차량 호출 플랫폼, 파파크루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펫시터 플랫폼, 와요와 펫트너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와 배민라이더스육아·돌봄 플랫폼, 맘시터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실시간 인력중개 플랫폼, 애니맨2. SNS 활용 - 지금은 브랜딩시대!모든 SNS의 기본, 네이버 블로그가장 중요한 SNS, 인스타그램숏폼 플랫폼의 대표, 틱톡검색의 진화, 네이버 인플루언서대표 제휴마케팅, 쿠팡 파트너스리워드 쇼핑 플랫폼, 스타일씨(STYLE C)재택부업 알바 플랫폼, 애드릭스지식재능공유 플랫폼, 네이버 지식iN 엑스퍼트(eXpert)미래 新직업, 디지털 튜터新놀이문화, 메타버스와 암호화폐3. 숨겨진 재능을 팔아라! - 소소한 능력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데이터 라벨러, 어노테이터취미와 재능 플랫폼, 클래스101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생활서비스 매칭 플랫폼, 숨고글로벌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 파이버와 업워크짧은 책 만들기, PDF 전자책 부업취향 모임 플랫폼, 남의집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디자이너 플랫폼, 라우드 소싱사진·동영상 판매 플랫폼크리에이터 굿즈샵, 레드버블창작물 판매 플랫폼, 엣시(Etsy)모바일 앱개발 솔루션, 스마트메이커4. 누구나 할 수 있다! - 초간단 리워드스마트폰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적립형 만보기 앱, 캐시워크수익형 콘텐츠앱, 캐시피드일상 속 미니 알바, 캐시미션신개념 재택부업, 뷰업동영상 광고 리워드 플랫폼, 애즈워드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노마드태스크인터넷만 있으면 가능한 짬테크,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이벤트도 모아서, 이벤트 헌터5. 소자본 창업, 쇼핑몰 사업 - 디지털세상 사장님이 되자나만의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장 목 좋은 온라인 상권, 쿠팡 마켓플레이스글로벌셀러의 기본, 아마존과 알리바바위탁판매와 구매대행대신 사드려요~ 해외 구매대행중고의 혁명, 리셀(Re-sell)홈쇼핑은 가라! 라이브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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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30’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앞으로 10년간 미래의 부와 비즈니스 기회를 담은 ‘컨버전스 2030’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대부’라 불리는 미래학자 피터 디아만디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융합기술’의 물결이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짚어낸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느렸던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인구의 95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는 지금과 같은 모습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21세기가 시작되고 우리는 20년간 ‘환상적 미래 기술들’이 ‘현실의 일상 기술’이 되는 것을 지켜봐 왔다. 20년 사이에 변화가 빠른 속도로 가능해진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바로 컨버전스, 즉 독립적으로 존재했던 여러 첨단기술들이 서로 융합하며 과거보다 그 개발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가상현실, 생명공학, 센서 등은 3D 프린터, 블록체인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기가바이트 네트워크와 결합한다. 저자는 이 기술이 지금의 산업구조를 어떻게 해체시키고 재편할지, 그로 인해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날지 또 미래에는 과연 어떤 기업이 부를 거머쥐며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게 될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낸다. 이러한 융합으로 인류는 다음 10년 동안 사상 최대의 혁신을 경험할 것이며 과거 100년 동안 쌓아올린 부를 훨씬 능가하는 풍요로움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더구나 그 변화의 쓰나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려는 수많은 기업의 경쟁으로 그 속도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빨라질 것이다. ‘컨버전스 2030’은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제1부에서는 기하급수적 성장의 곡선 위에 놓인 9가지 주요 기술 영역을 탐구한다. 2부에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8개 핵심 산업 분야(교통, 오락, 교육, 의료, 중개업, 에너지, 광고, 소매업)에 초점을 맞춰 융합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전망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더 거시적인 시각에서 우리가 이루어낼 발전이 환경, 경제 그리고 인류의 존재에 어떤 위협을 가할 것인지 살펴본다. 지구상의 모든 산업이 전면적인 재창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변화를 먼저 읽는 퍼스트 무버만이 엄청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인류의 앞날에 대한 강렬하고도 희망찬 관점을 제시하는 ‘컨버전스 2030’이 우리 앞에 펼쳐질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내서이자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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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신 대공황’ 온다, 미국 최고 경제 전문가의 전망과 해법은?포스트 팬데믹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알에이치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을 진단하고, 앞으로 경제를 전망한 책을 25일 출간됐다. ◇미 국방부 국제 경제 자문 위원, 제임스 리카즈 경제 전망 “1930년대 대공황조차 앞으로 벌어질 일만큼 심각하지 않다.” ‘신 대공황’은 ‘화폐 전쟁’, ‘화폐의 몰락’으로 알려진 통화제도 분석가 제임스 리카즈의 경제 전망서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국방부 국제 경제 자문 위원인 제임스 리카즈는 2020년 이후 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을 뛰어넘는 ‘신 대공황’에 진입했다고 진단한다. 1930년대 대공황 때 발생한 89.2%의 주가 폭락은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일어났다. 2020년에 촉발한 신 대공황은 불과 4개월 만에 미국의 일자리 6000만개를 없앴다. 세계 경제가 공식적인 경기 침체보다 그 영향력이 더 광범위한 새로운 불황에 진입했다. 제임스 리카즈는 코로나19에 따른 봉쇄가 경제 붕괴를 초래했고, 화폐 유통 속도를 가볍게 본 국가 재정 지출은 위기를 막기에 미흡했다고 지적한다. 앞으로 경제가 수년간 고도성장을 지속한다 해도 수렁에 빠진 경제를 구제하기는 쉽지 않다는, 암울한 진단이다. 특히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한국 역시 다른 선진 경제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역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G20 국가들이 추세적 성장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전자 제품, 가전제품, 자동차 수요가 점차 감소하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임스 리카즈는 암울한 전망에 그치지 않고, 위기의 시대를 헤쳐나갈 현실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전 세계가 주목한 투자 인사이트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신 대공황’ 제임스 리카즈 지음 | 이정미 옮김 | 1만8000원 신 대공황의 원서인 ‘The New Great Depression’은 미국 현지에서 1월 12일 출간됐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경제 상황 1위·자산 관리 1위·통화 정책 분야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독자의 관심을 끌며 독일, 스페인, 그리스 등 8개국에 번역 출간이 확정됐다. 특히 다른 국가보다 한국 독자들에게 발 빠르게 소개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빛나는 혜안을 제공한다. 전 세계가 신 대공황에 주목하는 건 경제 침체가 아닌, 세계적 대공황이 시작됐다는 충격적인 전망과 함께 탁월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까닭이다. 제임스 리카즈는 부동산과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재무부 채권과 현금은 디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보유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금값 상승을 예견하며 투자 가능 자산의 10%를 금으로 장기 보유하라고 말한다. 제임스 리카즈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빛나는 등대가 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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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진로·직업 고민하는 아빠를 위한 좋은 아빠 지침서 ‘아빠 무슨 일 있어?’ 출간렛츠북이 자녀의 진로와 직업을 고민하는 아빠를 위한 좋은 아빠 지침서 ‘아빠 무슨 일 있어?’를 펴냈다. ‘아빠 무슨 일 있어?’의 저자는 평범하지만 노력하는 아빠다. 그래서 멀리서 지켜보는 아빠가 아닌 함께하는 아빠이고자 했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행착오 끝에 두 아들과 진로·직업뿐 아니라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는 ‘좋은 아빠’로 거듭났다. 전문성과 애정. 둘 중 하나만으로는 자녀의 진로·직업 설계를 함께하는 아빠가 될 수 없다. 이 둘이 어우러져야만 깊이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적확한 미래 설계가 가능하다. ‘아빠 무슨 일 있어?’에는 이 두 가지가 다 들어있다. 저자가 수십 년간 인사업무와 진로 컨설팅을 하며 얻은 노하우부터 수많은 노력 끝에 깨달은 자녀와의 소통법까지. 이제 이 책을 읽고 변화하겠다는 아빠의 의지만 있으면 된다. ‘아빠 무슨 일 있어?’의 제목은 중의적이다. 안부를 묻는 말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일(Job)’에 관한 질문이기도 하다. 당신은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자녀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아빠인가? 선뜻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면 ‘아빠 무슨 일 있어?’을 펼쳐보자. 자녀와의 관계, 자녀의 미래 설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와 두 아들이 함께 책을 펴냈다. 아버지는 과거의 인생 경험으로 길을 제시하고, 두 아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적성을 찾아간다. 삼부자의 고민이 어우러져 멋진 책이 탄생했다.” - 김동훈(한국기자협회 회장·한겨레신문 기자) “이 책을 읽으면 자녀들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바람이 생길 것이고, 내 아이에게 얼른 이야기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것이다.” - 한재윤(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국어교사) “딸에게 조심스레 조언을 건넬 때, 여러 아빠와 이야기 나눌 때, 늘 품어왔던 갈증을 맥주처럼, 사이다처럼 풀어주는 책이다.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김혜준(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 대표) ◇저자 소개 정태준 진로&직업(취업) 상담전문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능률협회,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ENC에서 17년간 인사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아빠진로아카데미의 대표강사 및 컨설턴트(진로, 취업교육&상담, 부모진로교육, NCS 분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