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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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생레몬이 첨가된 RTD 하이볼 출시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는 세계 최초로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는 ‘생레몬 하이볼’을 24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생레몬 하이볼’은 하이볼에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마시는 방식에 착안해 냉동이나 건조가 아닌 생레몬을 직접 썰어 넣어 만든 제품이다. 부루구루는 8개월 이상의 연구 끝에 이 제품을 개발·출시했으며, RTD (Ready-to-drink) 형태의 제품 중 건조 레몬 슬라이스가 아닌 생레몬 조각을 넣은 것은 ‘생레몬 하이볼’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생레몬 하이볼’의 또 다른 차별점은 이른바 ‘풀오픈탭’ 방식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캔 주류와 달리 캔 상단부 전체가 열리는 만큼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코와 접촉하는 부분이 늘어나면서 고유의 레몬 향까지 즐길 수 있다. 나아가 얼음 등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마실 수 있으며, 라벨 역시 별도로 벗겨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해 친환경 요소까지 더했다. 이번 ‘생레몬 하이볼’은 500ml 캔에 담긴 알코올 도수 8.3도의 제품으로, 24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현재 3캔 1만2000원으로 상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수요일 진행되는 ‘하이볼 데이’ 행사를 이용하면 4캔당 1만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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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주로 빚은 한정판 프리미엄 막걸리 편의점 업계 최초 출시높아진 막걸리 인기와 희소성에 열광하는 소비 성향이 맞물려 ‘막케팅(막걸리+티켓팅)’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가운데 GS25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고객 수요 선점에 나선다. 편의점 GS25가 한국가양주연구소 류인수 소장과 협업해 최고급 양조 기술로 빚은 한정판 프리미엄 막걸리를 5월 1일 9000병 출시한다. 가격은 9500원이다. 신제품 ‘서울실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떠한 인공 첨가제도 넣지 않고 △우리 쌀 △서울양조장에서 만든 누룩 ‘설화곡’ △물 3가지 재료만으로 빚어내 풍부한 열대과일 향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일품이다. 용량은 소용량 375mL로 알코올 도수는 10도로 가볍게 즐기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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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과일막걸리’ 힙걸리 프로젝트 3탄 출시지역 양조장 및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를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 3탄으로 같이양조장의 ‘연희 막걸리’를 선택했다. GS25는 시리즈 3탄으로 4월 1일부터 같이양조장의 대표적인 막걸리 라인 ‘연희 막걸리’를 출시했다. 과일 플레이버 막걸리로 △연희딸기 △연희납작봉숭아 △연희리치 등 3종이다. 상품 선정에는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해 사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GS25 ‘MD 서포터즈’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GS25가 출시하는 ‘연희딸기’ 막걸리는 100% 국내산 논산지역 딸기를 막걸리의 맛을 살리며 첨가할 수 있는 최대량(9.9%)을 함유해 딸기 씨까지 느껴질 정도의 새콤달콤한 식감이 특징이다. ‘연희납작봉숭아’ 막걸리는 유럽 여행에서 먹었던 납작복숭아를 넣은 국내 최초 납작복숭아 플레이버 막걸리로, 복숭아의 풍부한 향과 맛을 살렸다. ‘연희리치’ 막걸리는 음료로는 만나보기 힘든 열대과일 리치를 12% 함유해 녹진한 맛과 향이 살아있다. GS25는 양조장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대형 사이즈를 MZ세대 음주 취향에 맞게 350ML로 축소했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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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최저가 페트 소주 단독 출시 640ML 2000원 대GS25가 편의점 업계 최저가 페트 소주 ‘선양소주PET(640ml)’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GS25와 맥키스컴퍼니가 기획 초기부터 물가 안정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만큼 무엇보다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판매가는 3000원이며 4월 30일까지 추가 할인 행사를 적용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640ml형 페트 소주 최저가이자 최대 약 15% 이상 저렴한 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25가 여러 주류 카테고리 중 소주를 물가 안정 품목으로 선보인 것은 소주가 경기가 안 좋을수록 잘 팔리는 대표적 불황형 상품이기 때문이다. 와인이나 위스키 등에 비해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 이상까지 연령대별 비중도 고르게 분포돼 다양한 고객층이 구매하는 민생상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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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넥스포 참관부터 럭셔리 투어까지… 1879 멤버십 ‘비즈니스 교류’ 본격화1879MG(대표 이민지)가 멤버십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고객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1879MG는 올해 WEC 공식 교육 기관인 강남와인스쿨과 협업해 ‘2024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 참관 투어 등 1879 멤버십 회원 대상 커뮤니티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6일 선언했다. 오는 5월 홍콩에서 열리는 비넥스포 아시아는 전 세계 와인 및 주류 업체와 전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와인 박람회이자 다양한 경험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멤버십 회원은 비넥스포를 방문해 각국 전시를 참관한 뒤, 홍콩의 역사적 랜드마크와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등 주요 명소를 관광하는 3박 4일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1879MG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1879 멤버십은 지난 2월 처음 상품을 출시한 뒤 약 1개월 만에 올해 회원 수 1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국내 프리미엄 파트너십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파트너’를 슬로건으로 하며, 최고 경영자(CEO)들의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제를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VIP 초청 행사 참가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 CEO인사이트: https://ceoinsight.kr/ 웹사이트: https://mg1879.cafe24.com/sh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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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통밀쌀 막걸리’ 출시전남 목포의 우리술 양조장 밀물주조(대표 박세희, www.milmulbrewery.com)가 전남 무안의 햇통밀쌀로 빚은 ‘밀물탁주’를 출시했다. 국내 유일 통밀 100%로 만든 막걸리 ‘밀물탁주’는 통밀에서 오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인공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은 ‘무(無) 아스파탐’ 막걸리로, 달지 않고 드라이(dry)하면서 비교적 깔끔한 뒷맛을 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올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 우리술 대축제’에 첫 출전해 제품 라벨 디자인에 사용한 토종 바다사자 ‘강치’의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과 남다른 제품력으로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며 탁주 시장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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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재출시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로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Johnnie Walker Black Label Sherry Finish Edition)’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한정 재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랙 라벨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블랙 라벨 특유의 스모키하고 깊은 풍미에 과일의 풍미가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화사하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해 최근 주요 위스키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세대의 복합적인 취향을 만족시키는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앞선 출시에서 위스키 팬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취향에 따라 하이볼, 니트, 온 더 록 등 여러 방법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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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에너지 담은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 출시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믹솔로지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Johnnie Walker Blonde)’를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가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를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위스키로, 칵테일과 하이볼을 더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특히 한국 젊은 소비자들의 위스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동북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국에 첫 번째로 소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각자 개성에 맞춰 위스키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풍미를 구현해냈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하여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이 후각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함께 전하며 하이볼에 주로 사용되는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마시기에 적합하다. 다른 음료와 섞어 원액에 변주를 주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위스키 세계에 막 입문한 소비자들에게 첫 위스키로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다. ‘내키는 대로 내 기준대로’라는 캠페인 슬로건처럼 믹솔로지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니트로 즐겨도 부드러운 피니시를 갖춰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캐주얼한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색다른 방식으로 위스키를 접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기존 제품과는 대비되는 디자인을 한 것도 눈에 띈다. 활기찬 기운을 담은 노란색과 상쾌한 느낌의 파란색을 함께 활용해 20대의 에너지와 젊음을 표현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트렌드 리더들의 핫 스폿인 이태원, 홍대 그리고 압구정 지역의 바에서 조니워커 블론드의 밝고 명랑한 노란색으로 물들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서는 제품 소개와 다양한 미니게임을 함께 진행,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블론드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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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투어 ‘홍천 명품인삼 막걸리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팸투어 및 상품 판매 시작관광 벤처기업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과 함께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를 위한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단체 여행 및 개별 여행객(FIT)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50% 할인전을 진행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상품 판매에 앞서 8월 31일 진행한 홍천 인삼 막걸리 만들기 팸투어에서도 여행 전문 소셜 미디어(SNS) 인플루언서와 여행 전문 블로그 기자단이 참여해 상품 판매 코스 그대로 다녀온 결과, 만족감을 표명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다’, ‘홍천 인삼으로 만든 가공상품을 자주 구매하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인삼 매장에 들러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임에 다시 와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코스다’라는 의견을 전했다.‘홍천 인삼 막걸리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이번 상품의 주요 프로그램이자 홍천 인삼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인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이 마마스팜에서 진행됐다. 마마스팜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발효식품을 추구하고 있는 천연발효 전문 마을기업으로 막걸리, 전통주, 식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인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에는 마마스팜의 대표 막걸리인 문삼이공 잣 막걸리, 칠위드미 막걸리, 문콕 막걸리 등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다.이 밖에도 국내 최초로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한 홍천 무궁화 수목원에 방문해 무궁화와 계절에 피어나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무궁화 수목원은 무궁화를 보전하고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사랑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수목원으로 무궁화 품종원, 무궁화 미로원 등 수많은 품종의 무궁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이번 여행 상품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더러 구매한 후 홍천인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직판장 강원인삼농협을 방문하면 다양한 홍삼 제품을 최대 2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은 지난 홍천 인삼뱅쇼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홍천 인삼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홍천과 홍천 인삼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홍천 명품인삼을 더 홍보하고, 즐길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천 명품인삼 여행상품은 시골투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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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통주에 곡성 시향가 '선셋 체리' 선정전라남도가 8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곡성 시향가에서 체리와 분질미로 100일간 저온 숙성해 빚은 한국형 스파클링 와인 '선셋 체리 스파클링'을 선정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탄산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선셋 체리 스파클링은 양숙희 시향가 대표가 퇴근길 바라본 붉은 노을에서 영감을 얻어 여름철 인기 과일 체리를 접목한 약주다. 국내 체리 생산량 2위인 곡성의 신선한 체리를 듬뿍 넣어 그 향과 색이 자연스럽게 배어있다.생과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여러 시도를 거친 끝에 체리 맛은 은은하게 살아있으면서 분홍빛 노을을 연상케 하는 연하고 맑은 색을 띠는 선셋 체리 스파클링을 출시했다.선셋 체리 스파클링은 알코올 함량이 5%로 도수가 낮고 누룩 향이 적다. 자연 발효로 가미된 탄산이 약주보다는 스파클링 와인에 가깝다. 산뜻한 맛을 내 부담스럽지 않아 누구나 마시기 쉽다.인공 향료나 감미료 없이 오직 곡성에서 생산한 쌀, 체리, 누룩, 물로만 빚어내 은은하고 새콤한 체리 향으로 입맛을 돋운다. 5℃ 이하로 차갑게 해 닭고기, 로제소스 요리, 담백한 디저트와 곁들이면 좋다.시향가는 이외에도 토란을 활용한 '시향가 프리미엄' 막걸리, 토란 가루를 첨가한 캔 막걸리 '말이야 막걸리야', 멜론으로 만든 '우주멜론미' 막걸리 등 곡성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선셋 체리 스파클링은 누리집(https://smartstore.naver.com/sihyangga/)에서 300㎖ 3병 기준 2만 4천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제품 구매는 0507-1379-0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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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에서 인증한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 출시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IGP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 모데나 발사믹 식초의 정수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은 발사믹의 본고장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제조부터 숙성, 병입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이탈리아 모데나 발사믹 컨소시엄의 엄격한 생산 원칙을 준수해 지리적 보호 표시(IGP) 인증을 획득하고 연간 한정 수량 생산한다. 지리적 보호 표시(IGP)는 이탈리아 모데나와 레지오 에밀리아 지역이 원산지인 발사믹 식초를 보호하고 유사 상품의 범람을 막기 위한 인증 제도다. 신제품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은 엄선한 이탈리아 포도 품종 7가지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우아한 산미와 뛰어난 바디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10년 이상 숙성한 와인 식초로 자연스러운 새콤함을 더했으며, 보존료 없이 오크(OAK) 배럴에서 장기간 자연 숙성해 우디하고 달콤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은 빵과 샐러드는 물론 과일, 치즈, 하몽, 스테이크 등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특히 담백한 계란이나 두부요리, 고기나 버섯 요리와 궁합이 좋고, 치즈나 하몽 등 짭짤한 음식에 더하면 포도의 깊은 풍미와 조화를 이룬다. 카라멜 색소, 액상과당, 인공감미료 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정통 발사믹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정통 발사믹 식초는 숙성된 포도에서 오는 우아한 산미와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맛과 품질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이에 폰타나는 소비자들에게 정통 발사믹 식초를 선보이기 위해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고급스러운 맛과 좋은 향을 가진 발사믹으로 만들어 IGP 인증까지 받은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폰타나는 유럽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파스타 소스, 수프, 오일,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크림 파스타 소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폰타나는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기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대표적인 서양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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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프랑스산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 시드르 국내 상륙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사과의 고장, 노르망디의 사과로만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LOUIS RAISON)’ 시드르(cidre)가 국내에 상륙했다.루이 레종을 독점 수입, 판매하는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Kennedy House Spirits)는 7월 28~30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루이 레종 애플 시드르 2종(오리지널 & 루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최근 홈술, 혼술 문화 확산과 함께 ‘맛있는 술’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양조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과 특유의 풍미를 느끼면서 5~6%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사과주가 인기다.프랑스 사과주스 생산량 1위 기업 에끌로흐 브아쏭(Eclor Boissons)을 대표하는 브랜드 루이 레종은 프랑스 북서부 현지 농부 1만2000명이 생산한 사과 100%로 제조되며 탄산이 풍부한 사과 발효주인 시드르다.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2종으로 ‘오리지널(Original Crisp)’과 ‘루즈(Rouge Delice)’다.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가벼운 식전주로 적합한 루이 레종 오리지널은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이 맛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새콤달콤하고 플로럴한 아로마 향이 인상적인 루이 레종 루즈는 톡 쏘는 풍미와 섬세한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다.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 기간 현장 방문객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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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헌신으로 빚어낸 불후의 가치 ‘글랜드로낙 50년’ 싱글 몰트 위스키 공개한국브라운포맨이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랜드로낙의 ‘글랜드로낙 50년(The GlenDronach Aged 50 Years)’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글랜드로낙 50년은 약 200년 역사를 지닌 글랜드로낙 증류소에서 생산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연산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매우 희소한 가치를 자랑한다. 1971년 처음 증류돼 전 세계 198병이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는 극소량만 입고된다.마스터 블렌더 레이철 배리(Rachel Barrie)가 직접 선별한 최고급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와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에서 50년 동안 숙성된 귀한 원액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최종 혼입돼 섬세하고 정교한 품질을 완성했다.글랜드로낙 50년의 알코올 도수는 43.8%로,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에서 오랫동안 숙성되며 진한 색상을 더했다. 잘 익은 다크 체리와 자두 등 과실의 조화로운 향이 펼쳐지며 입 안에서는 다크 초콜릿, 토바코, 코코아의 짙은 맛이 밀도 있게 어우러지는 매우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풍미가 특징이다.글랜드로낙 50년의 각 병에는 마스터 블렌더의 서명과 고유 넘버링이 새겨져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번 출시된 198병 가운데 첫 번째 병은 경매에 기증됐고, 스코틀랜드의 불우한 젊은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됐다.글랜드로낙의 마스터 블렌더 레이철 배리는 “하이랜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 글랜드로낙은 귀한 헌신을 통해 탄생한다. 글랜드로낙 50년에는 그중에서도 특히 매우 진귀한, 세대를 거친 헌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랜 세월을 거쳐 빚어낸 글랜드로낙 50년의 최종 수호자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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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와인샵 ‘AI 소믈리에’ 출시… 최고의 와인 찾는다1879와인샵 판교점(대표 이민지)이 개인의 기호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소믈리에’ 기능을 도입했다.해당 서비스는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기반해 최적의 와인 선택을 돕기 위해 출시됐다.1879와인샵은 수백 종의 와인에 포함된 성분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AI에 학습시켜 포도 품종이나 지역, 가격, 용도 등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 와인을 제안하는 ‘AI 소믈리에’를 탄생시켰다.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AI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AI가 제안한 와인은 소비자들의 기호와 90% 이상 일치한다는 게 1879와인샵의 설명이다.이민지 1879와인샵 대표는 “최근 주류업계에서도 AI를 활용한 서비스와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추세다. 자사 또한 고객의 주관적인 기호를 반영해 세심하게 와인을 추천하기 위해 AI 소믈리에 기능을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추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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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와인샵 ‘나만의 와인’ 출시 기념 무료 커스텀 라벨 서비스 실시인공지능(AI) 소믈리에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는 1879와인샵 판교점(대표 이민지)이 ‘나만의 와인’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실시하며 또 한 번 ‘통 큰’ 이벤트에 나선다.‘나만의 와인’은 1879와인샵에서 올해 4월 출시한 커스텀 라벨 서비스로, 소비자 취향에 따른 와인 추천부터 라벨 디자인과 포장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100%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다.이번에 선보이는 커스텀 라벨 무료 체험 서비스는 고객이 전문 디자이너와의 1:1 상담을 통해 와인 라벨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으며, 관련 비용은 1879와인샵이 부담하는 방식이다.라벨의 컬러, 재질 등을 직접 확인 후 추가 제작이 가능하기에 기업 선물이나 결혼 답례품 등 대량 주문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1879와인샵은 ‘나만의 와인’이 온라인 전용 서비스이기에 사전에 실물 확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출시 기념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을 믿고 구매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세상에 단 하나뿐인 와인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와인’ 무료 체험 서비스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1879와인샵 판교점 공식 자사몰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