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
순천에서 즐기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로스트워즈’ 오픈대한민국 대표 문화경험 소셜벤처 기업 유니크굿컴퍼니가 게임을 통해 순천시를 돌아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리얼월드 신규 프로젝트 ‘로스트워즈(LOST WORDS)’를 선보였다. ‘로스트워즈’는 대한민국 최고 도서관의 도시 순천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체험 관광 콘텐츠로, 참여자들은 먼 옛날 큰 실수를 저질러 순천에 봉인된 복신 마루를 풀어주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여행 특성화 도서관으로 올해 새롭게 단장한 풍덕글마루도서관에서 해룡산신이 남긴 서찰을 찾고, 모바일 앱의 지령을 따라 순천의 대표 문화공간이자 대한민국 1호 그림책도서관인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을 비롯한 이색 명소들을 탐험하다 보면 순천시의 옛 모습과 이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가는 재미와 함께 아름다운 순천의 가을 경관과 순천시의 명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유니크굿컴퍼니가 제작하는 ‘리얼월드’는 플레이어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모바일 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아날로그 키트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미션을 풀어나가는 몰입형 대체 현실 게임이다. 리얼월드는 현장의 단서를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탐구력, 추리 추론 능력,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현장체험학습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로스트워즈’ 프로젝트의 경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순천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관광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는 디지털 융복합 체험 관광 콘텐츠 ‘로스트워즈’는 순천시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순천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 재생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에 따라 게임 전체에 순천시의 다양한 특성이 잘 반영되어 있어 여수, 광양 등 인근 전남 지역 주민들에게도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리얼월드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는 “각 지자체들이 표방하는 관광 콘텐츠들이 지역 고유의 색깔을 드러내기 보다는 유행하는 형식만을 차용해 제대로 기억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리얼월드 로스트워즈는 지역 주민부터 방문객까지 모두가 순천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만큼 순천의 대표 문화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아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얼월드 순천 프로젝트 ‘로스트워즈’는 2019년 융합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으로 순천시와 전라남도, 전남정보산업문화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되어, 11월 30일까지 순천시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리얼월드’ 앱을 다운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문의: 유니크굿컴퍼니 카카오톡플러스친구).
-
한국농업정보연구원 『 재배도감 시리즈』한국농업정보연구원의 『 재배도감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데 도움을 건네는 도감들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저술한 것이다. 고추,오이,토마토,딸기,수박,사과포도 등등의의 재배, 수확, 저장, 건조, 유통, 품질 등에 대한 최신 기술뿐 아니라, 병해와 해충의 진단과 대책 등을 설명한다. 생리장해까지도 다루고 있다. 또한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그림을 올칼라로 풍부하게 싣고 있다.
-
11월 22일∼23일, '강진산단 취업박람회' 개최전남 강진군은 강진산단 내 입주기업의 사업을 홍보하고 군민들의 인식 개선 및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오는 22일∼23일까지 이틀간 군 종합운동장 내 실내 체육관에서 '2019 강진산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강진군 주최,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2019 강진산단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강잔산단 입주기업과 관내 개별기업 30여 곳이 함께한 가운데 구직등록, 현장 면접 및 채용,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강진산단 입주기업들의 사업을 소개하는 '기업홍보 마당'을 비롯해 기업별 인사담당자를 배치하고 구인·구직자간 일대일로 현장 면접과 상담을 시행하는 '구인·구직 매칭 데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전문가의 특별강연 및 면접·컨설팅 전문가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하는 '면접 컨설팅관 운영'까지 진행한다.지역 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로 고용시장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승옥 강진군수는 "청년이 돌아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더불어 행복한 강진 조성에 있어 이번 강진산단 취업박람회가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강진군민뿐 만 아니라 인근 지역 고등학교와 군부대까지 적극 홍보 활동을 펼쳐 구직자들의 취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매달 새로운 감귤이 찾아온다”… 올겨울 감귤 완전정복에 도전하는 구독서비스 출시과수원 멤버십 서비스 당신의과수원(대표 오성훈)이 겨울 감귤 시즌 5개월 동안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등 매월 제주의 대표적인 감귤을 한 종씩 보내주는 구독서비스(과일완전정복 프로젝트, 감귤 편)를 와디즈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감귤 구독서비스(일명 과일완전정복 프로젝트 1편, 감귤)는 상품, 스토리, 서비스가 결합된 당신의과수원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즌 감귤 구독권(5회), 2020년감귤 스토리 캘린더, 감귤 과수원 체험(과수원 오두막, 과수원 미니 선과장, 수확 체험) 등 일반적인 구독모델과 체험농장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즌 감귤 구독권 숙성 황금향(11월)부터 고당도 온주밀감(타이벡 재배, 12월), 레드향(1월), 한라봉(2월), 천혜향(3월)까지 올겨울 제주 최고의 감귤을 모두 맛보는 경험에 도전하세요! ◇감귤 스토리 캘린더 1년 동안 감귤나무에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어떤 품종의 감귤이 있는지, 감귤의 모든 것이 담긴 2020년 감귤 캘린더를 드립니다. 캘린더에는 회원과 서포터님들은 모두 후원자로 이름이 기록됩니다. ◇당신의과수원 체험권 올 겨울 감귤 시즌에 제주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당신의과수원을 무료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초록과 주황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과수원에서 그림 같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프로젝트 구독자 모집은 11월 17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7913)를 통해 진행된다. 대표적인 제주의 감귤을 모두 맛보고 싶은 감귤덕후나 겨울철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어 매월 새로운 감귤을 보내고 싶은 분, 제주를 좋아해서 제주의 특산품인 감귤과 감귤나무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을 경우, 참여하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두 개 이상 구독하는 사람들은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 품종에 대해 랜덤으로 과일 수량 업그레이드의 기회가 주어진다. 당신의과수원 오성훈 대표는 “현대인들은 과일을 그저 몸에 좋은 비타민을 섭취하는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는 유통 구조에 의해 맛있는 과일을 맛 볼 기회와 과일의 다양한 맛과 품종을 접할 기회가 적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과일 완전정복프로젝트는 시간이 적은 현대인에게 시즌 구독을 통해 제철에 수확한 맛있는 과일을 몇 달간 품종별로 모두 맛볼 수 있는 기회와 정기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 대표는 “감귤 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복숭아, 사과, 포도, 배 등 다양한 품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제주지역 이외의 과수원과 연결되는 과수원공유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당신의과수원’은 공유경제 트렌드와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기반으로 전국의 과수원과 과일나무를 개인에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멤버십 신청 시 과일나무 분양, 과일 관련 꾸러미 배송, 과수원 공유 체험 등을 연간 회원제로 운영하는 신선한 구독 모델이다. 당신의과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과수산업의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제주의 애월, 조천에 직영농장을 서귀포에 협력농장을 운영하며 농촌 소멸의 시대에 농촌과 도시를 감성적 자원으로 연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인에게 과일나무를 분양하는 멤버십 서비스는 과수원체험과 함께 과일나무의 과실 수확과정을 공유받고, 고품질의 과일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이다. 자세한 내용은 당신의과수원 홈페이지(www.yourfarm.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당신의과수원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시드머니투자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3000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하였으며, 엔젤매칭펀드를 통해 후속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
위닝북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 출간위닝북스는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별다른 노력 없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만 하면서 흘러가는 대로 살 뿐이다. 그들은 누구에게나 실패와 고비가 있다는 사실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을 이겨 내고 일어선 사람이야말로 행복한 삶을 거머쥘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불우한 환경에 갇혀 주저앉기보다 스스로 인생을 개척함으로써 행복을 성취한 사람이 있다. 이 책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의 저자 정현주다.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어린 나이에 취업 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냄과 동시에 학업에 대한 열망도 놓지 않았다. 결국 늦은 나이지만 혼자 힘으로 대학원까지 수료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 순간 도전해 스스로 행복을 거머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만나보자. ◇준비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기회다 사람들은 언제나 인생을 바꿀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막상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다. 어려운 집안형편에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돈을 벌어야 했지만 7년 3개월을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하며 주위의 신뢰와 인정을 얻었다. 덕분에 만학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유학을 떠나는 길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가 결정적 순간이 다가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매 순간 준비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준비된 사람은 작은 기회도 놓치지 않는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삶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간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는 자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것,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바로 지금 할 것,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 것, 사랑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될 것, 가장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할 것, 타인을 의식하지 말 것, 부정적 암시를 긍정적 암시로 바꿀 것 등이다. 살면서 이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을 둘러싼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일을 위한 또 다른 꿈과 희망을 품어라 살다 보면 시련이 올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시련조차 기회로 생각하고 넘어선다면 성공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 이 책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에는 저자가 꿈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시행착오와 어려움들을 어떻게 이겨 내고 행복을 거머쥐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인생에 있어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볼 것을 추천한다. 현재의 나를 점검하고 밝은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동원F&B, 무균충전 녹차음료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출시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무균충전 기술로 풍미를 살리고 용기의 친환경성까지 강화한 대한민국 대표 녹차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동원 보성녹차’는 1997년에 출시돼 23년간 녹차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연평균 13.4도, 1400mm의 강수량을 유지하는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60여개 녹차밭 중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 글로벌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녹차밭의 녹찻잎만을 엄선해 만든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동원그룹의 최신 무균충전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무균충전(Aseptic Filling)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담는 방식이다. 음료를 담는 과정에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동원 보성녹차’는 무균충전 기술로 녹차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훨씬 진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녹차 특유의 떫고 쌉싸름한 맛이 나지 않고 오히려 혀 끝에 단맛이 은은하게 맴돈다. ‘동원 보성녹차’는 제품 용기 디자인 또한 친환경적이고 트렌디하게 리뉴얼 했다. 같은 용량의 일반 페트병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0% 줄여 더욱 친환경적이며 세련되고 날씬해진 페트병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원 보성녹차’는 0kcal로 열량이 없으며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Catechin)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제품이다. 카테킨 성분은 발암 물질과 결합, 활성 산소를 억제해 항암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지방 흡수율을 낮추고 지방 소모를 활성화시키는 등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평상시 녹차를 즐겨 마시는 습관을 가지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원F&B는 기존 보성녹차의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맛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친환경 요소까지 강화한 프리미엄 차 음료들을 선보여 차 음료 시장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제품의 용량은 350ml이며 가격은 1200원이다.
-
2019 부산머니쇼, 2019.11.07~2019.11.092019 부산머니쇼, 2019.11.07~2019.11.09 * 70개 금융 관련 기관 및 기업 * 금융기관-기업-개인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종합 재테크 박람회" * "재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 및 부대행사 개최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매일경제 / BEXCO, 금융투자협회, 부산경제진흥원 기간: 2019.11.07~2019.11.09시간: 10:00~17:00장소: 제2전시장 4(D,E,F)홀홈페이지: http://www.busanmoney.co.kr 관람료: 무료
-
2019학년도 부산직업교육박람회, 2019.11.07~2019.11.092019학년도 부산직업교육박람회, 2019.11.07~2019.11.09 참가학교 : 마이스터고 3교, 특성화고 등 34교, 총 37교 부스 운영 학교부스: 기능작품, 예능작품, 창업작품, 체험작품 전시, 학교 및 학과 홍보 특별관 : 연구학교 성과관, 비즈쿨관, 국제관광관, 푸드관 등 공연(개막 및 특별공연) : 특성화고 학생동아리(댄스,밴드,관악, 뮤지컬 등 (35팀)) 입학상담 및 취업상담관 : 중3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입학상담 및 특성화고 학생대상취업상담 주최/주관: 부산광역시교육청기간: 2019.11.07~2019.11.09시간: 09:00~17:00장소: 제2전시장 4(A,B,C)홀홈페이지: http://www,pen.go.kr/ 관람료: 무료
-
2019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2019.10.31~2019.11.022019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2019.10.31~2019.11.02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9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이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상담 박람회로, 외식업 뿐만 아니라 도소매, 서비스, 컨설팅, 유통설비 등 창업 관련 모든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업종 전환이나 추가 점포 개설, 소자본 창업, 최신 유행 브랜드 등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은 지금 사전등록하고 본 전시회를 성공 창업 발판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주최/주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부울경지회 기간: 2019.10.31~2019.11.02시간: 10:00~17:00장소: 제1전시장 1홀홈페이지: http://www.ifskorea.co.kr 관람료: 사전등록 - 무료, 현장등록 - 5,000원
-
2019 부산국제수산엑스포, 2019.11.06~2019.11.082019 부산국제수산엑스포, 2019.11.06~2019.11.08 -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 - 국내외 수산바이어·전문가·유통업자들과의 교류를 통한 최적의 수출/내수 비즈니스 기회 확대 - 수산관련 국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하는 신제품·신기술 교류의 장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 BEXCO, 한국수산무역협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기간: 2019.11.06~2019.11.08시간: 10:00~17:00장소: 제1전시장 1,2,3홀홈페이지: http://www.bisfe.com/index-k.php 관람료: 현장 5,000원, 사전 4,000원(모바일앱 사전 신청)
-
메이저경매 이명재 대표,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출간메이저경매는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과연 경매는 공부를 많이 해야만 돈이 많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재테크일까?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경매 초보라도 기본 지식을 익히고 절대 사고 나지 않을 안전한 물건에 도전하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이를 증명한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는 첫 낙찰을 받은 시점부터 쉽고 평범한 물건으로 3년간 15채의 주택을 낙찰받아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저자에게 교육을 받아 1년 동안 세 건을 낙찰받아 두 건은 단기 투자로 이익을 거두고 한 건은 임대로 수입을 얻는 수강생도 있다. ◇초보들이 경매 투자로 빨리 성공하는 법 저자는 공부는 기본만 익히고 쉽고 안전한 물건에 도전하는 것이 왕초보들이 경매로 성공하는 지름길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수강생들이 시행착오와 위험은 최소화하며 빠른 성취를 통해 성공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을 투자 목표로 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수강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경매에 도전하여 낙찰받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조언과 도움을 준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낙찰받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초보 경매 투자자에게 주는 세 가지 보너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뒷부분에는 경매인들을 위한 세 가지 보너스가 있다. 스피드 옥션 31일 무료 쿠폰 증정, 한눈에 파악하는 경매 사이클 7단계, 잘나가는 집을 위한 셀프 인테리어 팁. 이 세 가지 부록만으로도 실제로 경매에 도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따라하기만 해도 쉽게 경매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저자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경매를 보다 쉽게 하고 더욱 안전하고 빨리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권리분석의 어려움, 명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필요 자본에 대한 생각, 남의 불행으로 이익을 얻는 것 같은 불필요한 죄책감 등 경매를 망설이는 이유가 잘못된 편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파트 1에서는 저자의 첫 낙찰기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다 첫 낙찰을 받게 되었을 때의 걱정과 불안한 심리 상태, 그 처리 과정을 여과 없이 적었다. 파트 1의 경매 진행 과정과 노하우를 따라 하기만 해도 하루 만에 쉽고 안전한 경매를 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경매물건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매도에 이르는 과정’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 순서대로 첫 입찰을 하고 낙찰을 준비하면 된다. 또한 ‘잘나가는 집을 위한 셀프인테리어’와 ‘스피드옥션 31일 무료 쿠폰’이 부록으로 제공된다. ◇경매 초보자에게 많은 공부는 금물 더 어렵고 깊이 있는 공부는 투자하며 그때그때 공부하고 익혀도 된다. 초보가 너무 많은 것을 공부하려 하면 어렵기만 한 법률에 머리만 복잡해지고 의욕만 떨어지기 쉽다. 뒷산으로 산책하기 위해 히말라야에 등정할 듯한 복장과 장비는 시간과 체력을 낭비할 뿐 도움이 되지 않듯이 초보에게 너무 많은 공부는 금물이다. 오히려 경험이 더 공부가 되고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수단이 되어준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강의를 듣는 초보 수강생들의 성공담과 더불어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투자로 성공하려면 다시 강조하지만 경매는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을 많이 쌓아야 다른 사람들보다 낙찰도 더 잘 받고 수익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아니다. 많은 부동산 투자 방법 중에 자신이 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은 이론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본인 스스로 경험해 가며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때그때 공부하면 된다. 그 최소한의 경매 공부는 바로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와 저자의 조언이면 충분하다. 경매로 재테크를 하려거나 내 집을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면 다 읽는 순간 바로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경매물건을 찾아보고 시간을 내어 현장 조사도 하고 입찰도 해봐야 한다. 그러다 보면 낙찰도 되고 수익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첫발을 내디딘다면 어느새인가 당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어엿한 부동산 투자자, 월세 받는 집주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 ‘G-FAIR KOREA 2019’ 31일 개막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G-FAIR KOREA 2019(이하 G-FAIR 2019)’가 31일 마침내 그 베일을 벗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850개 기업 1200여개 부스 규모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G-FAIR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리빙, 뷰티, 다이닝, 레저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유레카관에 별도의 스타트업 특별관을 구성했다. 스타트업 특별관에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 25개사와 프랑스,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등 해외 9개국 24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투자자와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디어와 제품, 서비스를 알리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또 전시회 기간 전일에 걸쳐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투자자, 플랫폼사, 국내외 미디어 및 유튜버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열린다. 또한 ‘G-FAIR 2019’는 18일 참가기업 제품 중 5가지 전시분야(리빙, 레저, 뷰티, 다이닝, 유레카)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가려 시상하는 ‘G-FAIR AWARD’ 수상 기업을 공식 홈페이지(www.gfair.or.kr)를 통해 발표했다. 약 200여개의 기업이 ‘G-FAIR AWARD’에 신청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업 5개사와 우수기업 17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기업에는 △오레스트㈜(리빙) △인팩글로벌㈜(레저) △㈜디와이코스메틱(뷰티) △㈜블랙큐브(다이닝) △㈜에이나인(유레카)이 선정됐으며, 우수기업에는 △㈜루브립(리빙) △문보트(레저) △㈜엠마헬스케어(뷰티) △㈜진영셰프(다이닝) △㈜매드퓨처(유레카) 등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우수 기업 5개사, 우수기업 17개사는 개막 첫날인 31일(목) 전시장에서 시상식을 통해 각각 경기도지사상과 경과원장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제품은 전시장 내 ‘Award Winning Zone’에 전시해 바이어와 언론사에 소개될 예정이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올해는 참가기업들에게 더 풍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특별관’과 ‘G-FAIR AWARD’와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FAIR KOREA’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이번 ‘G-FAIR 2019’는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메인 테마로 정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850개사가 참가해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에 1250개 부스를 설치하며, 특히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등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
2019 수원 가구박람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2월 19일 개막요즘 유행하는 가구 트렌드는 메탈소재, 프랑스형식, 기하학적 문양 등 디자인적인 것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가구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 좋고 고급스러우면서 질리지 않는 가구선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요즘 소비자의 트렌드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꼭 맞는 가구전시회가 수원에서 개최된다. 경기 남부권 소비자들에게 가구와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소개하는 ‘2019 수원 가구박람회’가 수원컨벤션센터(SCC)에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네모전람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 용인, 오산, 동탄에 거주하는 20~5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자인가구, 모던가구, 엔틱가구, 인테리어 소품, 테이블웨어, 홈 가전제품을 전시하여 최신 트렌드 가구에 대한 지역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네모전람은 그동안 수원과 주변지역에 전문 전시회장 부재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최신 가구정보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4월에 개장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9 수원 가구박람회가 수원 지역의 새로운 가구 트렌드 확산과 소비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가구 전시 및 판매를 중점으로 여타의 건축, 인테리어소품, 수공예품 전시회와는 차별화된 업체와 제품 구성으로 가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즐거운 선택의 고민을 줄 것이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렛츠북, 경이로운 우주 이야기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 2019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우주 전문 기자’와 ‘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출간한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한 ‘2019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소외지역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해외 한인학교 등 1000여곳에 총 1만3000여권이 보급될 예정이다. 우주 개발의 거대한 흐름이 아니라 그 속에서 일어난 작은 이야기들로 눈을 돌려 보면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땀과 눈물, 실패와 극복, 좌절과 열정, 승리의 스토리가 점철되어 있다. 한계를 넘어서고 시대를 앞서간 도전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는 지구에서 올려다본 하늘 그 너머에 있는 무한한 우주공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리고 아직도 열정을 멈추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주와 인간이 함께한 역사를 통찰하고 있다. 아폴로 11호의 비상과 함께 인간이 남긴 달에 남겼던 것은 단순히 발자국이 아닌 앞으로 더 나아갈, 더 알아갈 우주에 대한 비전의 시작점이었다. 첫 우주여행의 꿈을 실현했던 아폴로 11호와 퍼스트맨,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 우주여행이 현실화되기까지, 희생 그리고 감동의 순간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주로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닌 우주라는 꿈을 향해 달린 인간의 시간과 끈기 있는 도전, 사색의 스토리텔링은 읽는 독자들이 흥미를 갖기에 충분하다. 우주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열정 그리고 그 위대했던 도전을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에서 만나보자. ◇저자소개 강진원(TJB 과학기자) 문학을 전공한 기자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 전문 기자로 변신했다. 우연히 항공우주연구원에 취재하러 갔다가 ‘우주’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이다. 이후 20년 가까이 러시아 북단, 아마존 등 세계를 누비며 놀라운 우주개발의 현장과 ‘우주’에 목숨을 건 이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그리고 수십 편의 우주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나름 큰 상도 여럿 탔다. 이제 그는 새로운 일을 준비한다. 바로 대중을 위한 우주 전도사로서 ‘딱딱한 우주를 말랑말랑하게 풀어쓰기’…. 그는 말한다. 내 인생에서 우주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고 노형일(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행정원) 대덕특구를 취재하던 기자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언론홍보 담당자로 변신한 지 어언 10년. 나로호 발사와 아리랑위성, 천리안위성 등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한복판에서 항우연과 국민을 잇는 연결 고리를 맡아 왔다. 그 과정에서 커다란 성과 속에 숨어 있는 연구진들의 처절한 노력과 고뇌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요즘엔 자고 일어나면 또 한걸음 전진해 있는 세계의 우주개발 흐름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은 직업 정신이 고개를 들었다. 이 책을 내기로 한 이유다. ◇추천사 선진국이 전수하기를 극력 기피하는 발사체 기술을 스스로 확보하는 과정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발사체를 개발하는 동안 나의 가슴 속에서는 열정과 좌절, 슬픔과 기쁨, 절망과 환희 같은 감정들이 교차했다. 그 도전의 여정을 이 책에서 다시 꺼내 볼 수 있었다. - 조광래 나로호 개발사업 책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前) 2cm 두께의 책 한 권에 인류가 겪어온 우주가 오롯이 담겼다. 닐 암스트롱과 유리 가가린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하다. 한반도의 주먹도끼를 품고 뛰는 가슴으로 하늘을 마주하다 보면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전설의 달토끼를 만날 날도 머지않을 것 같다.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평생 야구인으로 살고 있지만 우주는 내겐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 우주의 문을 열기까지 꿈과 도전, 희생을 담은 이 책은 큰 재미가 있고 감동이 느껴진다. 특히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장면에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우리 연구진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 송진우 프로야구 레전드 돌이켜 보면 우주는 단 한 번도 인간에게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우주로 다가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은 그 자체가 크나큰 도전의 과정이었다. 우주라는 꿈의 무대를 만나기까지 인류가 마주해 온 도전, 그리고 감동의 서사가 이 책에 잘 담겨 있다. -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지금도 더 먼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 그 대열의 맨 앞자리에 설 것이라 생각한다. 그 꿈을 이룰 청소년들에게 이 책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교과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7, 18, 19, 20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구자들의 도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국적을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특히 ‘우리별 1호’를 통해 대한민국 인공위성 분야를 개척했던 KAIST의 연구자 등 우리 과학자들의 도전과 열정의 스토리들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반가움을 금할 수 없다. - 신성철 KAIST 총장
-
CJ푸드빌 뚜레쥬르, 수험생 응원하는 합격 기원 제품 출시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수능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수능 시즌 제품은 수험생들이 꼭 듣고 싶어할 응원 메시지를 Z세대들의 감성을 담아 제품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1호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터 박지후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해 ‘이상하게 정답만 찍고싶네’, ‘빵빠라밤~합격입니다’ 등 메시지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찹쌀떡, 엿, 초콜릿,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모두 1~2만원 대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대표 제품 ‘정답만 찍고싶네(대)’는 자신 있게 정답만 찍을 수 있는 기운을 가득 담아 찹쌀떡과 전통 엿,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합격입니다(특대)’는 수험생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센스 있게 담은 패키지와 당 충전에 효과적인 찹쌀떡, 초콜릿,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한 합격 기원 선물이다. ‘합격의 종착역(중)’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흑임자·호박 두 가지 맛의 찰떡과 호박엿, 초콜릿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수능 전 수험생을 응원하는 자리에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특별한 케이크도 출시한다. ‘합격으로 Go!구마 라떼 케이크’는 진한 고구마와 촉촉한 우유 생크림이 만나 에너지가 필요한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좋다. ‘정답만 4랑해’는 향긋한 복숭아, 진한 녹차, 달콤한 초코,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 케이크로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초콜릿의 천국 벨기에 원료로 풍미를 더해 만든 쉘 타입 초콜릿,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찹쌀떡 등 가볍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CJ푸드빌은 색다른 패키지와 품질을 높인 제품으로 구성한 이번 수능 시즌 선물로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