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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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광안리 발코니음악회 개최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27일 저녁 8시 10분부터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광안리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발코니음악회'는 별도의 좌석 없이 광안리 테마거리에서 수영구생활문화센터 발코니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수영구만의 특색 있는 야외 음악회이다. 이번 4월 발코니음악회는 혼성 듀오 '허니브레드'와 '버닝소다' 두 팀이 출연해 각 팀의 개성을 담은 봄노래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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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5월 1일 개막부산광역시와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가 주최하고 서울카페쇼 주최사인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이 5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월드오브커피’에는 전 세계 280개 이상의 국내외 커피 기업들이 참가해 커피 관련 제품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 관련 전시를 비롯해 로스터 빌리지(Roaster Village) 전시관을 통해 국내외 로스터리 카페들의 커피와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SCA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글로벌 커피인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장 마련과 다양한 국내외 커피를 체험·평가해 볼 수 있는 ‘커핑룸’, 그리고 새로운 커피 문화를 경험하고 알릴 수 있는 세미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커피행사로서 다양한 체험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챔피언십’을 비롯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 세계 유명 바리스타들의 커피 브루잉 시연과 커피를 시음을 할 수 있는 ‘브루바(Brew Bar)’, 전 세계 바리스타들을 위한 네트워킹과 친목을 위한 ‘바리스타파티(Barista Party)’도 펼쳐질 예정이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의 개최는 국내 커피 산업뿐 아니라 아시아 커피 산업의 여러 방면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은 향후 관련 산업 및 파생 콘텐츠 생산과 부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와 K커피를 통한 ‘커피도시,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통한 사회·문화적 가치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의 관람을 원하는 커피 애호가와 관람객들은 4월 28일까지 얼리버드 특전의 할인된 1일권과 다일권 티켓을 인터파크, 네이버 등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행사 개요 · 행사명 :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 일시 : 2024. 05. 01(수) ~ 04(토), 4일간, 10:00~17:00 · 장소 :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 주최 : 부산광역시,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 주관 : 부산테크노파크, 엑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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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거리 공연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 4월 27일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의 대표 힐링 거리 공연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의 올해 첫 공연이 4월 27일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개최된다.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한울, 어린이 케이팝댄스팀 뉴트키즈댄스팀, 문학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교육프로그램 난타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5월 11일 용정근린공원, 5월 22일 미추홀공원, 5월 30일 제물포역 북광장, 6월 1일 관교동 중앙공원, 6월 5일 미추홀공원, 6월 13일 제물포역 북광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며, 제물포역 북광장 공연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문화관광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문화예술과(032-880-79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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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끌림 ‘On Stage Concert-우싸미 콘서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4월 25일(목)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돼 같이 공연을 만드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이번 4월 공연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청춘들의 감정을 최소한의 악기로 담백하게 그려내는 포크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우싸미)’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우싸미는 백충원과 김선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우주왕복선에는 싸이드미러가 없지만, 어릴 적 싸이드미러가 달려있는 우주선 장남감을 본 것 같은 기억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우싸미는 2016년 싱글 ‘빌린빤쥬’로 데뷔해 뮤지션 정규 1집 ‘무동력’을 발매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 여는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8 EBS 헬로루키 위드 코카’ 대상을 받았다. 개성 넘치는 우싸미의 공연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관람자 100명에 한해 사전 예매를 받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일시: 4월 25일(목)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 티켓: 전석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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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계양산국악제' 4월 26일부터 2일간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0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 '풍물, 기악, 사물, 민요(일반, 비전문인),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로 진행된다. 26일(금) 저녁 6시부터는 개막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KBS1TV 국악한마당 녹화가 진행되며, 27일(토) 오후 3시에는 경연대회 시상식과 종합대상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기획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26일 촬영된 방송분은 오는 5월 25일(토) 12시 10분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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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함께 즐겨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4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한다.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각종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세종 사회적경제 대표 브랜드인 따사누리 홍보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와 연계한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세종예고) 공연, 클래식 기타와 성악 공연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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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 4월 20일 개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4월 20일 광주천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5.2㎞의 기적을 만드는 '제2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잇길 걷기대회'는 참가비 '오천원' 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들과 희망을 잇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30분 동천교 하부(호남지방통계청 인근)에서 출발해 광운교 하부(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2㎞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 나이에 가족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푸른봄의 희망(청년과 돌봄을 논하다)'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축이 돼 직업체험 연계 참여형 부스, 생방송 라디오, 밴드공연 및 치어리딩, 무료 가족사진 촬영, 오잇길 N행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시민협치진흥원,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서구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완주주먹밥 나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나눔의 장도 펼쳐지며 드론조종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https://form.naver.com/response/HAIumyKMmQDoFtO3vIiogw)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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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공룡축제도 즐기고, 재능도 뽐내봐요해남군은 2024년 해남공룡대축제를 맞아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해남공룡대축제는 5월 4∼6일 3일간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특히 5일에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모범 어린이 표창,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쿵쿵! 공룡과 함께 뛰어노는 해남 대모험'으로 참가 대상은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100명으로, 사전 신청으로 70명, 대회 당일 현장 접수로 3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을 희망하는 아동은 군 누리집을 통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한 어린이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그림그리기 대회 부스에서 현장 등록을 하고 도화지를 배부받아 대회에 참가하면 된다. 도화지를 제외한 미술도구, 돗자리 등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시상을 통해 유치부와 초등부 최우수상에 각각 해남사랑상품권 30만원 등 총 16명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2024년 공룡대축제는 어린이날 연휴 3일동안 열린다. 국내최대 규모 공룡박물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잔디광장을 개방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각종 공연과 공룡놀이터 운영, 야간개장과 불꽃쇼 등을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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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진행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 이하 문화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4월 24일 첫 공연을 시작한다. 문화원의 학산생활문화센터는 학산소극장에서 '명 앙상블'을 초청해서 올해 첫 학산가족음악회 '환상의 사계'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 이 순간', '렛 잇고' 등 다양한 오에스티(OST)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등 사계절을 표현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www.haksanculture.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2-866-3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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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 운영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은 증평의 전통문화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재미있고 달콤한 증평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창출하고, 체험 환경을 확산하고자 흥미롭고 퀄리티 높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 추성산성과 무형유산 필장, 그리고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친환경 히스토리 에코스쿨이다. 초콜릿반은 활동지로 참여하는 증평의 불교문화유산 탐방과, 증평문화유산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친환경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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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 팝업 숲밧줄놀이터 행사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 일원에서 '부산진구 어린이날 기념 팝업 숲밧줄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밧줄놀이터, 체험놀이터, 홍보놀이터로 테마를 나누어 ▲로프 클라이밍(트리·몽키클라이밍, 익스트림 로프라인, 짚라인), ▲로프 플레이(스윙그네, 해적다리, 버마다리, 무지개그네), ▲리빙존(해먹, 웨빙그물), ▲아동권리체험부스(아동학대 예방교육, 드림스타트 사업안내, 희망 연 만들기 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숲밧줄놀이터는 사전모집 400명, 현장모집 400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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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4월 27일(토)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화합형 축제인 ‘제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체험, 전통체험 및 레크레이션과 예술시장, 전시회, 축하공연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 무대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내 학생 댄스 동아리, 밴드와 지역 풍물패 등 관내 주민들의 기량을 뽐낼 공간으로 준비했다. 호수공원 잔디밭 곳곳에 꿈마차 플리마켓, 가족이 함께 꾸미는 포토액자 만들기, 보물찾기 이벤트, 전통한지와 보릿대 체험, 전통 악기 체험 등 가족의 현재와 과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예술시장은 관내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로 시민들의 예술적 향유 기회를 마련했다. 시민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초청가수 축하공연에는 언제 들어도 신나는 가창력의 여성 듀엣 ‘다비치’와 명곡 제조기 ‘먼데이키즈’, 뮤지컬 K 우승자인 팝페라 여신 ‘아리현’, 그리고 청량한 분위기의 보컬 ‘수조’의 무대를 준비했다. 축제는 4월 27일 토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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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개최‘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island_film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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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걷기 한마당' 운영시흥시보건소는 봄을 맞아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매월 '시흥시민 걷기 한마당'을 운영한다. 올해 걷기 한마당은 3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7, 8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씩 개최된다. 3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걷기 한마당은 갯골생태공원 야외무대를 출발해 벚꽃 터널과 흔들 전망대를 지나 모세달다리를 돌아오거나(50분 소요), 미생의 다리(자전거다리)를 돌아오는(110분 소요) 두 개의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봄을 맞아 시흥시 걷기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이번 걷기 한마당은 갯골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링크(https://naver.me/FARNmZbC)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흥시보건소에 전화(031-310-5874)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 블로그(https://blog.naver.com/sh_healthcity)를 참고하면 된다. '시흥시민 걷기 한마당'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 건강증진팀(031-310-5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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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영상 체험관 ‘별별실감극장’ 신규 콘텐츠 공개‘별별실감극장’은 공연예술과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전시 공간으로, 프로젝션 매핑 기술과 멀티 센서 등을 활용해 만든 인터랙티브 실감 영상이 전시관 바닥과 벽면을 가득 채운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는 실감 영상 3편과 증강(AR)·가상현실(VR)을 접목해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 2개로 구성된다. 관람객에게 국립극장 공연을 새로운 방법으로 감상하고, 작품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별별실감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몰입형 실감 영상 3편은 창극·전통무용·발레 등 인기 레퍼토리 공연 속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해 관람객이 작품 속에 있다는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관람객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션 기법은 더욱 생생한 경험과 강력한 몰입으로 이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 3편 중 국립창극단 ‘귀토, 토끼의 팔란’은 작품의 배경인 깊은 바닷속 신비한 용궁의 모습을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다. 토끼의 수궁 탐험에서부터 깨달음을 얻고 육지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국립무용단 ‘온춤’의 ‘월하정인’과 ‘산수놀음’ 영상에서는 무용수의 움직임과 감정선에 맞춰 바뀌는 시공간이 눈길을 끈다. 달에서 등장하는 남녀, 한량무를 추는 선비의 손끝을 따라 움직이는 나뭇잎 등 다양한 효과로 눈을 즐겁게 한다. 공연에서 안무·출연을 맡은 국립무용단원 박기환, 박지은, 황태인, 이도윤이 제작에도 참여해 실감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고전 발레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은 ‘눈의 나라’, ‘과자 나라’ 장면을 생동감 넘치는 실감 영상으로 구현했다. 130분 공연을 6분 영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용걸 교수가 안무를 새롭게 짜고, K-Arts 발레단의 정예 단원들이 출연한다. 실감 영상 감상 후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별별체험존’에서는 해오름극장의 숨겨진 공간을 가상현실에서 탐색해 보는 VR 백스테이지 투어와 관람객이 직접 선택하고 꾸민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만들어 보는 AR 무대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전 예약도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www.ntok.go.kr/museu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