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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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계양 빛 축제' 9월 26일 개막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9월 26일 계양의 야경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양 빛 축제'를 개막한다.축제 기간은 9월 26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이며, 올해는 '계양 원더랜드'를 주제로 지난해보다 구간을 확대해 계양문화로(홈플러스∼보건소 구간), 구청 남측광장, 오조산공원 등 400m 거리에 빛 조형물, 경관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조성된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축제를 개막하는 만큼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지쳐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26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 행사를 개최하며, 개막식과 함께 홍진영, 김태우, 김수찬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10월 14일은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와 연계해 구민 참여의 일환으로 길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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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강화읍 원도심서 즐겨봐요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추석 연휴 동안 강화읍 원도심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원도심 관광의 주요 방문 코스인 소창 체험관, 동광 직물 생활문화센터, 기념품 판매장과 '강화 스탬프 투어' 등 스마트 관광상품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는 계속 운영한다.'강화 원도심 스탬프 투어'는 GPS 인증 기반의 모바일 웹을 활용해 원도심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설계되어, 이를 통해 강화읍 원도심을 천천히 걸으며 원도심만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다.이용객은 원도심 스탬프 투어를 통해 소창 체험관에서 바느질 체험·한복 체험 등을 하고, 올해 5월에 개관한 동광 직물 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강화 직물 산업의 현장도 느낄 수 있다. 완주하면 원도심 관광안내소(강화읍 남문안길 24-1)에서 강화섬 쌀 등의 다양한 완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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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학주간' 문학과 소리의 색다른 만남 선사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주최하는 '2023 문학주간'이 9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소리-채집'을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만나 문학을 청각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2023 문학주간'은 9월 20일(수)에 열리는 전야제 행사 '토크! 토크!(Talk! Talk!) 문학 에너지발전소'에 이어 9월 22일(금) 오후 7시에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특히, 개막공연 '주고 받는 소리'에서는 오랜 기간 서신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아온 시인 마종기와 가수 루시드 폴이 나이와 장르를 넘어 소통할 예정이다.23일(토)부터는 '시들의 사운드트랙', '내 소설의 테마곡' 등 문학주간 기획위원들이 기획한 10여 개 프로그램을 대학로에서 진행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한 20여 개 문학 프로그램은 대학로뿐 아니라 부산,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민음사, 다산북스 등 출판계와 협업해 작가가 참여하는 문학 강연과 '북 토크'도 기획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에 마로니에공원 지하 다목적홀에서는 허수경 시인 5주기 기념전시를 개최한다. 한글 활자 디자이너인 이용제 교수가 허수경 시선집 수록 작품을 타이포그래피로 형상화한 작품을 전시하고, 24일(일) 오후 3시에는 '문자에 목소리를 더하다'를 통해 이용제 교수가 직접 창작 의도와 제작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로니에 야외공원에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 부스를 운영해 타자기와 만년필 등을 활용해 문학 작품을 필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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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강남동민의 날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 개최강남동 통합 25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강남동민의 날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 행사가 9월 23일(토) 오전 10시 노암초등학교 체육관 및 단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김태형)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어르신 한궁대회, 2부 동민화합 레크리에이션, 3부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19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르신 한궁대회에 이어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오후에는 단오공원에서 동민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강릉시립교향악단,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초청가수의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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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길 곳곳서 다양한 '살롱 문화' 체험해요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9월 22일부터 일상이 예술이 되는 양재천길 상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살롱문화 축제를 연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만남과 교류가 끊이질 않는 고품격 자연 친화적 상권을 만든다는 취지로 ▲취향 교류회 '무브살롱 페스티벌' ▲로컬 프리마켓 '양재 아트살롱' ▲공예 전시회 '뉴트로 양재 살롱'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양재천길 곳곳에서 진행된다.구는 문화예술형 축제인 '무브살롱 페스티벌'을 상가번영회와 함께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연다. 서울교대생 등 청년, 유명셀렙, 지역상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워크숍 등이 준비돼 있다.22일에는 ▲청년 예술가들이 재즈, 기타, 댄스 및 마술 공연 등 재능을 펼치는 '청년살롱' ▲양재천길 상권 맛집의 음식을 즐기는 힙한 야시장 '푸드 살롱'이 열린다. 23일에는 참가자들이 공통 취미와 꿈을 선보이는 '취향 부스', 참여자 취미를 즐기는 여행, 요가, 음악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 '취미살롱'이 진행된다. '무브살롱 페스티벌'은 9월 22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9월 23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인근 양재천 팝업존(영동1교∼수변무대)에서는 수공예품 및 일상 소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양재 아트살롱'도 22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와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창업팀, 청년아트 작가 등 50여곳이 참여한다. 행사는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5시∼10시, 토요일 오후1시∼8시에 운영된다. 이외에도 '살롱 in 양재천 갤러리'(양재천길 21길 42)에서는 양재천길의 독특한 크래프트 트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공예 전시회가 다음 달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뉴트로 양재 살롱'이라는 주제로 유명 공예작가 4인이 참여한다. 양재천길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재해석한 금속, 옻칠, 자개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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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조선시대 추석 풍경 ‘추석이 왔어요’ 행사 28일 시작한국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이 왔어요’ 행사를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추석 주간 동안 진행한다. 한국의 전통과 풍속을 그대로 간직한 ‘추석이 왔어요’ 행사는 전시 6종, 체험 4종, 시연 3종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 행사에서 민속마을 본연의 공간 정체성을 살리고, 전시가옥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전시체험 형태를 시도했다. 한국민속촌 전시가옥 소속 직원들이 조선사람으로 변신한다. 가옥마다 상주하는 직원들은 체험 및 전시 콘셉트에 맞춰 마을의 추석 풍경을 보여준다.민속마을 9호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대감이 직접 송편 빚는 방법을 알려주고 송편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진사댁의 차례상 △물레댁의 솜실 △흥선생의 죽책 등 각 가옥마다 색다른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주인 역할을 맡은 관리자들이 가옥에 상주하며 전시와 체험을 진행해 관람객들은 전통생활에 몰입할 수 있다.민속마을 옹기공방 앞 너와집에서는 영상전시를 새롭게 시작한다. △김선비의 유식 콘텐츠는 한국민속촌 학예사가 추석과 관련해 직접 작성한 시, 문구, 수필 등을 진열해두고 과거 우리의 추석 풍경을 실감 나는 영상으로 연출했다.추석 당일에는 한 집의 성주신에게 햅쌀을 올리며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족의식 △성주고사를 진행한다. 목교에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마을 22호로 이동해 마당굿과 고사를 올린다. 일부 관람객은 직접 고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추석의 감사와 평안을 함께 나눌 수 있다.이외에도 허수아비와 쇠통이 설치된 시골들판에서 풍년을 위해 농악을 직접 쳐볼 수 있는 공간 △하포수의 시골들판, 지역별 차례상을 차려보는 체험 △진사댁의 차례상, 가마솥에 밥짓기 과정을 보고 절구질을 체험할 수 있는 △심부자의 올벼 등이 준비됐다.이번 추석 행사를 기획한 한국민속촌 나형남 학예사는 “조선시대 일상생활에 몰입할 수 있는 생생한 전시를 기획했다”며 “생생한 세시풍속을 재현한 만큼 우리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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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라베니체에 아름다운 수상불꽃공연이 펼쳐진다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0월 14일 저녁 7시에 라베니체에서 도심축제의 일환으로 제1회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불꽃을 기반으로 공연을 창작하는 불꽃극 전문단체 '예술불꽃화랑(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물의 도시 김포와 수변관광지가 가진 지리적 특성을 살린 수상불꽃극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사랑하는 남녀의 못다 이룬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수로를 따라 배우들이 30분간 수상오브제(배) 위에서 공연을 펼치다가 한강중앙공원 문보트 선착장에서 13척의 배가 모두 모여 30여분간 피날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기본적인 불꽃의 모양에 특색있는 불꽃들을 적절히 조합해 사랑이야기를 더욱 더 감동있게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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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산 짬뽕페스티벌 개최군산 짬뽕페스티벌이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군산시 동령길(장미동) 일원에 위치한 짬뽕특화 거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업소는 짬뽕특화 거리 입점업소 9개소 뿐만 아니라 군산지역 내 짬뽕 맛집업소 5개소, 일본, 태국, 베트남 짬뽕 등 세계 이색 짬뽕 참여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짬뽕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짬뽕빵, 짬뽕빙수 등 짬뽕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짬뽕푸드마켓에서 소개된다.또, 개그맨이자 중식당 창업자인 이봉원과 짬뽕의 대가 여운방의 재밌는 입담과 화려한 불쑈로 짬뽕 쿠킹 클래스를 열고, 수타면 놀이 체험, 짬뽕모양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아트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여기에 지역민 참여 거리 버스킹 공연 및 아름다운 홍등거리 조성으로 화려하지만 뉴트로 감성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친구, 연인들의 맛집투어 여행에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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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구 북페스티벌 '북-랜드' 개최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청사 앞마당에서 9월 24일(일) 2023 중구 북페스티벌 'BOOK LAND'(북-랜드)를 개최한다.행사는 낮 12시 '북스테이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과 5인조 빅밴드(오상호 퀼텟),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2023 중구 한 주제로 함께 읽기' 주제 도서를 낭독하는 행사도 열린다.저자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오후 2시에는 '슈퍼토끼','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의 유설화 작가를, 오후 4시에는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를 만날 수 있다.행사장 주변의 '북어드벤처'에서는 행성팔찌 만들기와 푸어링 아트 키링 만들기, 동물 머리띠 만들기, 코끼리 비누 만들기 등 총 16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주는 도서 교환전, 지역상점 및 서점과 연계한 장터도 열린다.관련 내용은 서울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는 중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02-2230-6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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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축제 모여라 동화의 숲' 10월 7일 개최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에서 운영하는 강북구립도서관이 10월 7일(토) '2023년 강북 책문화축제 모여라 동화의 숲'(이하 강북 책문화축제)을 개최한다.동화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강북 책문화축제는 10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강북구 삼각산로 85) 광장에서 열려, 체험 프로그램, 공연, 전시·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오전 11시 강북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초보목수와 목각 인형' 마리오네트 인형극 ▲백두산K타이거즈의 태권도 시범 공연 ▲동화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인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 책방' 공연 등이 오후 4시까지 펼쳐진다. 원화 아트프린트 및 도서 전시, 상상공작소 장비 및 작품 전시, 구립도서관 및 참여기관 사업 홍보 등도 체험부스에서 함께 이뤄진다.'동화'를 주제로 한 18개의 체험부스에선 ▲브레멘 음악대의 오르골 만들기 ▲명작동화 실감콘텐츠 체험 ▲어린왕자 썬캐쳐 만들기 ▲파랑새의 행복 비즈 스트랩 만들기 등 동화와 연계된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진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행복실에선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날 이수지 작가는 '이수지의 그림책-이야기는 너에게 있어'를 주제로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이와 함께 안세란 작가의 샌드아트(모래를 활용한 예술)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북콘서트 참여 희망자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축제 당일 현장에서 50명까지 추가로 접수하며, 축제 현장 객석에 설치한 스크린을 통해서도 북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특별 북큐레이션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독서존 ▲'도전! 동화의 숲 탐험대' 스탬프 투어 ▲동화의 숲 포토존 ▲SNS 참여 이벤트 등 축제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강북구립도서관(02-944-31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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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송내 영화의거리상인회&심곡본상가번영회 상인회 연계 축제’ 개최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경기도 예산사업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골목상권 상인회 공동체 연계사업에 선정돼 심곡본상가번영회(회장 박종화)와 연계한 ‘심곡본동 다문화 축제’와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를 각각 9월 23일(토)과 24일(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심곡본동 다문화축제는 9월 23일(토) 오후 5시부터 심곡본상가 골목에서 진행된다.심곡본상가번영회 박종화 회장은 “이번 다문화 축제가 열리는 심곡본동은 지역 인근에 펄벅 여사(노벨상 수상자, 작가)가 한국전쟁 이후 다문화(혼혈아) 전쟁 고아를 대상으로 육성 보육시설을 설립해 운영했던 시설이 있었던 곳”이라며 “심곡본상가번영회는 펄벅 여사의 더불어 살아가는 다민족·다문화 상생 조화의 정신을 계승해 현재 심곡본동상점가에 다수의 점포가 개설된 상황을 통해 향후 부천 심곡본동 상점가가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 골목으로 발전하는데 이번 축제가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는 9월 24일(일) 오후 5시부터 솔안공원(송내역 근처)에서 개최된다.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박광용 회장은 “2022년 제1회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를 개최한 데 이어 2023년 제2회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송내 영화의거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심곡본상가번영회 다문화축제 9월 23일(토) 오후 5시~7시 공연·오후 7시~9시 야외 영화 상영(심곡본동 상가골목), 송내연화의거리 영화축제 9월 24일(일) 오후 5시~7시 공연·오후7시~9시 야외 영화 상영(송내 솔안공원)◇ 심곡본동 다문화 축제· 날짜: 9월 23일(토)· 공연: 오후 5시~7시· 야외 영화 상영: 오후 7시~9시· 장소: 심곡본동 상가골목◇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 날짜: 9월 24일(일)· 공연: 오후 5시~7시· 야외 영화 상영: 오후 7시~9시· 장소: 송내 솔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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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23일 조치원 양조 부흥 신호탄 쏘아올린다'조치원 양조스타트업 페스타'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읍 3개대학 통합창업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조치원은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박하주(薄荷酒)를 생산하기도 했으며, 과거 조치원 양조장 및 미호소주 공장이 운영됐을 정도로 양조 역사가 깊은 도시다.특히 1933년에는 충남양조품평회에서 조치원 송월주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기록과 조치원 박하주의 원료가 되는 박하유를 3배 증산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이에 시는 조치원의 로컬콘텐츠로써 지역 양조산업을 부흥시키고, 신생 새싹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양조 제품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22일부터 이틀간 조치원읍 원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조스타트업 제품홍보 ▲시민체험 프로그램 ▲양조경진대회 등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이외에도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나만의 술잔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특산주 활용 칵테일 만들기, 나만의 증류식 소주 만들기 등 지역의 양조기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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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 9월 23일 탑동시민농장서 개최'도농 화합의 장'인 제32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다.수원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가 주관하는 그린농업축제는 화합마당, 참여마당, 나눔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이뤄진다.'화합마당'은 농악단의 길놀이와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 수원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 표창,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된다.'참여마당'에서는 전시관과 체험관을 운영한다. 가정용 스마트농업관, 농생명과학관, 치유농업관, 친환경농자재관, 우리 밀 전시관, 소형 농기계관, 시민농장 사진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체험관에서는 밀싹 심기, 우리쌀 꽃떡 만들기, 벼 탈곡,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나눔마당'은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수원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으로 이뤄진다.곤충체험, 작은동물원, 가을채소 심기 체험, 수공예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과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카페'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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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낙동독서대전 9월 23일 개막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온;나, 책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3. 제4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북구는 23일 오후 2시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제4회 낙동독서대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총 5개 분야 4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강연에는 ▲이금희 아나운서(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와 ▲베스트셀러 댓글부대의 장강명 작가(함께 읽기의 즐거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예정돼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아영 작가(마을에서 함께 살기,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가꾼다는 것) ▲진병찬·김소라 작가(교육으로 행복해지기)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공연·전시로는 ▲검정고무신 연극 ▲저글링 공연 ▲그림책 버스킹 ▲꿈의 무대에 서다, 나도 연극배우 ▲정원 도서관 & 시민 북큐레이션 ▲'그냥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기획돼 있다.그리고 지역 출판사, 서점 등이 참여해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도 진행된다.'ON나 책 놀이터' 체험부스에서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상담소, 책 보물찾기, 고양이 사다리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BOOK구의 ON책방' 코너에서는 우수한 도서 전시·판매와 함께 필사, 작가의 엽서, 시나리오 잇기 등 색다른 책방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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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호문화축제' 개최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9월 23일 11시, 관악구청 광장에서 지역사회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2023년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내외국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태권무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상호문화도시 선언, 서울대학교 응원단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구는 한국의 판소리에 반해 프랑스에서 한국까지 오게 된 '마포로르'의 '다른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이란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개최, 주민들의 상호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전망이다.2부는 상호문화부스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K-전통문화(달고나, 딱지치기, 청사초롱만들기 등) ▲세계문화 의상 체험 ▲추석, 세계명절 체험과 포토존 ▲세계국기 팔찌 만들기 ▲버블쇼 등 각종 체험부스와 함께 ▲공정무역제품과 나눔물품 판매 ▲외국인주민 전문상담, 생활정보제공 등의 홍보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이외에도 구는 '상호문화도시 시민 체험'도 운영한다. ▲상호문화도시 퀴즈 ▲상호문화 친구들과 만나기 ▲상호문화 명예대사 선언 및 임명 등 색다른 이벤트로 다양한 문화의 주민들과 체험을 통해 함께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관악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가족센터(883-938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