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
대한민국 대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2024년 과천 바로마켓’ 개최전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2024년 과천 바로마켓(이하 바로마켓)’이 4월 23일부터 문을 열었다.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16년 동안 많은 시민이 바로마켓을 이용했다. 시민에게 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일반 소매시장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에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 중이다. 바로마켓은 한국마사회의 장소 제공으로 2009년부터 매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11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경마 일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방문이 적은 화·수요일임에도 바로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 품목의 다양화 등의 정책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고정 고객이 늘어난 덕분이다. 또한 바로마켓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 포인트제를 포함해 다양한 할인 행사, 카드 결제, 문화 공연, 장터 소식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마켓의 성장에 따라 장터에 새롭게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바로마켓은 장터 운영의 공공성을 기하기 위해 매년 기존의 입점 농가를 평가해 지속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140개 입점 농가 중 25% 수준인 35개는 반드시 신규 농가를 선정함으로써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 영세농에게도 진입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6일 신청 농가 138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연구 컨설팅 기관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의회를 통해 참여 농가를 선발했다. 평가 항목은 판매 품목의 적정성, 직접 생산 판매 여부, 품질 관련 인증, 장터에 대한 이해도 등으로 구성됐다. 입점 농가가 취급하는 품목도 △양곡류 5개 농가 △과실류 21개 농가 △채소류 26개 농가 △특용·임산물류 13개 농가 △가공식품류 19개 농가 △수산물류 15개 농가 △축산물류 8개 농가로 다양하다.
-
'제8회 겸재문화예술제' 6월 10일∼11일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5월 10일, 11일 이틀간 궁산 근린공원과 마곡 어울림공원 일대에서 '제8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겸재, 강서에 봄을 펼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펼쳐진다. 먼저, 10일 오후 1시에 겸재정선미술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특별전 개막식이 진행된다. 미술관 개관 15주년 맞아 준비한 '플렉스 모던' 특별전은 파리의 한인 작가협회인 '소나무'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문화권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2시 미술관 3층에서는 '경교명승첩, 두물머리에서 행주까지 배를 타다'라는 주제로 겸재의 예술세계를 알 수 있는 학술특강이 열린다. 11일에는 ▲제19회 겸재 전국 사생대회 ▲청소년 문화 축제 ▲야외전시 ▲체험마당 등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0시부터 시작하는 겸재 전국 사생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겸재가 거닐던 궁산의 모습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화폭에 담으며 기량을 뽐낸다.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하거나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청소년 문화 축제'는 오후 1시 30분부터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진행된다. 겸재와 강서구를 주제로 진행되는 '도전! 겸재 O/X 퀴즈', 케이팝과 함께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남성 보컬 그룹 '라클라쎄', 케이팝 댄스팀 '소울디바' 등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2023 겸재전국사생대회 수상작품전', '백일장 수상작 시화전', '겸재 시화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거리 전시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아트백 만들기, 겸재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관내 예술인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154) 또는 겸재정선미술관(02-2659-22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5. 9.∼5. 11. 엑스코에서 개최대구광역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병철)는 5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엑스코 2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총 76개사 180개 부스가 참여해 밀키트, 서빙 로봇, 무인점포 등의 전시 행사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프랜차이즈 매장과 판매 상품을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정보 및 1:1 상담과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8일(수)까지 누리집(www.kfashow.co.kr)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시식·시음 및 밀키트 증정 행사 등 참관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년 창업을 계획하는 젊은층에 맞춰 SNS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8,000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서 오후 3시 40분 세미나장에서 창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한다. 5월 9일(목)에는 프랜차이즈 창업 필살기와 창업하면서 세금 아끼는 절세 5가지 방법, 10일(금)은 하반기 유망 창업 트렌드와 프랜차이즈 성공비법과 창업을 위한 법률 체크포인트, 마지막 11일(토)에는 지속 가능하기 위한 생존 창업전략과 창업 상권 입지 분석에 관한 세미나도 운영된다.
-
2024 어버이날 기념 낭만가요제 개최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어버이날을 맞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5월 8일 낮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에서 낭만가요제를 연다. 낭만가요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다. 가요제 사회는 방송인 김민희(똑순이)가 맡고, 심사에는 작곡가 이승한, 위종수가 참여한다. 초대 가수로는 두리, 강소리, 승국이, 은지가 함께해 경연의 흥을 더한다. 진행은 ▲식전공연 ▲기념식 ▲경연 ▲심사 결과 발표 ▲시상 ▲경품추첨 순이다. 기념식은 개회, 내빈 소개, 인사말, 내빈 축사, 카네이션 행사로 꾸린다. 낭만가요제 총 상금은 190만원, 본선 진출자 전원은 장려상 이상을 수상한다. 최고상인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이어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각각 전달한다. 경품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32인치 TV, 에어프라이어, 남산케이블카 탑승권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관람객 15명에게 나눠드릴 예정이다. 경품 외에도 협찬사 바이네르, 우리은행, 오리온재단, 동행연우회, 남산케이블카, 이노스, 웰컴복지재단에서 기념품을 마련해 풍성한 자리가 준비됐다.
-
'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개최부산광역시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가 주최·주관하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후원하는 '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5월 11일 14시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 개최된다. 걷기구간은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출발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약 5.5㎞ 구간)되는 코스다. 출발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걷기대회 식전 12시부터 YOU잼&NAMGU로(路) 버스킹 공연 홍보, 국민체력100 무료 체력측정, CPR 체험,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착 집결지인 백운포 체육공원에서는 소정의 완주 기념품 증정 및 댄스팀의 흥겨운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개최돼 남구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한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이번에도 봄의 정취가 완연한 아름다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추억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5∼6월 도심 속 무료 승마 체험 진행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5월 11일(토)부터 6월 16일(일)까지 6주간 개최한다.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는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4호선 경마공원역)와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전망로 257)에서 개최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치돼 안전한 승마체험을 돕는다. 승마체험 외에도 포니 등 소형마 관상 체험행사도 마련됐으며, 포니 만지기, 간식주기, 사진촬영 등의 부가체험활동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각 행사장에는 승용마로 변신한 경주퇴역마도 투입되며, 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매 시간 15분이상의 휴식시간을 운영하는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행사기획으로 말복지 문화 조성 및 동물과의 조화로운 교감의 장이 될 예정이다. 승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말의 복지와 체험자의 안전을 고려해 키 100㎝ 이상, 체중 75㎏ 이하로 참여 제한된다. 보다 구체적인 안내는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물관·미술관을 즐기고, 거닐고, 그려보세요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와 함께 5월 2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5월 2일(목)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시작을 축하하고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한다. 특히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지역 박물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컬100*’ 등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을 고려한 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은 5월 5일(일) ‘2024 어린이날 한마당’을 열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연계한 반짝(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자에게는 ‘나만의 뮤지엄 엠비티아이(MBTI)’로 개인 성향별 맞춤형 박물관·미술관을 추천해주고, 추첨을 통해 ‘뮷:즈’를 선물한다.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주최 문화체육관광부·ICOM,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운영대행 시월이앤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5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 개최망원동생활상권추진위원회는 5월 11일(토)~12일(일) ‘제5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방울내길 축제는 망원2동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전략적인 홍보 콘텐츠로 꾸준히 방울내길 브랜드를 알려온 망원동의 대표 축제다. 이번 축제는 90여 개 상점이 참여하는 할인이벤트, 곳곳에 준비된 방울이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 방울내길을 투어하는 전동차 운행, 체험존, 버스킹 공연 등 방울내길만의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망원동 맛집·멋집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즐길거리로 망원동을 두 배, 세 배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1일 오후 2시 망원2동 주민센터 앞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비보이들의 방울내길 댄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훌라댄스, 대형 버블쇼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축제 기간 망원동 90여 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점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쿠폰은 방울내길 곳곳에 마련된 ‘방울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받을 수 있으며, 9일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인기 있었던 ‘방울내로 투어 전동차’를 확대 운영해 망원2동의 숨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방울내길 상인들이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거리 음식, 방울마켓과 공방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아울러 코르크 사격, 손 마사지, 농구게임 등 게임존과 방울 굿즈 체험존, 간식존, 뮤지션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 및 퍼포먼스도 올해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다.
-
서울시청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공연·체험 프로그램 진행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목)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 5월 15일(수)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샌드아트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샌드아티스트 채승웅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모래를 만지며 본인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진행된다. 시민청 전시 연계 미술 프로그램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5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만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시민청 담벼락미디어에서 진행 중인 전시 ‘유쾌하고 신나는 여행’과 연계된 미술 프로그램으로, 김지현 전시 작가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은 작품 속 캐릭터 ‘별하’처럼 본인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그려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진행된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시민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공연, 영화 상영,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시민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이 될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 4일 동인천 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 이번 행사의 주제이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과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낭독으로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후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에어스포츠존, 어린이 맞춤형 민속놀이존 등 흥미로운 놀거리를 운영한다. 또 30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비즈팔찌 만들기, 알록달록 쿠키 만들기, 양말목 공예, 다국가 의상체험, 캘리그래피, 드론체험, 키링 및 그립톡 만들기, 커피박 공예, 천연 아로마향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24 강릉민화페스타 - 책거리 특별전 개최강릉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강릉민화이야기(대표 한희정)가 주관하는 '2024강릉민화페스타-책거리 특별전'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전통 재현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강릉과 전국의 작품, 디지털 민화 150점 등 다양한 범위의 민화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TSOM 한국민화학교 대표이자 미술사학자 정병모 교수(前 경주대 문화재학과)가 기획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뉴욕, 갠자스, 클리블렌드 아트뮤지엄과 프랑스 낭트, 스페인 마드리드, 오스트리아 빈 벨트뮤지엄 등 해외 유명뮤지엄에서 전시한 작품과 함께 국내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등지에서 전시한 민화 책가도 50여 점을 그대로 옮겨 선보인다.
-
어린이 체험전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5월 3일부터 운영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인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과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닌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울 수 있게 구성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과일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쉽고 재미있게 시각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외에도 엄마들이 직접 만든 '시흥 엄마 배우'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SNU 배곧 아트큐브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 로비 유휴공간을 전시홀로 재생한 문화공간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과 시흥시청 문화예술과(031-310-6268)로 문의하면 된다.
-
4월 광안리 발코니음악회 개최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27일 저녁 8시 10분부터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광안리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발코니음악회'는 별도의 좌석 없이 광안리 테마거리에서 수영구생활문화센터 발코니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수영구만의 특색 있는 야외 음악회이다. 이번 4월 발코니음악회는 혼성 듀오 '허니브레드'와 '버닝소다' 두 팀이 출연해 각 팀의 개성을 담은 봄노래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5월 1일 개막부산광역시와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가 주최하고 서울카페쇼 주최사인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이 5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월드오브커피’에는 전 세계 280개 이상의 국내외 커피 기업들이 참가해 커피 관련 제품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 관련 전시를 비롯해 로스터 빌리지(Roaster Village) 전시관을 통해 국내외 로스터리 카페들의 커피와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SCA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글로벌 커피인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장 마련과 다양한 국내외 커피를 체험·평가해 볼 수 있는 ‘커핑룸’, 그리고 새로운 커피 문화를 경험하고 알릴 수 있는 세미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커피행사로서 다양한 체험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챔피언십’을 비롯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 세계 유명 바리스타들의 커피 브루잉 시연과 커피를 시음을 할 수 있는 ‘브루바(Brew Bar)’, 전 세계 바리스타들을 위한 네트워킹과 친목을 위한 ‘바리스타파티(Barista Party)’도 펼쳐질 예정이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의 개최는 국내 커피 산업뿐 아니라 아시아 커피 산업의 여러 방면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은 향후 관련 산업 및 파생 콘텐츠 생산과 부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와 K커피를 통한 ‘커피도시,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통한 사회·문화적 가치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의 관람을 원하는 커피 애호가와 관람객들은 4월 28일까지 얼리버드 특전의 할인된 1일권과 다일권 티켓을 인터파크, 네이버 등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행사 개요 · 행사명 :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 일시 : 2024. 05. 01(수) ~ 04(토), 4일간, 10:00~17:00 · 장소 :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 주최 : 부산광역시,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 주관 : 부산테크노파크, 엑스포럼
-
힐링 거리 공연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 4월 27일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의 대표 힐링 거리 공연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의 올해 첫 공연이 4월 27일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개최된다.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한울, 어린이 케이팝댄스팀 뉴트키즈댄스팀, 문학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교육프로그램 난타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5월 11일 용정근린공원, 5월 22일 미추홀공원, 5월 30일 제물포역 북광장, 6월 1일 관교동 중앙공원, 6월 5일 미추홀공원, 6월 13일 제물포역 북광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며, 제물포역 북광장 공연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문화관광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문화예술과(032-880-79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