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
'2022년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 개최하동군은 10월 22일 지리산 청학동과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22년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이 고갯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으며,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등산과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는 2014년 처음 열린 이후로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숲길 걷기 완주자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특히 이번 숲길 행사는 걷는 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자 출발지점에서 2.4㎞, 4.4㎞, 회남재 정상에서 숲길 작은 음악회 버스킹과 함께 먹거리 간식을 제공한다.회재남 숲길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오전 10시 청암면 삼성궁 행사장에 도착하면 된다.
-
'제1회 실버가요열전' 20일 개최군산시는 10월 20일 14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어르신 문화행사인 『제1회 군산시 실버가요열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시가 주관하고 KCN 금강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한 문화 교류 행사다.이날 행사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래자랑 외에도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벽걸이 TV 등 다양한 가전제품의 경품의 행운을 가져갈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평생학습 박람회 명사특강ㆍ체험부스 풍성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금은 평생학습 시대'라는 주제로 2022년 10월 22일 도봉구청 로비와 대강당에서 「제5회 도봉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동아리 축하공연 ▲명사 특별강연(11:00∼13:00) ▲체험부스(13:00∼17:00)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등이 풍성하다.명사 특별강연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정재찬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강연은 '도봉배움e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중(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참여 가능)이다.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체험, 방향제 만들기, 키링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총 11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이 외에도 구민들이 만든 공예품, 캘리그라피, 성인 문해 등 작품전시와 평생학습 동아리팀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
'왕의남자' 권원태 명인 줄타기 공연전통문화체험관에 따르면 10월 21일 오후 2시 잔디마당에서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이수자 권원태 줄타기 명인의 초청 특별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남사당 줄꾼 어름산이 권 명인의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와 그가 이끄는 권원태 연희단의 신명 나는 무대로 펼쳐진다.권 명인은 2006년 1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대박을 터트린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남자'에서 장생의 줄 타는 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줄타기 명인이다.이날 공연은 줄타기뿐만 아니라 특별체험행사로 떡메치기도 실시해 군민들에게 우리 고유한 멋과 흥을 전달하고 즐거운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양재천 '건강 걷기 체험' 행사'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비만 예방의 날(10월 11일)을 맞아 31일 양재천에서 '건강 걷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체험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천 영동5교 남단 다리 밑(개포동역 2, 3번 출구 방향)에서 열린다.약 6㎞ 걷기 활동(1시간 30분 소요)을 하고 운동 전·후 혈당을 비교 검사해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로 경험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활동이다.참가자 및 코스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양말, 스트레칭 밴드 등 운동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의 교육 신청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
2022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 개최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에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10월 27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7일간 충무아트센터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개막작으로 선보이는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서울시 중구 전역을 배경으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근미래와 원미래 등 '미래'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2022년 10월 27일 오전 10시 12편 모두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verticalshortfilm)에서 공개되며 오프라인 상영도 준비돼 있다.단편감독주간 메인 프로그램인 '6인의 큐레이션'에는 강대규, 이권, 이언희, 장철수, 정주리, 조은지 감독이 큐레이터로 참여했다.6인의 감독은 단편 경쟁 부문 전체 상영작을 선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감독들의 단편 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해외 작품들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클레르몽페랑 특별전'에서는 '클레르몽페랑 국제 단편영화제'의 프로그래머 '칼맹 보렐'이 직접 선택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CJ문화재단 특별전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도 상영 예정이다.장편감독주간 프로그램인 '충무로 클라쓰: Director of Directors'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인생과 철학을 담아낸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인다.박찬욱 감독이 직접 선정한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과 <일장춘몽>을 비롯해 올해 최고작 <헤어질 결심>도 만나볼 수 있다.작품 상영 후 이경미 감독이 진행하는 사전 녹화 대담 다큐 <박찬욱에 빠져들 결심(feat. 이경미)>가 이어진다.김한민 감독의 <한산>, 박훈정 감독의 <마녀2>, 윤성호 감독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박규태 감독의 <육사오>, 필감성 감독의 <인질>, 이규만 감독의 <경관의 피>, 문현성 감독의 <서울대작전> 등 올해 개봉된 한국 장편영화 중 영화제가 선정한 14편의 작품을 모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 밖에도 정지은 편집 기사와 함께하는 CJ문화재단 '스토리업 특강', 시나리오 작가를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 시나리오 쇼케이스 & 비즈매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2022 THE CMR)>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충무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s://thecm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만하임 국립극장 오페라합창단 콘서트 공연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콘서트 프로그램 ‘만하임 국립극장 오페라합창단 콘서트’가 10월 2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만하임 국립극장 오페라합창단(Nationaltheater Mannheim Opernchoir)은 독일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만하임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오페레타, 뮤지컬 등 수많은 공연예술의 합창을 책임지고 있는 합창단이다. 2014년 독일에서 ‘올해의 오페라합창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흥겨움, 다양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니벨룽의 반지’의 마지막 오페라 ‘신들의 황혼’ 공연을 앞두고 대구 관객들과 만날 기회를 한 번 더 만들게 됐다.이번 공연은 만하임 국립극장 오페라합창단의 상임 지휘자 다니 유리스 Dani Juris가 지휘하고 총 마흔 명의 합창 단원들이 출연한다. 연주는 △피아니스트 매리 해리스 그리워(Mairi Harris Grewar) △호르니스트 마르쿠스 폴(Markus Pohl)·클레멘 알퍼만(Clemen Alpermann) △하피스트 에바 봄박허(Eva Wombacher)의 반주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슈베르트와 멘델스존, 시벨리우스와 브람스 등 유명 작곡가의 합창곡은 물론 오페라 △마술피리 △오텔로 △나부코 △로엔그린 △탄호이저 등 유명 오페라 속 합창곡들로 구성돼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예술 감독은 “독일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만하임 국립오페라극장의 공연을 책임지는 합창단이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콜센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강서구민 트롯가요제&영화상영회 22일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10월 22일 오후 5시 서울식물원 잔디광장에서 '2022 가을밤의 페스티벌 강서구민 트롯가요제&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강서구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이번 트롯가요제는 구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만 KBS 아나운서와 배우 노현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망의 본선 무대는 수많은 구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2개 팀이 숨겨둔 끼와 재능을 뽐내며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구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5개 팀을 시상하고 앞으로 구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특별 공연팀으로 우선 섭외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대세 가수 찬또배기 '이찬원'과 팬텀싱어,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세자전거' 등을 특별가수로 초청해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가요제가 끝난 후에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온 구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상영회가 이어진다.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트롯가요제는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생중계된다.관련 내용은 강서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
제7회 청소년진로박람회 개최주관사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제7회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주최: 군포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센터는 2016년부터 군포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필요한 기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매년 청소년진로박람회를 개최해 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은 온라인 진로박람회를 열었고, 올해 박람회는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다.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 체험존’ △유망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신생·미래직업존’ △대학 학과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학과 체험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꿈이지콘서트’로 구성되며 관내 청소년 4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오페라떼’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21일(금)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김성민&허종훈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떼는 오페라 ‘Opera’와 예술 ‘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융합 공연의 뜻으로, 서양화가의 주요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한다. 관련된 음악은 성악, 피아노, 기악 등 성악가 허종훈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올해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4명의 화가(카라바조, 루벤스, 벨라스케스, 렘브란트)를 주제로 열리며, 21일에는 화가 벨라스케스의 작품과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출연진으로는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해설가 김성민, 다수 공연과 전문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허종훈, 부산대학교 교수 테너 김충희, 소프라노 강수진, 피아노 김경미가 출연한다.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 관객을 보유하고 있는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올해는 프리미엄 오페라떼를 신설해 공연 전 콘서트가이드 김성민과 함께 공연 기획 및 공연 때 듣지 못하는 더 세부적인 해설과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프리미엄 오페라떼는 20매 한정으로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강의가 진행이 되며, 강의 후 저녁 7시 30분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취학 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공연 정보·일시: 10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1층(2만원), 2층(1만원) 프리미엄 오페라떼 패키지(4만원)·할인: 누림회원 4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30%
-
'2022년 제10회 평생학습박람회' 개최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0월 29일 토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온천천 어울마당(도시철도 부산대역 4번 출구 아래) 일원에서 '평생학습으로 채워가는 오늘, 내일이 빛나는 금정'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10회 금정구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평생학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 관련 4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그동안의 학습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개최 당일 12시 30분 어울마당 내 무대에서 열리는 국악 그룹과 보컬 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기념식 개최 이후에는 수강생들의 합창·오카리나·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총 26개의 부스에서 한방차·컵케이크 등 수제 간식 만들기와 같은 요리체험과 감주머니·미니도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들이 열려 주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빛으로 물드는 시간, 함께해요 방학천' 등(燈) 축제 개최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2년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방학천에서 제10회 도봉 등(燈) 축제를 연다.등 축제는 '빛으로 물드는 시간, 함께해요 방학천'이란 주제로 방학천 정병원부터 금강아미움파크타운까지의 구간에서 열린다.캐릭터, 동물, 역사, 꽃 등 40여 점에 달하는 등과 빛 조형물, 미디어아트, 포토존 등이 마련되었으며, 점등식은 19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점등식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중 매일 저녁 7시에는 다양한 도봉구 지역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
-
'정관 나눔 프리마켓' 10월 22~23일 개최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종천)와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재철)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정관읍 중앙공원 옆 광장8호에서 자원재활용 나눔장터인 '2022년 정관 나눔 프리마켓'을 개최한다.'나눔과 참여,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정관 나눔 프리마켓은 ▲어린이들이 경제 관념을 미리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키즈 프리마켓'과 ▲사용하던 물품을 판매하는 '일반 재활용 프리마켓' ▲직접 만든 창작물을 파는 '핸드메이드 프리마켓'으로 구성된다.참가자들이 기탁한 판매수익 일부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그 외에도 거리공연(버스킹), 기장군과 정관읍 자매도시인 무주군 설천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이번 행사는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인 '제로웨이스트' 참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환경 부스 존을 마련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사회적경제 나루장터' 10월 29~30일 개최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내 야구장B에서 '2022년 사회적경제 나루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사회적경제 나루장터는 제9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16여 개의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제품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애견다이어리 만들기 ▲찹쌀떡 만들기 ▲로봇사탕머신 만들기 ▲나만의 향수만들기 ▲백드롭페인팅 액자만들기 등 총 8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된다.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핼러윈날 깜짝 선물과 특별 이벤트가 기획돼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클래식 콘서트 '천상의 향연' 20일 개최'그린 스마트 시티'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인문학 콘서트'의 일환으로 20일 저녁 7시 강남구청 로비에서 가을밤 클래식 콘서트 '천상의 향연'을 개최한다.1부 공연은 '음악 읽어주는 피아니스트' 지석영이 진행하는 클래식 연주회다. 오프닝 공연으로 대청중학교 김지아 학생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23~4번'을 연주한다.피아니스트 지석영, 첼리스트 김영민, 플루리스트 이지영 등이 피아졸라의 '아베 마리아', '사계' 등 클래식 명곡부터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2부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기선의 진행으로 현대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윤학준의 가곡 '마중', 오페라 '투란도트' 삽입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등을 공연한다.테너 김기선, 베이스 김대엽, 소프라노 박명숙, 뮤지컬배우 이승한이 들려주는 천상의 하모니와 열정적인 무대로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치도서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장소인 구청 로비 1층이 열린 공간인 만큼 누구나 방문해서 공연을 들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강남구립대치도서관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