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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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개기월식' 특별관측회 개최(재)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11월 8일 올해 최고의 천문이벤트 개기월식 현상을 맞아 '특별관측회'를 운영한다.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말하며 태양, 지구, 달이 완벽하게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나타난다.특히 개기월식은 달이 붉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파장이 짧은 태양 빛은 지구에서 대부분 흩어지고 파장이 긴 붉은 빛은 일부가 지구를 넘어 달에 도달한다.이렇게 달에 도착한 붉은 빛을 달은 다시 반사하면서 붉게 보이는데 이를 '블러드문'이라고 한다.올해 개기월식은 오후 6시 8분부터 시작해 10시 57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8~9시 사이 최대 절정인 개기식(달이 모두 가려진 현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다음 개기월식은 2025년 3월 14일에 볼 수 있다.이날 행사는 달 관측 및 천체 설명회, 행성 포스터 증정 등으로 진행되며, 개기월식 관측 프로그램은 3회(오후 6시, 7시, 8시)에 걸쳐 유료(7,000원)로 운영된다.관련 내용 및 신청 방법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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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콘퍼런스 11월 8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서 개최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국내외 연사가 참가하는 뮤직 콘퍼런스를 11월 8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 경기도 뮤지션 해외 진출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뮤직 콘퍼런스는 ‘BRIDGE 음악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음악의 현재와 미래, 음악과 IT 기술의 융합, 해외 진출과 교류 등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가 발제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은 독립영화사 인디라인 대표인 김대현 감독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사’에 대해 발제하고 이어서 AI 음악기술 기업 뉴튠(NEUTUNE) 김태완 공동창업자가 ‘미래 음악 생태계와 확장되는 뮤지션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마지막 세션에는 ARGS Productions (아거스 프로덕션스) 김현기 공동 한국 대표가 참여해 국내 뮤지션의 해외 진출에 대해 일본 시장 진출 사례를 설명한다.뮤지션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향후 과제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준비돼 있다. 비트썸원 김용환 대표, 일렉트릭뮤즈 김민규 대표, 빌리카터 김지원 등이 참여한다.한편 경기도와 경콘진은 뮤지션 해외 진출 및 교류 지원을 통한 경기도 내 뮤지션 활동 영역 확대하고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된 최종 3팀의 뮤지션은 해외 진출의 자격이 주어진다.뮤직 콘퍼런스는 11월 4일 18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홈페이지 및 ‘경기뮤직’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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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단체 그림The林 동화콘서트 개최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과 서울남산국악당은 11월 25일(금) 오전 11시, 26일(토) 오후 2시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는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의 색채를 동화적으로 풀어낸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창작 무대이다. 왁자지껄한 물고기들의 흥겨운 잔치부터 토끼를 찾기 위한 좌충우돌 자라의 고생담이 담긴 ‘자라는 자라’는 2019년 초연 당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림The林은 ‘잘하니까 자라요, 자라니까 자라요, 자라이니 자라요’라는 작품의 제목처럼, 주인공 자리를 꿰차고 있던 토끼에서 자라에게로 시선을 돌려 이야기의 서사를 이끌어 나간다.그림책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영상과 색깔 있는 연주, 그리고 감각적인 소리 연출은 관객들을 바닷속 용궁으로 안내하며, 토끼와 자라를 표현하는 소리꾼들의 손짓과 발짓은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자라는 자라’는 네발로 걸으면서도 헤엄치고 뭍 짐승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물고기는 더더구나 아닌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그저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목표였던 자라의 성장 이야기다. 이런 자라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당신이 있을 곳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라와 토끼의 대화는 지금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음악극어워드’ 대상 및 KBS국악대상 ‘단체상’과 ‘대상’을 수상한 예술단체 그림The林이 제작과 출연을 맡았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토끼와 자라’ 이야기와 안무 영상, 주제곡 등을 담은 사전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공연을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이드북은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2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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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일곱 번째 노란 벤치' 은영 작가와의 만남 개최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1월 19일 오후 3시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기장군 올해의 책 '일곱 번째 노란 벤치' 은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노란 벤치가 들려주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1부는 작가 강연, 2부는 작가와의 대화 순으로 구성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 도서관과 정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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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II ‘역동과 동력’ 공연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관현악시리즈Ⅱ ‘역동과 동력’을 11월 18일(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예술적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지칭하는 ‘비르투오소’(Virtuoso)의 연주를 통해 ‘역동’적이었던 그들의 음악적 삶을 조명하고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 시간이다. 올 3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미뤄졌다.역동과 동력은 각자 영역에서 파격적 시도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비르투오소 4인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만나 오롯이 그들의 음악 세계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스페인 알람브라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아홉 차례 우승을 거머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일본·헝가리·미국·이탈리아·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하프 콩쿠르를 석권하며 차세대 하피스트로 자리 잡은 황세희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첫 호흡을 맞춘다.또 성금연·지영희 명인의 제자이자 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로 풍부한 예술세계를 만들어가는 가야금 명인 지순자, 거문고 고유의 특징이 반영된 70여곡의 창작곡 발표와 정대석제 거문고산조를 완성하는 등 평생 거문고를 위한 삶을 이어온 정대석 명인과 제자가 무대에 올라 국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맡아 이 시대 비르투오소와 함께 국악기와 서양 악기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변주를 시도한다.공연은 도널드 워맥(Donald Womack)의 ‘서광(Emerging Light)’으로 시작한다. 2021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음 음악제’에서 위촉 초연한 작품으로, 어둠을 헤치고 돋아나는 희망의 빛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어 작곡가 이고운이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호아킨 로드리고(Joaquín Rodrigo)의 ‘아란후에스 협주곡(Concierto de Aranjuez)’을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함께 연주한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TV에서 들어본 친숙한 음악이지만 연주자에게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곡으로 박규희의 화려한 테크닉을 엿볼 수 있다. 기타 독주 외에도 원곡에서 2악장의 주제 선율을 나타내는 잉글리시 호른이 피리·생황·대피리·대금의 음색으로 표현되는 등 국악관현악이 표현하는 스페인의 감성을 기대해볼 만하다.명인의 가야금 독주곡에서 출발한 작품들도 눈에 띈다.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삶’은 가야금 명인 성금연의 인생과 예술 철학이 담겨있는 산조에 작곡가 이정호가 국악관현악을 더해 완성한 곡이다. 담담하게 흐르는 국악관현악 위로 지순자 명인의 연주가 삶의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춘설’ 주제에 따른 하프 협주곡은 이른 봄 풍경을 5악장으로 풀어낸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대표작을 하피스트 황세희의 하프 선율로 치환한다. 작곡가 손다혜는 하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아르페지오(arpeggio) 주법, 글리산도(glissando) 주법 등을 활용해 연주자 기량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편곡했다.공연 마지막은 정대석의 거문고 협주곡 ‘고구려의 여운’으로 고구려의 힘찬 기상과 용맹함을 표현한 작품이다. 2000년에 거문고 이중주 편성으로 처음 선보인 이후 2005년 국악관현악 협연곡으로 편곡해 다수의 국악관현악단에서 연주됐다. 정대석은 이번 공연을 위해 생황과 타악기 등 편성을 더하고 1, 4악장의 도입부(Intro)를 새롭게 창작하는 등 작품을 전면 수정해 더 풍성한 음악을 선보인다.협연에는 정대석 명인과 함께 국립국악관현악단원 오경자와 정누리·주윤정·유연정·이선화까지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합세해 거문고의 정수를 보여준다.역동과 동력은 일생을 헌신해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비르투오소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적 음악을 위해 끝없이 도전해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 한국 창작 음악의 ‘역동과 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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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고립청년 플랫폼 ‘두더지땅굴’ 11월 1~2일 메타버스 축제 열어사단법인 씨즈가 은둔고립청년을 위한 플랫폼 ‘두더지땅굴’에서 제1회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11월 1일(화)~2일(수)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은둔고립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두더지땅굴 플랫폼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두두테스트 등 기존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자조모임, 서로돌봄서클 활동을 온라인 공간에서 생중계해 공간 제약이 없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방 바깥으로 나올 수 없는 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부터 갈 곳도 만날 사람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까지. 방을 나오지 않고도 또는 방을 나와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두두테스트존, 은둔하는 사람책 영상 상영회(양일 13시~21시)은둔 경향 체크/성인아이 유형 테스트를 통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 속마음을 알아보는 ‘두두테스트존’, 은둔고립 경험 당사자, 당사자 주변인,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 등 은둔고립에 대한 저마다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은둔하는 사람책 영상 상영회’가 축제 기간 상시 전시된다.◇ 서로돌봄-건강서클: 열평운동장 건강교실(양일 13시 30분~14시 30분)◇ 서로돌봄-요리서클: 영양 균형을 지키는 법(2일 12시~13시)건강, 요리, 미술, 합창 등 다양한 주제를 매개로 만들어지는 서클 활동 가운데 메타버스 축제를 계기로 건강서클과 요리서클이 첫선을 보인다.◇ 온라인 챌린지: 우당탕탕 청소대작전(1일 15시~15시 30분)두더지땅굴에서 15일간 진행했던 ‘우당탕탕 청소대작전’ 온라인 챌린지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챌린지 기간 게시물과 질문에 대해 조언해준 라이프매직케어협동조합 김나원 강사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소회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랜선 교류회-NPO 공생사: 니트와 히키코모리가 모여 사는 산속마을에 가자(1일 16시~18시)인구 소멸로 사라져가는 일본 와카야마 산속마을에 니트, 히키코모리 청년들이 편하게 지낼 곳을 제공하는 NPO 법인 공생사(共生舎). 9년째 산속 니트 생활을 하면서 일본 전국의 니트, 히키코모리 청년들을 맞이해온 오쿠야 죠(奥谷成)씨에게 공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도시에서는 쓸모없게 취급되던 니트라는 생활 방식을 산촌에서 유지했을 뿐인데 소멸 위기 마을과 농촌을 돌보고 되살리는 긍정적 효과를 보여준 공생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니트, 히키코모리로 살아가는 한일 양국 청년들의 솔직한 고민을 나눈다.◇ 랜선 자조모임(2일 16시~18시)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은둔고립 당사자들의 자조모임을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자조모임은 은둔고립을 경험하며 바뀌게 된 일상과 마음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불광역에 있는 ‘말랑말랑 모임터’에서 매주 열리고 있다. 밖에 나가기 어렵거나, 먼 지역에 거주해서 모임에 참여할 수 없었다면 이번 랜선 자조모임에 참여해볼 것을 권한다.◇ 제1회 히키키키 영화제 (양일 19시~21시)더 이상 혼자 영화 보기는 그만. 은둔고립청년이 고른 영화를 온라인상에서 만나 다 같이 본다.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감상을 나누는 히키키키 영화제는 사전 신청한 사람에게 왓챠 파티 링크를 문자로 전달받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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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소년 그리다 꿈-W페스티벌’ 개최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11월 3일(목) 저녁 7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300여 명의 후원인과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소년 그리다 꿈-W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페스티벌은 올해 8회째로, 청소년 전문 시민단체인 한국청소년재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가수 등을 중심으로 공연, 토크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자리이다.이번 행사는 ‘W페스티벌’을 타이틀로 ‘1부 Walkng 걸어오다, 2부 Wish 소망하다 3부 With 함께하다’로 구성, 2022 KYF STORY 사진 전시와 가수 김장훈, 댄서 피넛, 보이그룹 디그니티, 토스카나호텔이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더뮤즈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을 진행한다.또한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한국청소년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청소년, 청년, 후원인 대상 실시한 설문조사 ‘청소년재단에 바란다!’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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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실시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어울림마당)’ 8~9회가 10월 29일(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다이나믹홀에서 서울시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형식으로 열린다.‘제8~9회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STREET YOUTH FIGHTER’란 내용의 주제로 댄스, 밴드, 보컬, 국악, 오케스트라, 연극 등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의 경연대회로 이뤄질 예정이다.서울시 내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과 청소년 시설에 가입된 청소년들을 포함해 총 40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예선전을 통해 동아리의 꿈과 끼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예선전에서는 12팀을 선별, 본선으로 진출해 11월 19일(토) 서울시청 강당에서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과 함께 최종 경연대회를 진행한다.8~9회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서울시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경연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2022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youthof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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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세종 청년 관광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 모집대전관광공사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는 혁신적인 관광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유한 대전·세종 내 관광 (예비)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 대전·세종 청년 관광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는 △OTA △메타버스 관광 체험 APP/WEB △관광 빅데이터 △스마트 관광 △ESG 관광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등의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대전·세종 거주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관련 교육 및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창업 관련 교육은 △2023 관광 창업 트렌드 △IR 피칭덱 작성 및 스피치 전략 △관광 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 소개 △여행 인플루언서의 특강 등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며, 멘토링은 사업계획서와 IR피칭덱 고도화를 주제로 한 개별 멘토링이 진행된다.교육 및 멘토링 이후 경진대회를 통해 16개 팀을 선발해 총 24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상위 3팀에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모든 프로그램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과 온라인(ZEP)을 활용해 진행된다.교육 및 공모전 참여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목)부터 11월 10일(목)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창업 아이템 요약서와 함께 제출해 신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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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개최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전남 예술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展) ‘STREET NAMDO FIGHTER’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나주 빛가람 전망대에서 개최한다. 빛가람 전망대는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협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가치 창출 목적으로 각 기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맥을 전승, 이를 향유하고 후세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제7회 ‘STREET NAMDO FIGHTER’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의 주옥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展 ‘STREET NAMDO FIGHTER’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획: 다산미술관전시 기간: 2022년 11월 2일(수)~11월 10일(목)전시 장소: 나주 빛가람 전망대관람 시간: 09:00~21:00참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소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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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 10월 28일 개막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회 무안 YD(Young Dream) 페스티벌을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28일 첫날 페스티벌은 청년단체와 군민, 전문퍼포머 등의 500여 명이 참여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희망찬 무안을 표현하기 위한 LED 손터치 퍼포먼스와 자이언티, 사운드 힐즈, 김다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무안 스트릿댄스 경연대회가 초청 가수 오마이걸과 함께 진행되며 이어서 EDM파티도 마련돼 있다.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본선 10팀의 경연과 초청 가수 루시, 빌리, 무안군 홍보대사 농수로가 함께 하는 청춘가요제가, 그 밖에도 손미나 작가가 출연하는 명사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된다.축제 기간 동안은 청년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체험기회 확대를 위한 ▲4차산업체험존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박람회가 남악중앙공원과 김대중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고, 도농간·세대간 소통 공감을 위한 ▲청년농업인 참여행사 ▲청년소통간담회 ▲무안분청자기 전시체험 ▲우리쌀 무료나눔 행사 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연계행사인 제1회 전라남도 청소년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박람회에서는 정책포럼, 문화공연, 체험행사, 청소년 K-POP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이 밖에도 상시 버스킹과 더불어 오승우 미술관 및 못난이 미술관 작품과 제2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수상작을 전시하고 무안군화인 국화도 전시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무안군은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청계면, 몽탄면 등 5개 읍면에서 남악까지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시간표와 프로그램 및 행사 진행 사항 등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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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건어물시장과 함께 '2022 양동건맥축제'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10월 29일 저렴한 건어물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2022 양동건맥축제'를 양동건어물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양동건어물시장이 주관하여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들과 함께 시장을 체험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양각색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13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14시 개막행사가 열리고, 이후 양동 상인노래자랑을 비롯해 바이올린, 성악 등 초청공연이 이어진다.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건어물해적장터(어린이 벼룩시장)와 건물생심 미술공모전, 키링 컬러링과 타투체험 및 할로윈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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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제 '단 하루의 기적! 도발랜드!' 10월 29일 개최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10월 29일 도봉구청에서 청소년축제 '도발'을 개최한다.청소년축제 '도발'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전 조사를 통해 축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축제는 '단 하루의 기적! 도발랜드!' 라는 놀이공원 콘셉트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개막식,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선보인다. 가랜드로 장식된 구청 로비에서 놀이공원 복장을 한 '청연'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플레이디딤, 포토 부스, 플라워 포토존, MBTI 검사, 풍선 사격, 달고나 만들기, 독서활동사례 전시 등 5개 분야 18개의 청소년 부스가 운영된다.▲댄스(에이큐스, 크리에이션, 디아망, 폭스크루, 대학해체, 레드크루, 제이스피릿, 에이블, 엠앤디, 엑스오엑스오, 프라이머) ▲밴드(유포리아, 제이밴드부, 에어드림, 크레이브) ▲치어리딩(아르페) ▲힙합(굿데이즈 앤 자이로드롭, 쏘울섬 앤 415, 해쉬태그) ▲마술 등 5개 분야 20팀 13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청소년 공연을 선보인다.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스 도장 이벤트, 뽑기, 간식 던지기, 인물 퀴즈, 속담 맞추기 등의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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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 11월 4일 개최경남 남해군은 11월 4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최된다.1부에서는 '고현집들이 굿놀음'이 전통 민속공연을 재현하고 이어서 버스킹공연이 펼쳐진다.버스킹 공연은 비스타(노래, 퍼포먼스), 국빈관 진상들(밴드), 에이플러스(노래, 퍼포먼스)가 출연하고, 보물섬 전국버스킹대회에서 최우수 입상한 '오빠야 문열어 딸기 사왔어(밴드)'도 출연하는 등 청년층을 겨냥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간소한 개회식에 이어 드론 200대가 공설운동장 상공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드론에어쇼가 펼치진다.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라 할 수 있는 노래 공연이 펼쳐지며 트롯가수 '하춘화', 미스 트롯가수인 '김소유', 그리고 태권 트롯 '나태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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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 10월 31일 개최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10월 31일 19시 광안해변공원에 펼쳐져 있는 국화꽃밭에서 10월의 마지막 날 '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를 개최한다.10월 31일에 약 150만 송이의 가을국화가 펼쳐져 있는 광안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해 늦은 가을, 꽃과 음악에 취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피아니스트 강남길, 박정희, 이정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진경이 출연해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격조 높은 곡들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수영구 혼성합창단이 잊혀진 계절 등을 합창하며 마무리한다.사전예약 및 관람료는 없으며 광안리 해변과 국화꽃밭을 찾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