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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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댄싱카니발' 개최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와 제6회 댄싱카니발이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된다.'한미친선 한마음 축제'는 캠프 험프리스 앞 거리에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운영을 통해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축제 첫째 날인 5월 20일은 미군 부대 개방 행사인 'Humphreys Spring Fest', 둘째 날인 21일은 '댄싱카니발'과 연계 운영 예정으로, 거리 퍼레이드, 댄스 경연 대회 등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내·외국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가수 '노라조'와 '하유비'의 축하공연,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현장에서는 내·외국인 대상 '평택 갓 탤런트(노래, 춤, 마술 등 장기자랑 대회)', '햄버거 먹기 대회(제한 시간 안에 정해진 개수의 햄버거를 먹는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평택시의 먹거리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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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공연 개최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3년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공연을 5월 25일 저녁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 공연은 조선통신사가 우리 문화 사절단으로 일본에 많은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것에 착안해 NEW 조선통신사 컨셉으로 전통음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안산시립국악단(지휘 임상규)과 청학동 김봉곤 훈장, 미스트롯2 김다현, 김도현 국악 자매, 가수 이세온 등이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하고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그 외에도 국악 관현악과 어우러지는 비보이 트레블러크루의 환상적인 댄스와 동락연희단의 사물놀이 협주곡 등 신명 나는 무대를 더해줄 예정이다.티켓예매는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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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과 부산을 노래하는 '2023 용두산 트롯킹' 개최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올해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월 3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에서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인 '2023 용두산 트롯킹'을 개최한다.피란 수도 부산, 그 중심인 중구 용두산에서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역사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2023 용두산 트롯킹'은 용두산 엘레지, 굳세어라 금순아, 전선야곡 등 부산 중구와 전쟁 및 피란, 이산의 아픔을 노래한 진중가요 30곡을 선정해 예선을 치른다.참가 신청은 5월 21일 일요일 17시까지 이메일로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예선을 통과한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6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트롯킹 상금 625만 원에 도전한다. 이날 금잔디의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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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 개최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골목활성화와 남이동길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5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 축제는 ‘남이동길 홀릭데이, 놀러가장~ 남이동길’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남이동길 로컬상점들의 단골이 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기획됐다.태권도 시범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상인, 예술인, 주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남이동길을 대표하는 26개 상점들은 더욱 매력적인 로컬상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 전 로컬상점 워크숍 3회를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축제를 준비했다.축제에 참여하는 로컬상점에서는 상점마다 업그레이드된 마케팅 포인트를 갖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구매한 뒤 남이동길 스탬프 카드에 도장을 모으면 룰렛 이벤트나 체험존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축제 당일 뿐 아니라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남가좌동에 자리한 상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합산 3만원 이상 지참해 방문하면 룰렛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남이동길 스탬프 카드를 완성한 주민은 체험존에서 야생화 패브릭 손수건 꾸미기, 시나몬 벌레퇴치제 만들기, 팔찌 만들기,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14종의 프로그램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상권 근처의 명지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존은 명지대 학생들과 상인, 동네 주민들이 상호 연대감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외에도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에 방문하는 어린이에게는 선착순으로 솜사탕을, 그 외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타투스티커, 사진인화서비스(1인 1매)가 제공된다. 또 로컬상점 존, 먹거리 존, 이벤트 존 등 취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남이동길 내의 구성원들이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이 활발하게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는 서울시 서대문구 증가로 111번지부터 가재울로4길 57-2에 걸친 구간에서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은 차 없는 도로로 운영된다.한편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네티콘’과 함께 5월 1일부터 남이동길 사업지 내 매장 전용 기프티콘 서비스 앱을 시작했다.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 앱 ‘두구두구’는 기존의 기프티콘 시장이 대부분 대기업 플랫폼과 프랜차이즈 상품 위주였던 것에서 벗어나 골목상권의 숨겨진 보석 같은 상품을 기프티콘의 형태로 더욱 편리하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남이동길 동네기프티콘’은 남이동길에 위치한 30곳의 상점과 손을 잡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매장 및 상품 리스트는 두구두구 앱을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픈기념 할인 및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5월 한 달 동안 동네티콘 앱을 사용한 뒤 리뷰를 남기면 27일 열리는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구매나 사용 방법은 기존의 기프티콘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네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매 활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소비자에게는 가까운 동네 상점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문화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브랜드 축제를 맞아 남이동길 동네기프티콘 홍보관을 네이버 젭(ZEP, 가상현실)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브랜드 축제 및 동네 기프티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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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큰그림 ‘강남 문화재단 5월 키즈예술공연’ 진행밴드 큰그림이 역삼1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5월 20일 토요일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공연은 1회 차 오전 11시, 2회 차는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1, 2회 차 모두 공연을 마친 뒤 로비 포토존에서 세계 여러 나라 의상을 입은 멤버들과 사진 촬영도 준비돼 있어 풍요로운 5월 주말에 나들이 나온 아이들,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밴드 큰그림의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은 인디언 소녀 치치가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음악여행을 떠나는 공연이다. 세계 여러 나라 민요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와 각 나라의 특징, 곡 제목 등에 얽힌 신기하고도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다.이번 공연은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강남구가 후원, 우리은행이 협찬한다. 공연 관람 연령은 4세 이상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단체 10인 이상 전화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 당일 관람객은 90분 무료 주차 할인권이 매표소에서 제공되며, 이 밖에 추가 요금은 개인 부담으로 5분당 4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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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청년zip중-MY BARRIER’ 개최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이 오늘날의 청년이 마주하고 있는 벽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 ‘청년zip중-MY BARRIER’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월 20일, 21일 이틀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청년의 이야기가 문화예술 작품의 모티브가 되다사단법인 오늘은은 올해 1월 청년이 마주하고 있는 벽 이야기를 모으는 ‘나의 벽(MY BARRIER)’ 공모를 진행하고, 공모를 통해 모인 187명의 이야기 중 대중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7명의 이야기를 선정했다. 이후 7명의 협력 작가가 해당 이야기의 청년들과 만나 그들이 마주한 벽과 삶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고, 그 대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작품을 제작했다. 흉터와 같은 물리적인 벽, ’강북‘이라는 지역이 가져오는 심리적인 벽, 청년한부모라는 환경이 가져오는 벽 등 청년이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벽들이 문화예술 작품으로 표현됐다.◇ 세상과 예술에 대한 진심으로 가득 찬 협력 작가, 그리고 AI 아티스트청년의 이야기를 문화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협력 작가도 올해 2월 진행된 협력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청년 및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청년 이야기와의 적합한 작품이라는 기준을 중심으로, 세상과 예술에 대한 진심으로 가득찬 7명의 작가가 협력 작가로 선정됐다. 김미인, 래티샤, 서명진, 손샬린, 신하늬, 이수이, 코마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청년과의 대화에서 모티브를 얻고, 대화 내용을 문화예술 작품으로 펼쳐냈다.이번 전시는 협력 작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아티스트 ‘칼로(Karlo)’가 제작한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동일한 청년의 이야기를 협력 작가와 AI 아티스트가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해 작품을 만들어냈다. 단순히 협력 작가와 AI 아티스트를 비교하며 어느 작품이 더 나은지 판단하는 것이 아닌 청년의 이야기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년의 벽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더욱 깊게 느끼는 특별 프로그램이번 전시에는 청년의 벽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줄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별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남들보다 일찍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글쓰기, 음악 등 두 가지 분야의 수업이 5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사단법인 오늘은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은 문화예술로 청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청년 모두 아티스트(Artist)’라는 슬로건 아래에 청년의 마음챙김 문제에 집중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청년의 이야기를 문화예술 작품으로 제작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청년zip중’은 올해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청년zip중-MY BARRIER’ 전시를 시작으로 11월 시민청에서의 자체 전시, 유관 단체와의 협력 전시를 진행하며 다양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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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 기획 연극 ‘오랜기억’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는 16일 화요일에서 18일 목요일, 3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극 오랜기억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빅치펴스테이지(연출 김정환)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며, 2021년 청년 연출가 작품 제작 지원 사업 최우수연출가 선정작으로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를 해 제작된 범죄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8인의 연극인과 연출가, 음악감독 등 부산의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웰메이드 부산 창작’ 공연으로 2021년 처음 작품을 선보였고 올해 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3회째 관객을 찾는다. 연극인 박호천, 박센, 이태경, 최현정 등 부산에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들의 연기에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깊이 몰입됐고 장면이 바뀔 때마다 선정된 음악도 긴장감을 더해줬다’, ‘밀도감 있게 펼쳐지는 사건 전개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 사운드와 무대장치, 배우들 연기까지 맛깔난 스릴러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연극 ‘오랜기억’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3일간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줄거리정신과 전문의 희주는 어린 시절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아버지를 잃는다.그 후 범인은 잡혔지만, 경찰서에서 마주친 그날의 기억으로 희주는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낸다. 그리고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한 신부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죄책감을 가진 피해자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가해자. 희주는 책장에 박힌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듯 다시 한번 과거의 기억을 꺼낸다.◇ 작·연출 의도연극 ‘오랜기억’은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로 해 피해자와 가해자의 갈등을 담고 있다.그래서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조사와 가해자에 대한 면밀한 탐구를 통해 극을 재구성했다.이 희곡을 진행하며 궁극적으로 바랬던 목표는 가해자에 대한 증오와 범죄적 호기심보다 피해자의 유가족에 대한 고통과 분노, 슬픔을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회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공연명 : 오랜기억일시 : 2023년 5월 16일(화)~18일(목) 저녁 7시 30분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입장료 : 1층 좌석 3만원, 2층 좌석 2만원주최·주관 : 해운대문화회관, 빅픽처스테이지예매 :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입장 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제작진 : 작·연출_김정환출연 : 박호천, 최현정, 박센, 박규한, 이태경, 박소민, 이충환,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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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함께 가는 길' 개최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5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함께 가는 길'을 개최한다.5월 21일은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로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 차이로 인한 민족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등 문화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UN이 2002년 제정했다.대한민국은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매년 5월 21일을 문화다양성의 날로 지정해 이날로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북구는 이번 행사를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공연, 연극,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의 획일성을 탈피해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2023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의 메인공연으로는 관내 연극공동체 4개 단체로 구성된 북구 연극공동체 '온'이 참여해 세대 간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화합을 가족 간의 에피소드로 유쾌하게 풀어낸 '함께 가는 길'이 무대에 오른다.또한 북구에 거주하는 원로 작가 4인의 회화작품을 전시하는 '노경사색'이 진행되며, '북구러버 챌린지', 배리어프리 콘텐츠인 '우주탈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관련 내용은 이음도시 북구 온라인 플랫폼 문화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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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월 21일 '지구촌 어울림 축제' 개최성남지역에 사는 외국인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문화의 다양성을 즐기는 축제의 장을 5월 21일 11시∼오후 4시에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유학생, 일반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 50년을 함께한 모두의 세계여행!'을 주제로 펼쳐진다.14개의 국가별 전통문화 전시·체험·먹거리 판매 부스와 18개의 각종 홍보·이벤트 부스가 설치 운영되고, 24개 나라 국기 퍼레이드, 각종 공연이 열린다.몽골의 활쏘기, 필리핀의 소라 피리 만들기, 중국의 판다 클레이 만들기, 베트남의 의상 착용 등 나라별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먹거리도 다양해 중국의 보보지(차가운 훠궈)·꿔바로우, 일본의 야키토리(꼬치구이), 베트남의 분가오사오(비빔국수)·반 배오 만(쌀떡), 캄보디아의 미트볼·코코넛 찹쌀떡, 필리핀의 투론(바나나 구이)·꽥꽥(메리추리알 튀김) 등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다.'세계여행을 하듯' 각 전시·체험·홍보·먹거리 부스에서 스탬프 용지에 확인 도장을 6개 이상 찍어오면 본부석에서 체험기념품을 준다.이외에도 성남FC 외국인 선수 사인회, 페이스 페인팅, 법률 상담,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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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 5월 20일 개최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 이하 사청문)은 5월 20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우리는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제1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를 연다.동작구가 주최하고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 추진위원회(사당청소년문화의집 외)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기획단, 운영협의체, 지역협의체가 합을 이뤄 운영한다.이번 축제는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가 제정되고 처음 열리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보라매공원 중앙바닥분수 인근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성남고 윈드 오케스트라 등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청소년의 날을 선포하며 개막을 알린다. 더불어 어제, 오늘, 내일의 청소년을 테마로 한 31개의 체험 부스, 우리는 청소년을 주제로 한 사진전, 동작구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연예인 ‘강남’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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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안목서 만나는 버스킹 홀릭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버스킹 문화 확산을 위해 '2023 강릉 버스킹홀릭'을 개최한다.'2023 강릉 버스킹 홀릭'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58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매주 2회 3∼4팀의 참여로 월화거리, 안목, 경포, 강문, 주문진, 정동진 등의 관광명소를 순환하며 공연을 펼친다.12일 오후 3시부터 강릉역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따스한 봄날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강릉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관객과 호흡을 맞추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강릉 방문의 달' 기간 동안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들과 연계해 이달에는 강릉여행의 시작과 끝인 강릉역과 버스터미널에서 펼쳐지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에는 경포, 안목, 강문 등 시원한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해변가에서 진행한다.5월 말부터 9월까지 무더위가 극성인 혹서기에는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 공연을 실시해 야간 볼거리를 확충한다.강릉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공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 1회 버스킹 특별 공연을 펼치고 이와 더불어 중장년 세대가 주축으로 구성된 "실버스킹"팀의 특별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23 강릉 버스킹홀릭'의 일시, 장소, 공연팀 등의 상세한 정보와 공연팀 공개모집과 관련된 정보는 강릉시청 관광 홈페이지나 행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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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기록물 역사전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6월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해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구청 1층 로비와 백양홀에서 '그 때 그 시절, 기록물 역사전'을 개최한다.이번 기록물 역사전은 총 81점의 옛 사진과 14편의 옛 영상 등의 기록물 전시로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국가기록특별전 ▲부산진구 기록물전 ▲추억의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국가기록특별전은 1980년대 이전 부산과 서울의 옛 모습과 주요 사건을 볼 수 있는 사진 31점과, 연도별·중요 사건별로 서울과 부산에 관한 영상 4편이 전시된다.부산진구 기록물전은 1950∼1980년대의 생활 모습, 사라진 옛 거리 및 공장지대, 공공기관 옛 모습 등을 알 수 있는 사진 30점과 부산 KBS News '부캐부캐' 채널에서 제공하는 과거 희귀 동영상 9편, 행정박물 30점 등이 전시된다.추억의 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부산진구 문화예술인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990년 이전 부산진구의 옛 모습 등을 담고 있는 사진'의 역사적 가치, 주제의 공감성, 활용 가능성을 심사해 최종 선정된 총 20점(▲최우수1 ▲우수2 ▲장려3 ▲입선12)의 입상작으로 부산진구 기록전과 함께 전시된다.기록물역사전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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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캠프닉데이' 5월 13일 개최경기 과천시가 5월 13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도심 속 힐링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행사에는 텐트나, 돗자리, 먹거리 등을 준비해 참여하면 되며, 배달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마술체험, 페이스페인팅, 전통 놀이 등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한다.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힙합그룹 리듬파워, 가수 안다은, 록밴드 딕펑스 등이 출연하는 OBS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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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학로서 '먹Go보Go즐기Go 페스타' 5월 13일 개최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대학로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먹Go보Go즐기Go 페스타를 개최한다.페스타는 5월, 6월, 9월, 10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며 5월 13일 11시부터 17시까지 신대학길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먹거리 부스와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기존 상권을 구성하는 상인과 예비창업자 총 40팀이 수공예 코너를 운영하고 먹거리 10팀이 빵과 쿠키 등의 베이커리와 전통 디저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또한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대학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먹Go보Go즐기Go 페스타가 개최되는 대학로 주변에는 이색 카페로 유명하고 커피향이 가득한 남문동과 명주동이 있으며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월화교의 분수 조명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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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 열린다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최·주관하는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6월 8∼1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뿐만 아니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번 진주시 공예품대전 출품작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진주시 대표 작품 선발전이기도 하다.작품 접수는 6월 8일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하며, 출품작의 품질 수준과 상품성·디자인·창조성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일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출품작을 선정한다.6월 12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갤러리 진심 1949)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출품 분야, 참가 자격, 출품작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