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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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채만식문학관 '역사로 남은 나의 기록' 개최군산시 채만식문학관(이하 문학관)이 5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문학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역사로 남은 나의 기록'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문학 장르를 소개하고, 편지와 일기 같은 개인 기록물이 지니는 역사적 가치를 살펴본다.이를 위해 각 장르별 설명문과 고문헌 해석본, 관련 사진 자료 20여 점을 전시하고, 연계 체험인 '추억엽서 쓰기'를 통해 전시의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이 문학관에서 접수한 추억엽서는 내년 1∼2월 중 발송돼 군산에서의 추억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편지'에서는 전통적인 소통 매체인 편지 원문을 시대별로 확인하고, 당시의 사회상과 국어의 변천 과정을 알아본다.2부 '일기'에서는 '안네의 일기', '승정원일기', '열하일기'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과 문헌을 통해 일기의 정의와 종류, 작성 배경을 확인해본다.3부 '전기문' 에서는 회고록, 자서전 등 다양한 전기문 속에 담긴 교훈을 살펴보고, 4부 '수필'에서는 수필의 특징과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소개한다.문학관은 군산의 문학사 연구와 문단의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자 문학자료 수집, 작품과 서지자료를 활용한 전시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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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우리가 만드는 세상 유스피아' 개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우리가 만드는 세상 유스(Youth)피아'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며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래퍼 가오가이, 밴드 루시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바른의지, 사회참여, 문화예술 등 7개 분야별로 우수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게 청소년상 및 모범 청소년 표창이 수여되며 청소년 자치 기구와 학교 동아리 등에서 마련한 체험·전시 부스와 상담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 기관의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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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Voice of Heaven’ 열려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rtel Philharmonic Orchestra)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Voice of Heaven’이 5월 28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공연된다.2023년 뮤지컬 ‘나폴레옹’의 내한 주역들과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윤혁진)의 조합이다.‘K-뮤지컬’의 자랑인 나폴레옹은 프랑스 3대 뮤지컬 등극을 위해 2년에 걸친 투혼의 시간을 거친 작품이다. 프랑스 배우이자 연출가인 로랑 방(Laurent Ban)이 연출과 주역을 맡았으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 및 지휘자인 윤혁진은 음악 감독, 프로듀서 박영석(Greg Park)은 제작 대표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이들의 인연은 2021년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 뮤지컬 콘서트에서 시작됐다.나폴레옹의 주역 가수들인 세리노 크리스토퍼(Cerino Christopher), 타티아나(M Tatiana)와 에밀리앙 마리옹(Emillien Marion), 안 마린(Anne Marine), 린다 나티리(Linda Natiri), 엘리자 리스(Elisa Lys), 카뮈 비엘(Camille Viel) 등의 배우들은 아르텔 필과 함께 3년 동안 수십회의 프렌치 뮤지컬 전국 투어를 한 경험이 있다.이미 오랜 동료, 친구가 된 이 드림팀은 나폴레옹 공연 이후 팬들을 위한 투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5월 25일 김천, 5월 26일 이천에 이어 5월 28일 서울아트센터에서 두 달간의 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서울 공연은 2022년 나폴레옹 헌정 내한 콘서트에서 주인공 나폴레옹 역을 맡았던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발달 장애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Miracle Voice Ensemble)’이 레미제라블을 같이 연주할 예정이다.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은 투혼의 의지로 한국을 넘어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도 올해 10월 30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이번 프랑스 배우들과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하모니로 국경 너머까지 깊은 감동을 남겨 줄 것이다.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될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Voice of Heaven은 뮤지컬 나폴레옹 주역 배우들과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요 넘버들을 연주해 다시 한번 관객에게 감동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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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풍성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5월 마지막주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황학동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공예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나에게 맞는 예술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지하에서는 공연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나다운 방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신당 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와의 핏-니스(fitness)’를 주제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창작 클래스, 아트마켓 등을 운영한다. △공예 작업 기술을 이용해 개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13개의 창작 클래스 △35명의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예술가의 작업실을 둘러보는 오픈 스튜디오 △공예전시 ‘공예자리’ △방문객 휴식을 위한 ‘건강살롱’ △비만치료 전문 365mc에서 제공하는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서울시청 지하에서 홀수 달 마지막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 ‘활짝 시리즈’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일상의 가치를 주제로 핸드팬 공연, 강연 등을 운영한다.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달고나 비즈팔찌 만들기’ △‘천연 수세미와 삼베천 샤워타올 만들기’ △‘사회속의 다양성’에 대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강연 △스위스 악기인 핸드팬 연주와 명상체험 등을 포함해 볼거리 가득한 마켓과 특별한 캐리커쳐 그리기, 1인 셀프 사진 촬영 스튜디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찍는 흑백사진 촬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프로그램 참여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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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토크콘서트 ‘유별난 밤’ 5월 25일 개최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창경센터)는 5월 25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울산대학교 5호관 2층)에서 ‘2023년 5월의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별난 밤’은 울산의 대표 창업문화 확산 브랜드로, 창업에 열망이 있는 학생 및 (예비)창업자,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이번 유별난 밤은 ‘청년창업’을 주제로 성공 청년창업가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갓생살기 필수 앱 ‘마이루틴’을 개발한 옥민송 대표로 시작해 장기 숙박 서비스 플랫폼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 푸드 테크 기반 미래 식품 ‘휴밀’ 김경환 대표가 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성공 청년창업의 생생한 창업스토리와 창업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코로나 위기가 종식된 만큼 유별난 밤은 오프라인 단독으로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2023년 5월의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창경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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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X 패밀리 프러포즈' 5월 20일 개최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5월 20일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으로 가족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시민참여형 이벤트인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X 패밀리 프러포즈'를 개최한다.이번 드론쇼는 12월 '패밀리 프러포즈 공모전'에서 선정된 2가족의 따뜻한 가족 사랑 이야기로 1회차 20시 공연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께 드리고 싶은 특별한 선물'(부산 시민) 사연과 2회차 22시 공연 '당신은 가장 위대한 어머니입니다'(경남 양산 시민) 사연으로 진행된다.이벤트 행사는 드론쇼 개최 10분 전 시작되며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편지 낭독, 꽃다발 전달과 가족사진 촬영도 준비돼 있다. 공연종료 후에는 패밀리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관람객 누구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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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해외초청 서커스 기획공연 개최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커스와 밴드 공연을 묶은 ‘2023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을 5월 20일(토) 오후 1시 30분 동탄 썬큰공원(화성시 동탄중앙로 200)에서 개최한다.이번 ‘2023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의 작품명은 ‘Acrophobia’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서커스 공연으로, 단순 기예를 넘어 두려움과 극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입힌 예술 공연이다.본 작품을 연기하는 ‘LIV & TOBI’ 팀은 독일 국적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예술대학 코타츠(로테르담 콘서바토리)의 서커스 전공을 졸업했으며, 전 세계 25개국 초청 공연 경력을 가진 서커스팀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2019년 서울거리예술축제, 올해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에서 해외 초청 작품부분에 초청된 바 있다.서커스 퍼포먼스에 앞서서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의 공연이 진행된다. 그동안 예능방송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배경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신나는섬’은 2011년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 ‘항해’로 데뷔한 탄탄한 실력의 밴드로, ‘망원동 로마니’, 가수 최백호와 함께한 싱글앨범 ‘마크 트웨인’을 발표한 바 있다.화성시문화재단은 화창한 5월, 음악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다양한 거리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본 기획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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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 5월 20일 개최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 20일 토요일 1시부터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서 ‘2023 제12회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은 댄스·노래 경연대회와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도내 청소년 36개팀, 200명의 지원자 중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 10팀의 댄스와 노래 분야의 경연대회가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또한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서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각 체험부스는 도내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수련시설,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도내 청소년과 다양한 유관기관들의 참여로 함께 마련한 청소년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제 관련 문의는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또는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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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개최진주시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17회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를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쿠킹&톡'을 주제로 오전에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미팅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진주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1984년생∼1994년생 미혼남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진주시 여성가족과로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5월 2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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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태종대 반딧불이 관찰 체험 행사 개최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6월 10일 영도 태종대에서 청정환경의 지표 반딧불이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제22회 태종대 반딧불이 관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영도구와 맑고푸른삶터영도21추진협의회 주최로 태종대 유원지내 체육공원 및 태종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름밤의 별, 반딧불이'라는 주제로, 낮에는 ▲반딧불이 우화교실 ▲생태체험 놀이터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 친환경체험의 마당이 펼쳐지고, 저녁에는 ▲목각인형극 ▲팬플룻연주 ▲마술공연 등 가족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과, 반딧불이 출몰 시간에 맞춰 ▲반딧불이 빛 관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이번 행사는 여름밤 지상의 별 반딧불이 빛의 신비함을 체험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생태교육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가족 단위의 환경행사가 될 것이다.영도구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해서 관계 전문가 자문, 반딧불이 분포 및 출현 빈도 모니터링 등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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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 마당에 무안 글로벌 외국인 가요제 개최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재)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전국의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무안 글로벌 외국인 가요제'를 6월 10일 18시에 황토갯벌랜드 주 무대에서 개최한다.무안 글로벌 외국인 가요제는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 된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포용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참가 자격은 음악을 사랑하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노래부터 댄스,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장르 불문하고 끼 있는 외국인은 누구나 자신 있게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자신의 장기를 뽐낸 간단한 동영상을 제작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동영상을 통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8팀은 6월 10일 무안황토갯벌축제장에서 본 경연을 펼치고 1등에게 상금 100만 원을 비롯해 출연자에게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본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신유, 김혜연을 비롯한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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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신록 페스티벌 5월 20일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아이·소풍'을 주제로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우장산 축구장에서 '2023년 우장산 신록 페스티벌'을 개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의 매력을 뽐낸다.축제는 ▲1부 체험프로그램 및 소공연 ▲2부 돗자리 콘서트 ▲3부 돗자리 영화제로 다채롭게 꾸며진다.1부에서는 뮤직메이커, 로봇, 풍선아트 등 12개의 '어린이체험' 및 타로카드, 네일아트, 캐리커쳐 그리기 등 4개의 '성인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가족 존'과 '감성 존'에서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풍선터뜨리기,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또 감성과 개성이 넘치는 밴드 그루브어스의 버스킹 공연, 강서구립극단 '비상'의 뮤지컬 갈라쇼, 익스트림 벌룬쇼 등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연 중간 중간에 진행되는 OX퀴즈, 발란스 게임 등 다양한 소통 게임은 즐거움을 더해준다.2부는 오후 6시 개막식에 이어 '신록 콘서트'가 열린다. 신록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인디밴드 '분리수거'는 지난해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 무대에서 수많은 관객과 호흡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분리수거는 이번 축제에서도 찰진 애드리브와 구성진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3부 돗자리 영화제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뮤지컬 영화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알라딘을 상영, 시원한 밤바람과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재미난 추억거리를 제공한다.축제가 열리는 동안 먹거리 존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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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천 유채꽃 축제' 5월 20일 개막고양특례시에서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유채꽃이 만개한 창릉천은 조선 예종의 무덤인 '창릉' 앞을 흐르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하천이다. 축제가 열리는 '강매석교공원'은 오랜 기간 외래 식물과 하천 쓰레기로 주민들조차 찾지 않던 곳이었지만 2016년부터 시가 지역 주민들, 자연보호협회와 함께 정비활동을 진행해 2만4천 평 규모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했다.축제는 강매석교공원에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이어진다. 무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인 5월 20일과 21일 그리고 27일과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평일에는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지만 시간에 관계 없이 언제든지 만발한 유채꽃을 둘러볼 수 있다.20일 오후 2시에는 중앙광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쏘노리테 앙상블의 '4중주 클래식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축제 기간 주말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 그리기 체험 ▲꽃차 시음 ▲꽃 압화 만들기 ▲다육 심기 ▲미션 투어(스탬프 수집 이벤트) ▲드론 체험 ▲나도 sns 스타!(sns 인증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이 준비돼 있다.축제의 흥을 돋을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클래식 4중주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노래 ▲마술 공연 ▲시니어모델 워킹 쇼가 준비돼 있으며 주민 참여 행사인 '뽐내기 대회'와 '현장 참여 노래방' 도 진행될 예정이다.축제기간 주말에는 꽃 관련 수공예 마켓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화훼 및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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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5월 20∼21일 개최대구의 대표적인 자동차산업 축제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에서 생활 속의 친구'라는 주제로 슈퍼카, 튜닝카 전시와 함께 오프로드존을 운영해 캠핑카와 루프탑텐트가 설치된 차량을 전시·체험할 공간을 구성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페스티벌을 위한 차량들은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전시되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무대행사, 레이싱모델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SNS 틀린그림찾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부동액 등 자동차 정비물품 등을 제공하고 모터페스티벌 인근 관광지 소개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미터의 거리로 지역 자동차 튜닝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1968년경부터 명덕네거리 주변에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 및 부속품 판매, 자동차수리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상가가 형성됐다.현재 60여 개 업체가 타이어, 오디오, 에어컨, 썬팅 기타 자동차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어 자동차 튜닝과 정비가 한 번에 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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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솔로몬의 선택' 행사 연다성남시는 7월 2일과 9일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를 연다.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첫날 행사는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둘째 날 행사는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분당구 백현동)에서 열린다.각각 50쌍(남녀 각 50명)씩 모두 100쌍이 참여하는 규모다.전문 MC가 아이스 브레이킹(서먹함 깨기), 레크리에이션(오락), 연애 코칭, 참가자들끼리 돌아가며 1대1 대화를 진행해 분위기를 띄운다.이어 저녁 식사, 커플 게임, 와인 파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연을 찾는다.이 행사는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세∼39세(1997년∼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 남녀가 참가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1차 5월 22일 ∼ 6월 14일 ▲2차 5월 22일∼6월 21일이다.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 신청→'Solo Mon의 선택' 참가 신청)를 접속해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의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보내면 되며, 성남시청 6층 정책기획과 저출산대책팀을 방문 접수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