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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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공연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특별기획 공연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공연을 11월 4일(토) 14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문화회관, 타악그룹 하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전문 타악 연주단체인 ‘하타HATA’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타악 음악과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제작해 국악의 신명이나 월드뮤직 등 장르는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퓨전 공연으로 서로 다른 장르와 음악과의 접목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대북의 웅장한 울림과 창작무용, 시나위 협연을 접목한 크로스 음악 창작곡 ‘연향’을 시작으로 전통타악연주곡 ‘꽃비소나타’, 하타만의 박진감 넘치는 두드림의 타악 퍼포먼스‘예타’, 판소리와 태평소 협연과 타악을 결합한 ‘불림’ 등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11월 4일 오후 2시 공연되며 티켓 금액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공연명: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 공연 일시: 2023년 11월 4일(토). 14:00 · 공연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 예매 · 관람 정보: 8세 이상 관람가 · 좌석 정보: 1층 2만원, 2층 1만원 · 할인 정보: 누림회원(1인 2매) 40%, 초·중·고·장애인·국가유공자 30% · 문의: 해운대문화회관 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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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 거창의 농촌문화를 소개하는 '제1회 거창데이 행사' 개최거창군은 11월 3일 서울 종로구 청진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거창의 농촌문화를 소개하는 '제1회 거창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제1회 거창데이 행사'는 거창군이 명품 치유농업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거창의 관광, 교육, 먹거리, 농업 등 거창의 다양한 농촌문화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행사이다.올해 처음 열리는 거창데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거창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서울 종로구에서 '거창, 농촌문화의 창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행사 내용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삼베길쌈 공연, 짚풀공예 체험,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와 포도 시식행사, 거창 향토음식과 로컬푸드 가공품 전시, 여성규방공예 전시 및 귀농·교육입시 상담부스 운영 등이다.거창군은 11월 3일부터 서울 양재하나로 마트에서 농협유통과 협업해 거창사과를 할인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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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 개최구는 11월 4일(토) 12시부터 20시까지 관악구 서림동 신림로18가길 일대(서림다복길, 서울대벤처타운역 2번출구 인근)에서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를 개최한다.'별게 다 행복이네∼!'라는 의미를 지닌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는 ▲다복 마-켓 ▲다복 놀이장 ▲다복 이벤-트 ▲다복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다복 마켓'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마련된다. 또한 최근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1분 캐리커처(caricature)'도 열린다.'다복 놀이장'에는 옛날의 음악다방에 온 듯한 '다복 다방'이 조성된다. 주민들은 딱지치기, 공기놀이, 지우개 싸움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다복 이벤-트'에서는 버블매직쇼, 길거리 노래방, 댄스챌린지, 뮤지션 버스킹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복 장터'에는 골목상권 상인들이 직접 판매, 운영하는 맛있는 먹거리 부스가 열린다.구는 11월 10일까지 서림다복길 상인들과 함께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첫만남 할인 또는 재방문 할인쿠폰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상권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점포는 '서림다복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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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자립 지원 특별 전시회, 11월 27일까지 서초구 유중아트센터 개최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년작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11월 27일까지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서초 청년작가 특별전시는 '2023년 청년 갤러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작가 55인의 작품 120여점을 한자리에 전시회 이다.구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들에게는 작품전시와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는 예술교류의 장을 연다.전시장소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중아트센터(방배로178)이며 다음달 27일까지 평일 11시부터 17시까지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된 작품들은 구매도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은 청년작가들이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도록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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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로공단 의류공장서 즐기는 '금천패션영화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제3회 금천패션영화제'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과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개최한다.올해 영화제는 패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거리를 두 공간으로 분리해 선보인다.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다양한 개막이벤트와 특별 상영회가 진행되며, 본선 진출작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상영된다.11월 3일 오후 7시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 1층에서 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월계수양복점의 이용범 디자이너가 50명의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쇼'로 막을 올리고, 영화제 기간 내내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된다.영화제 본선 진출작 41편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개막작 1편과 공식 초청작 9편, 역대 수상작 13편 등 특별 상영작 23편은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상영된다.개막작은 최유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요안나'다. '이요안나'는 금천구에 거주하며 패턴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이요안나 작가의 본명이다. ' 패턴'을 확장해 다양한 제품, 영화, 의류와 관련해 창작활동을 넓혀가는 청년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조명한다.본선 진출작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 현장에서 무료로 좌석을 예매할 수 있으며, 특별 상영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는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금천문화재단(070-7709-321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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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플루트 독주회 Musicographic 개최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연주 기교로 폭넓은 음약 영역을 선보이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은의 독주회가 12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주제와 해설이 있는 플루트 독주회 - Flautato Series로 매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은의 새로운 시리즈 Musicographic의 첫 번째 무대다. 졸리베와 음악적 원시주의라는 주제를 통해 △A. Jolivet - Incantation △C. Debussy - Prélude à l’après-midi d’un faune △E. Varèse - Density 21.5 △E. Satie - Gymnopédie No. 1 △O. Messiaen - Le Merle Noir △A. Jolivet - Cinq Incantations를 비롯한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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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 개최평택시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대표 한도희)은 11월 4일 평택시 배다리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이날에는 독립작가 18명, 독립서점 2곳, 타로 부스 1개, 자체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청년독서문화모임 뿌리는 2030 평택 청년이 모여 만든 독서모임으로, 책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평택시민에게 책을 읽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한 모임으로, 2021년부터 매년 관내에서 작은 도서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작가 이희우 씨는 뿌리독서문화모임을 통해 다양한 독서모임 문화를 경험했고, 출판사와 협업해 그림동화책까지 독립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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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를 달리는 '시티런' 개최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테마관광 프로그램인 강남유닉투어의 일환으로 11월 3일 19시∼21시 30분 국내외 관광객들 250여명이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를 달리는 '시티런'을 개최한다.'강남유닉투어'는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 투어의 줄임말로 강남 명소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관광 프로그램이다. 시티런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 유행인 야간 도심 러닝을 강남에서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산공원-도산대로(압구정로데오-청담명품거리)-청담근린공원-삼성해맞이공원'을 코스로 왕복 약 7㎞를 달린다. 이 밖에 ▲11월 10일 압구정아파트, 대치동학원가, 은마상가 등 70년대부터의 강남 발전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리얼 강남스토리' ▲11월 16일 도심 속 사찰 '봉은사 템플라이프'와 한복을 입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선정릉 산책' ▲11월 24일 K-POP 댄스와 메이크업 강좌를 듣는 'K-POP 아이돌 체험' 등이 이어진다. 관련 일정과 예약·신청은 '비짓강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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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 개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4일 14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를 개최한다.'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층부터 지역주민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중앙 무대에서는 '동행 버스킹', '수상한 협동조합', '청춘삘딩'에서 준비한 음악 공연과 '이불 정리' 및 '청년 퀴즈' 대회가 진행된다. '금천구 청년정책의 미래는 맑음'이라는 주제로 청년정책 비전 선포식도 개최된다.특히 1인가구 대표 연예인 '이국주'가 자취 경험담 등 1인가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수 '래원'이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다양한 부스에서 주민에게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 텔레비전 빨리 끄기 ▲ 무인 택배함 퀴즈 ▲ 금천구 맛집 말하기 등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멋글씨(캘리그래피)로 써보기 ▲ 자취방에 두고 싶은 방향기(디퓨저) 만들기 ▲ 나만의 색깔 찾기 등 여가활동 체험이 진행된다.또 먹거리 부스와 자취에 필요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된다.관련 내용은 일자리청년과(02-2627-25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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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토크콘서트 개최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11월 4일(토) 웹툰과 만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웹툰창작소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네이버 웹툰 이온도 작가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이온도 작가와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웹툰 작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웹툰 작가로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웹툰 동아리 ‘그리GO’ 회원들의 작품도 게시될 예정이며, 예비 웹툰 작가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의 (계속)운영 기관으로 선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한 웹툰으로 그리는 ‘보라매 창작플랫폼: 그로잇’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웹툰과 만화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창의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확장하고자 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들은 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boramy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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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 개최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10월 28일 12시~17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예총 상설 야외무대와 주변에서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을 개최한다.‘텐텐페스티벌’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총 10개의 경기 북부 대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33개의 체험부스(VR체험 등), 각종 이벤트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청소년 축제로 열린다.아동부터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청소년 댄스·오케스트라·태권무 등), 경품 추첨, 먹거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텐텐페스티벌’은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청소년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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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제로 웨이스트 전통시장·상점가 만들기’ 행사 개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가 주최한 ‘성남지역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전통시장·상점가 만들기’ 행사가 10월 4일(수)~13일(금) 동안 범한프라자시장, 모란종합시장, 장터길골목형상점가 3개 시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성남지역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전통시장·상점가 만들기 행사는 탄소중립을 위해 △‘다시 활용’ 캠페인 △‘용기 내’ 캠페인 △NO 플라스틱 데이 △온누리상품권 사용 캠페인으로 구성됐다.‘다시 활용’ 캠페인은 깨끗한 종이팩과 투명 플라스틱을 종류 무관 10개 가져올 경우 시장 내 운영 부스에서 소각용 종량제 10ℓ 5장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다.‘용기 내’ 캠페인은 전통시장·상점가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다회용기 혹은 장바구니를 사용했을 경우 영수증 인증을 통해 친환경 수세미를 증정했다.‘NO 플라스틱 데이’ 캠페인은 전통시장·상점가에서 먼저 실전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로 참여 시장(범한프라자, 모란종합시장, 장터길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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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팡세의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백아, 피어나라!’ 11월 4일 서울 공연아이가 운영하는 청담 복합예술 문화공간 레팡세(대표 이수지)는 11월 4일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백아, 피어나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동백아, 피어나라!는 떠나간 남편을 그리다가 바다에 몸을 던지고 꽃으로 피어난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오동도의 ‘동백설화’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창작 뮤지컬이다. 주인공인 아이들 10명이 동백섬으로 체험 학습을 떠나 신비한 새를 만나 동백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배우 출신 안무가 조재은이 연출과 안무감독을 맡았다. 꿈과 이야기 그리고 현실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세계를 펼친다. 공연은 국악조 느낌의 ‘동백이의 노래’부터 현대 음악 리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7개의 창작곡들로 구성됐다. 싱어송라이터 다누와 이주형이 작·편곡을 하고 이수지가 작사와 시나리오를 썼다. 이나경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동백이 선율을 완성했다. 레팡세 미술팀은 그림책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무대를 직접 제작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단아·김하율·김예린·김예진·민솔이·박준희·신율희·윤우·임하연·채민서 총 10명의 아이들과 오수영, 오수민이 특별 출연한다. 공연 이후 아이들의 노래가 담긴 음원도 발매할 예정이다.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백아, 피어나라!는 전석 1000원으로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5250)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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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가 10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다.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기획사업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문화가 있는 날 10년간의 성과와 의미 조명, 미래방향 모색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는 사업 시행 10년의 성과와 의미를 조명하고 전문가, 사업 참여 관계자와 함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 정책사업의 현황 검토 및 진단, 문화·사회·환경 및 수요 변화에 대한 문화가 있는 날의 기능 및 역할, 문화가 있는 날 미래 방향 방안 등이 논의된다.집담회는 문화분야 전문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했던 문화예술기관·단체 담당자, 문화기획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홍성운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 김도형 교수(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윤소영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창원 대표(사단법인 인디053)가 전문가 패널로 함께 한다.특히 이번 집담회에 문화가 있는 날 전담기관인 진흥원과 민관 협력기관 및 사업 참여 관계자가 객석에 자리해 사회자, 전문가 패널과 함께 열린 토론을 함으로써 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관한 논의가 될 전망이다.문화가 있는 날 측은 국민 일상의 쉼표가 되어준 문화가 있는 날의 10년을 맞아 개최되는 집담회를 통해 사업의 성과와 의미가 확산되고 향후 미래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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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콘서트 그 모든 찰나들이’ 개최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에는 젊은 후배 뮤지션과의 호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깃든 그의 노래와 함께하는 이번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는 깊어가는 가을,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보듯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와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뮤지컬 ‘앤’, 12월 영등포문화재단 상주단체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 쇼케이스’, 퓨전 국악 콘서트 및 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 앤 뮤지컬’로 ‘시리즈Q 겨울’ 시즌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