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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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해운대 빛축제' 12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개최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 빛으로 다시 한번'을 주제로 '제10회 해운대 빛축제'를 개최한다. 12월 2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어쿠스틱 밴드 허밍프로젝트의 식전공연, 세계마술올림픽 월드챔피언 마술사 유호진의 마술쇼, 점등을 알리는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빛 조형물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힌다.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온천길 등 1.4㎞에 불을 밝히는 빛 조형물은 4개 테마로 구성했다. 해운대해수욕장(Highlight 빛의 절정), 구남로(Happiness 행복), 해운대시장(Humanism 인류애), 온천길(Hope 희망) 등 구간별로 주제에 어울리는 빛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12월 주말 구남로에서는 MBTI 상담, 네온 페이스페인팅, 캔들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12월 8·22·24일 오후 7∼8시에는 '금요일 밤 라이브 버스킹', 12월 2일과 23일에는 '댄스 스트리트' 등의 거리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 12월 23일 오후 4시 30분∼8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100명 산타 출정식, 캐럴 콘테스트, 캐럴 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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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북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1월 21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12회 북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북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시니어합창단 단원들의 무대 경험 확대와 주민들의 보편적인 공연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준혁 지휘자의 지휘 아래 3부에 걸쳐 시니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의 향연이 펼쳐진다. 1부와 2부 무대는 김근형 반주자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강원도 아리랑', '다듬이 소리' 등 8곡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채워지고 3부 무대에서는 재즈그룹 '라도밴드'의 연주에 따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3곡의 신나는 합창 공연이 울려 퍼진다. 또한 전문 국악인 가족으로 구성된 국악 앙상블 '한 빛'과 전국 단위 동요제에서 다수 입상 이력이 있는 '칸타빌레싱어즈' 초청팀의 특별한 축하 무대도 마련돼 있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발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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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생주도형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주도형 글로벌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11월 18일(토)부터 24일(금)까지 '2023. 학생주도형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을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ㆍ고등학교 147개 동아리 2,600여 명의 학생들이 1년 동안의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장에서 학생들은 개성 넘치는 아바타로 축제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제와 유사한 전시장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해 ▲영어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e-Book 전시, ▲동아리 활동 소개 UCC 상영 및 포스터 전시 등이 진행되는 전시 공간과 ▲동아리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학생 참여 미니토크, ▲영어상식퀴즈 챌린지 및 게임 등을 체험하는 참여 공간을 마련했다. e-Book 전시관에서는 책쓰기 동아리 학생 저자 작품 25권을 관람할 수 있고, 미니토크 행사장에서는 동아리 회원들의 활동 결과물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글로벌 이슈 및 세계문화 관련 영어 상식 퀴즈를 제공하고, 상위 득점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 주소창에 https://bit.ly/Gfestival2023을 입력하면 전시장 관람 및 미니토크 행사 참관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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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겨울예술축제 Winter Festival is Coming to Town' 1월 28일까지 관악아트홀 개최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으로 구민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선물한다. 구는 겨울 시즌에 맞춰오는 11월 23일부터 내년도 1월 28일까지 관악아트홀에서 공연과 전시가 가득찬 '관악겨울예술축제: Winter Festival is Coming to Town'을 선보인다. 공연의 첫 막은 12월 16일(토) '송년콘서트: 안치환&신유미'가 장식한다. 송년콘서트는 '자유를 노래하는 시인' 안치환의 노래를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낼 예정이다. 연말을 장식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2030세대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이 돋보인다. 12월 22일(금)부터 23일(토)에는 어린이 뮤지컬 '수박수영장'이 펼쳐진다. 수박수영장은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만큼, 높은 수준의 재미와 교훈 모두를 느낄 수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극으로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12월 28일(목)에는 감미로운 연주회, '송년콘서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도현은 '2021 부조니콩쿠르'과 '2019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 위상을 쌓아가는 아티스트로, 관악구 출신이라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월 28일(일)에는 세계적인 합창단 '빈소년 합창단'이 다시 한번 관악아트홀의 무대에 오른다. 올해 1월 공연 당시, 최단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다가올 공연도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는 관악아트홀 전시실까지 풍성하게 채운다. 오는 11월 23일(목)부터는 참여형 전시 '아트챌린지'를 선보인다. '송년콘서트: 안치환&신유미'와 '송년콘서트: 피아니스트 김도현' 두 공연을 모두 관람 시 선착순 100명 한정 50% 할인가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11월 21일(화)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별 순차적으로 열리며, 관련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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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회 12월 개막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이왈종 화백의 제주에서 삶과 작가의 철학적 사유를 투영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회를 선보인다. 12월 1일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개막하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는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 화백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다. 이왈종 화백은 1990년대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하며 회화, 목조, 도조 등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풍광과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해왔다. 특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평등을 의미하는 ‘중도(中道)’, 나와 세계의 모든 것들은 서로 인연해 생겨난다는 ‘연기(緣起)’ 등을 중심으로 작가의 삶의 지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이왈종 화백의 신작을 포함한 ‘중도의 섬 제주’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며, 도입부를 포함해 중도와 연기의 세계관, 한적한 제주 생활, 골프를 통해 바라본 인생 등 주제를 따라 총 5개의 시퀀스로 구성된다. 빛의 벙커는 이 화백의 유쾌하고 낙천적인 예술 세계를 빛과 음악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는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이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한 첫 ‘AMIEX(아미엑스,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콘텐츠이자, 빛의 시리즈 최초 국내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기획전이다. 티모넷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해석하는 전시 제작에 나서며, 이를 전 세계 9곳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전시관에 차례대로 소개하는 등 자체 콘텐츠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빛의 벙커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를 함께 진행되는 메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을 2024년 3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전시는 색채와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의 작품 활동에 커다란 영감을 준 고향 ‘엑상프로방스’를 집중 조명한다. 또 빛의 벙커는 메인 전시와 함께 선보인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를 11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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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하는 '금천 에코 워킹' 개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21일 14시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금천 에코 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폭염, 폭우 등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구 환경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체험 행사다.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과 연계해 기획됐다. 제8회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 '금천 에코워킹'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출발해 안양천 일대(다목적광장∼금천한내교∼독산교∼다목적광장) 약 2㎞ 구간을 함께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주울 예정이다. 안양천에 수질 정화를 위해 제작된 유용미생물(EM) 흙공도 던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폐현수막에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하고, 폐현수막을 배번으로 착용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품과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친환경 수세미, 면 행주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전자우편(levis506@geumcheon.go.kr) 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촬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02-2627-15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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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회와 함께 꿈 안내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석정호스님)가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오산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음건강을 위한 힐링 명상음악회 ‘2023 Harmony of Peace’를 개최하는 가운데, 공연에 앞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들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인드디자인이 기획, 운영을 맡은 꿈 안내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출신으로 이문세와 임재범, 포레스텔라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피아노 유튜브 채널 ‘벨라 앤 루카스’의 크리에이터 루카스(본명 김동현)를 비롯해 여성 의류 쇼핑몰 이브닝을 운영하고 있는 영스타컴퍼니 최고 경영자(CEO) 겸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스타(본명 김영진), 덕원여자고등학교 음악 교사로 방과 후 심리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음톡톡 보조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송하 교사가 멘토로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진로멘토링은 멘토별 강연과 질의응답, 실습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강연에 나서는 영스타는 최근 아이들에게 가장 촉망받은 직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인플루언서와 관련해 ‘직업으로서 인플루언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두 번째 강연자인 루카스는 유튜버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끝으로 김송하 교사는 ‘이 시대의 음악인의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함께 본 공연을 위한 발성 연습 및 노래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마인드디자인은 이번 2023 Harmony of Peace는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이 명상음악회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장 관심이 큰 분야 전문가들의 진로멘토링을 통해 합창단원들에게 꿈 안내자가 되어주고 목표와 방향을 안내해주고자 하는 목적이 더 크다며, 모쪼록 이번 명상음악회와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이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원 각자가 지닌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3 Harmony of Peace는 올해 9월부터 오산시 9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280여명 규모의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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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대상 참가 접수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가 주최하는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의 참가 접수가 2023년 11월 13일(월)부터 2024년 1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문화콘텐츠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기반 경제의 시대에 ‘지역축제’는 명실상부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최고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역사가 길지 않지만, 해가 갈수록 선진국의 유명한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축제 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해 신성장 동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 축제 산업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며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2024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23년 열린 축제 중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며 축제를 통해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좋은 성과를 거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축제 등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큰 공로를 세운 축제 관계자와 담당자를 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큰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갖는 시상식이다. 특히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일반 시민들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민단체가 주최하고, 축제 전문가들이 주체가 돼 객관적 기준을 통해 대상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있는 시상식으로서 신뢰를 받고 있다. ‘2024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2024년 2월 22일(목)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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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인도 음식문화교류전 개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주한 인도대사관과 함께 한국과 인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Street Food) 문화를 주제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11월 14일(화)부터 12월 31일(일)까지 ‘2023 한-인도 음식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계기 양국 식문화 이해와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개최 기간 양국 식문화 상설 전시(11월 14~12월 31일)와 대표 길거리 음식 요리 강좌(11월 17일), 인도 식문화 북 콘서트(12월 8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17일 개막식에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주한 인도대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김밥·핫도그·케밥 등 양국 길거리 음식을 비교 시식하고, 한국 경기민요와 인도 전통 무용(Kathak) 공연, 한국 전통주 안내 등을 진행한다. 요리 강좌(11월 17일)에서는 양국의 전문 요리사가 한국 김밥과 떡볶이, 인도 바다파브(vada pav)를 시연하며, 북 콘서트(12월 8일)에는 주한 인도문화원장이 인도의 이국적인 식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특별 전시에는 양국 음식 외에 농산물, 공예품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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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개최남해군은 11월 18일 남해탈공연박물관(이동면 남해대로 2412)에서 '2023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만나장:FUN한이웃'을 개최한다.귀농귀촌인이 직접 제작하고 기른 다양한 제품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체험·전시행사도 펼쳐진다. 귀농귀촌인들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귀농귀촌인들은 판매부스 외에도 각자가 지닌 재능을 발휘해 출판물, 로컬굿즈, 식품, 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게임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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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월간뮤지크 ‘고상지 트리오’ 공연 개최2023년도 월간뮤지크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월간뮤지크는 양천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매월 제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상지와 피아노 최문석, 바이올린 윤종수의 무대로 꾸며진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11월 1일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며 양천구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정보 · 공연일시: 2023. 11. 29. (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오픈: 2023. 11. 01.(수) 오전 10시(인터파크 티켓 예매 ) · 예매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5553 · 티켓가격: 1층 2만원 / 2층 1만원 · 연령: 8세 이상 · 할인: 양천구민/양천구 재직자 50%(동반 1인까지), 장애인/국가유공자 50%(동반 1인까지) ※총소요 시간: 70분 내외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시 차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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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 충남 4회’ 개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12월 12일(화)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만나유(YOU) 충남 4회’를 개최한다. ‘만나유(YOU) 충남’은 충남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센터가 주관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며, 12월 12일(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선배 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 △스타트업 투자 토크콘서트 △1분 자기소개 △그룹 네트워킹 △자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구글 폼(https://url.kr/ysc7dt)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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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기 위해 11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6일간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세계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이 오랜 기간 준비한 '평화'를 주제로 한 '우편마차' 공연 ▲세계문화 shorts-Festa ▲다문화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 ▲세계문화체험 ▲세계시민실천체험 ▲학부모 다문화 이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인 '세계문화 shorts-Festa'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세계문화(음악, 의상, 음식 등) 소개 관련 쇼츠 영상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유튜브 채널에 탑재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1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운영되는 '다문화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는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가정의 역할 ▲부모님이 알아야 할 학교생활과 진로교육 ▲우리 아이 고등학교 생활 가이드 ▲진로·진학 준비 방법 등 자녀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다국어자막 서비스도 지원한다.오프라인 센터체험으로 운영되는 18일(토)에는 대구북동초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악기, 전통 의상, 음식 등을 체험하는 '세계문화체험'과 바다 속 폐유리를 활용해 드림캐처를 만들며 지구살리기 업사이클링에 참여해보는 '세계시민 실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그 외에도 국악관현악단공연(신당초 중심 7개 학교 연합), 다다익선 프로젝트 활동 결과 전시, 내 손위의 세계 공예, 사진으로 남기는 인생 세 컷 등 '자율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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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행사 개최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센터 열린 공간을 활용해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행사를 개최한다.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 공익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다양한 공익활동 영역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시민사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열린시민공간과 NPO라운지 등의 내부 공간에서 행사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20일 심리코치이자 작가 서늘한여름밤(이서현)의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메시지를 찍는다(키후위키/헌 의류를 활용한 실크스크린 찍기)’, ‘청년외로움 극뽀옥(니트생활자/무기력 타파 30일 학습지 체험 등)’을 비롯한 시민 참여 캠페인이 진행되며, 21일에는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 주간 내 진행하는 강연과 참여 캠페인은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신청 방법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상다변화’ 전시회(세상과 나의 삶을 바꾼 100개의 공익활동 이야기)와 시민 공익활동지원 플랫폼 의제 전시회(more better, together)가 20일부터 24일까지 공간 내에서 열려 센터 운영시간(월~금 10:00~21:00, 토요일 10:00~17:00) 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팝업존 주간 내 진행되는 세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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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웰컴화전로, 문화夜(야) 놀자' 개최남해군은 남해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2023 남해군 도시재생 웰컴화전로, 문화夜(야)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17일부터 11월18일까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화전플리마켓, 놀이존 및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된다. 문화공연으로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탄생한 '남쪽바다'(극단 씨앗의 청소년 연극팀)의 창작연극이 펼쳐진다. 소리마당예술단이 경기민요를 선보이고, '청소년창작축제'의 성과물도 무대에 오르며, 화전가요제 수상자의 공연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055-862-7760)으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http://https://www.namhae.go.kr/ursc/main.web)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