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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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페스티벌 개최군포시미디어센터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포 시민들을 위한 '2021 군포시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해 열리며, 특히 비대면으로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Gathertown)을 통해 시민들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 첫날인 12월 16일에는 군포시미디어센터의 교육 참여자 및 미디어활동가들의 콘텐츠 결과물 상영회와 전시회가 진행되는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관람하고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과 라디오,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활동 결과물들이 소개될 예정이다.12월 17일에는 군포시미디어센터 개관 이후 1년 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온 사업 결과와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성과공유회가 마련된다. 12월 18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프로그램인 '사이좋게 On Air'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라디오 공개방송 후에는 '미디어센터 활동 결과물 콘테스트'가 개최되는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영 및 전시했던 작품들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들이 총 16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콘테스트는 군포시미디어센터 미디어상영관에서 진행되며, 미디어센터 유튜브와 게더타운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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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 운영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정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콘텐츠를 주민 손으로 직접 알리기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모집한다.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제작이 가능한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학생·직장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4인 이하)로 지원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월 21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인 제작·편집 영상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영상은 1∼5분 분량으로 강서구의 자연, 관광, 문화예술, 볼거리, 놀거리 등 구와 관련된 내용이어야 한다.구는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총 8개 팀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1월 28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선발된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구의 명소, 행사, 사업, 생활 정보 등 구정 홍보 영상을 기획·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채택된 영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며 해당 영상을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게시하는 등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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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만든 K-게임이 치매도 예방한다게임 산업은 단순한 오락물이 아닌,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융합형 기능성 게임 또는 교육 학습용 게임으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PC나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디바이스의 출현에 가장 최적화되고 확장성 있는 산업이 게임이다.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우리는 상당히 빠르게 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활성화를 목격하고 있다.게임 콘텐츠 가치 실현을 위한 도전과 노력이 전남에서도 시작되고 있다. 한국공학기술연구원(대표 손철수)과 토트시스템(대표 이창경)은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게임 개발에 한창이다. 국내 치매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치매 환자 수 증가에 따라 환자의 치료와 돌봄뿐 아니라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안과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러한 배경에서 한국공학기술원과 토트시스템은 손을 잡고 치매 예방 및 치매 치료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인지 능력 강화를 위한 게임 개발에 나섰다. 게임은 요양 시설 입소자 또는 재가 노인을 주요 대상자로 했다. 요양 시설 입소자의 경우, 누적된 무료한 개인 시간을 달래고 기관 내 부족한 프로그램 부재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게임은 무료한 일상을 자기주도 게임으로 성취감과 흥미를 되찾고 유익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흥미 요소를 가미해 인지 강화 게임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치매 예방 또는 치매 발병 속도를 완화시킨다. 엿치기, 달고나 반쪽찾기, 딱지치기 등 어르신들에게 별도의 규칙 설명이 없어도 규칙을 알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했고 기억력·수리력·사고력·주의집중력·시지각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무엇보다 어르신 경험 기반의 게임 배경과 UI를 사용했다. 어르신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용 UI 권장 기준을 따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자료인 ‘인지훈련 도구’를 기준으로 게임 내용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학습 결과는 기록되고 이전과 성취도를 비교할 수 있다.게임을 사용하는 대상에 맞게 게임 화면은 심플하게 구성하고 무학자를 위해 글자를 최소화하고 음성으로 게임을 안내했고, 과거의 전통 놀이 또는 장소, 소품을 주제로 한 이야기 모드와 아침 요리부터 잠들기까지의 하루 일상을 콘텐츠로 사용된 일상생활 모드로 구성된다.게임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치매 전문의 전공 교수와 사회복지사, 치료사의 자문으로 기획됐다. 한국공학기술연구원은 게임 기획 및 시나리오 작성 후 시스템을 통합 구축했고, 토트시스템은 참여 기관으로 인지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한국공학기술연구와 토트시스템은 요양원, 복지센터 등 대표 1곳에 설치 운용 후 피드백을 반영 후 최종 버전을 출시한다. 이후에도 추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게임 이용자를 확대한다. 결과적으로 인지 능력 지속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치매 예방을 위한 자기 주도적 인지 능력 강화를 위한 문화가 조성되고, 인지 능력 관리 효율화를 통한 맞춤형 노인 복지 서비스가 개선되길 기대한다. 치매 환자를 감소시키고 환자 관리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도 함께 노리고 있다.한편 한국공학기술연구와 토트시스템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의 2021 전남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전남 게임 산업 저변 확대 및 체감형 게임 관련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진출 제작 지원 사업(기업성장형)’ 기업으로 선정, 제작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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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 18일 개최, 피아니스트 임동혁 참여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12월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리만코리아와 CJ ENM이 공동 기획한 이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도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음악회를 통해 리만코리아와 30만명 회원은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모을 예정이며,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 교육 및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행사 1부에서는 롱티보, 쇼팽,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솔로 무대로, 슈베르트 즉흥곡 4곡과 라벨의 ‘La Valse’가 연주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 그리고 스트링 콰르텟이 무대를 꾸미며,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 브람스 ‘헝가리안 무곡’ 4·5번 등 총 6곡을 선보일 계획이다.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30만 회원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며 “회사의 올바른 성장과 눈부신 발전 앞에 더 막중해진 사회적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리만코리아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1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2021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12월 1일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과 함께 6억원 상당의 인셀덤 제품을 쾌척해 ‘대구 나눔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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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최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22년 4월 13일(수)부터 15(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이 개최된다고 밝혔다.4월 개최된 제4회 AI EXPO KOREA에서는 생할 속에, 산업과 비지니스에 다가온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필두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에이모, 크라우드웍스, 인피닉, 바른경제TV 등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AI 관련 기관 및 단체까지 참가해 가득 메워진 전시장에는 사흘 내내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공지능 열기를 뿜어냈다.이런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5회 AI EXPO KOREA'에서는 300개 기업, 450개 부스의 두 배의 규모와 콘텐츠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참가기업이 재 참가율을 보이며 전시회 준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AI EXPO KOREA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 산업의 A부터 Z까지 아우르는 4가지 핵심 품목, ‘데이터 서비스’, ‘AI 솔루션’. ‘AI+X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 인프라’로 나눠 소프트/하드웨어 솔루션 및 적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특히 'AI+X 융합 서비스‘ 품목은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 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로 AI 칩·부품, 서버, 컴퓨팅, 클라우드 등의 AI 구현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그 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품질·특허 컨설팅, 실험·인증·교육·인큐베이팅 서비스 등의 기업이 참가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AI EXPO KOREA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신문, B2B 전시 기획 전문 회사 서울메쎄가 주최하고 올해 4회를 개최한다. 참가기업 유치 및 전시회 조성보다도 진성 바이어 및 유관 참관객 유치 및 관리가 1순위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있을 만큼 해당 전시회는 타깃 참관객 방문율이 높다는 여러 기업의 평가 가운데 독보적인 AI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현재 AI EXPO KOREA 2022 조기신청 기업 중 재 참가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며, 그중 40%는 연속 3회 이상의 재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7월 AI 전문 기업 뉴로클, 노타, 딥브레인 AI 등 연속 3회 이상의 재 참가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 따르면, ‘매우 다양한 산업의 바이어’, ‘심도 깊은 상담이 가능한 잠재고객’, ‘4차 산업 전시회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잠재고객 및 큰 참관객 규모’를 그 이유로 뽑았다.이렇듯 AI EXPO KOREA는 AI 전문 기업에 필수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R&D에만 전념하세요, 마케팅은 저희가 할게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부대행사 및 PR 플랫폼 지원 등으로 참가기업의 사전-현장-사후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부대 세미나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일대일 상담회가 동시 진행되며, 사전에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TOOL 제공을 통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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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경남 하동군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2월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에게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 원료, 녹비작물 종자, 천적(25종)의 구매비용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업구현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그동안 친환경 인증 농가에 한정됐던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이 내년부터 일반농가까지 확대되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부터 우선으로 지원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 토양검정 결과 및 시비처방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친환경인증농가일 경우) 등을 제출하면 된다.지원내용으로는 녹비작물종자는 ㏊당 헤어리베치 60㎏, 청보리 140㎏, 호밀 160㎏, 자운영 50㎏, 수단그라스 50㎏까지 지원되며,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 원료는 ㏊당 유기인증 200만 원, 무농약인증 150만 원, 내년 신설된 일반농가는 100만 원까지 보조율 50%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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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적경제 보따리 토크 2021’ 개최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12월 14~15일 센터 유튜브 채널로 ‘서울 사회적경제 보따리 토크 2021 : 협력 해’를 개최한다.위드 코로나에 따른 급격한 경제·사회 변화 속 사회적경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에 혁신적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마련하고, 쇠퇴해 가는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을 협동 방식으로 견인하면서, 사회적경제 조직과 연대한 커뮤니티 케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등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이웃의 경제, 친구의 경제로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된 서울 사회적경제 활동·성과를 깊이 있게 공유한다. 17개 사업에 함께한 70여명의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시민이 온라인으로 만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지향한다.조주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여는 말’을 통해 2021년을 마무리하고 2022년을 준비하는 이번 행사의 포문을 열며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작한 ‘협력이란?’ 영상 상영 △‘노동 시장 양극화’, ‘기후 위기’ 등 주요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몰입감 있는 사경 웹드라마 상영 △함께 풀어보는 ‘사경 골든벨’ 기초편 및 심화편 온라인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첫째 날(14일)은 △신진 연구단 운영 △혁신가 양성 과정 및 시민 동기 부여 과정 △사회적경제 공간 활성화 △사회적경제 공공 시장 활성화 △솔루션스쿨2 및 포스트 코로나 리부트 프로젝트 △사회적경제 공공 구매 온라인 상담회 △사회적경제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유통형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지원 등 총 8개의 보따리 토크가 진행된다.‘혁신가 양성 과정 및 시민 동기 부여 과정’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스타트 라인, 커뮤니티형 교육’을 주제로 기존 사회적경제 교육과는 차별화한 ‘커뮤니티형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와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소통한 청년들의 참여 소감을 들어보고, 위드 코로나 시대 사회적경제와 커뮤니티형 교육의 지속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솔루션스쿨2 및 포스트 코로나 리부트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 속, 우리 안의 기회 찾기’를 주제로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상황 속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과 필요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유통과 서비스 과정 변화에 도전하는 기업들 이야기를 들어본다.둘째 날(15일)은 △임팩트 전략 지원 △기후 위기 대응 사회적경제 식문화 네트워크 전략 수립 △사회 문제 해결 신규 전략 모델 △청년이 만드는 사회적경제 혁신 사업 모델 △시민 액션 플랜 △서울시 마을기업 청년 주체 발굴 및 육성 사업 △사회적경제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자치구 기반 실행 지원 △사회적경제 신규 네트워크 조직화 △골목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등 총 9개의 보따리 토크가 진행된다.‘기후 위기 대응 사회적경제 식문화 네트워크 전략 수립’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 농부와 도시를 잇는 새로운 지점들’을 주제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소농과 도시의 가치 지향 소비자들을 잇기 위한 생산자·소비자·매개자 조사의 의의와 앞으로 과제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너무 멀었던 도시와 농촌 사이 다양한 연결고리를 만들고 이어가는 사회적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해 본다.‘청년이 만드는 사회적경제 혁신 사업 모델’에서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청년 여성 스피커들의 들썩들썩 실험’을 주제로 성 평등, 기후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를 함께 실험하고 서로 지지하며 더 큰 물결을 만드는 안전지대로서 사회적경제와 청년 여성들의 만남을 소개한다.‘시민 액션 플랜’에서는 ‘서울시는 주문 가능 지역입니다’를 주제로 센터가 시민의 생활 문제를 수렴하고 이를 사회적경제기업이 해결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사업 추진 내용을 소개한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참여 및 등록은 온라인 링크에서 하면 되며 사전 등록자 5명, 퀴즈 이벤트 선착순 15명 등 총 20명에게 사회적경제 상품을 증정한다.조주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서울 사회적경제 보따리 토크 2021을 통해 공공 주도 정책에서 상호 협력 정책으로, 기업에서 기업을 포함한 시민으로, 정책 성과 입증에서 시민과의 관계성 및 지속성 확보를 중심에 두고 진행한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내년에도 시민 중심의 사회적경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의를 밝혔다.서울 사회적경제 보따리 토크 2021 행사 관련 문의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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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개런티 지급하는 디자인 공모전 ‘크레모아 아웃트로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LED 스탠드 및 크레모아 랜턴 전문 제조사인 프리즘은 ‘크레모아 아웃트로 디자인 콘테스트’를 2022년 1월 25일까지 온라인 기반 디자인 소싱 플랫폼인 ‘인튠드’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내부 인력을 통해 제품을 개발해왔던 방식을 지양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고객 소통과 개발 스토리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을 통해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수상작 선정은 대중과 전문가 중심으로 평가 및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디자이너의 권리와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2400만원과 판매 개런티가 지급되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참여비를 지급하게 된다.인튠드의 운영사인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는 “지금까지의 공모전은 폐쇄적인 방법으로 진행돼 심사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공감이 이뤄지지 않았다. 대중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공모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출품 자격은 아웃트로(Outdoor + Metro=Outtro)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튠드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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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 스타팜 제품 온라인 특판전전라남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도 대표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에서 '대한민국 대표 농장 스타팜 온라인 특별 판매전'을 펼친다.12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판전에선 국가가 인정한 도내 스타팜의 91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전남에는 유자차·석류즙을 생산하는 고흥 에덴식품 영농조합법인, 발아현미·미숫가루를 만드는 곡성 농업회사법인 ㈜미실란, 한과를 제조하는 담양 농업회사법인 ㈜안복자한과 등 45개 스타팜이 있다.이번 행사를 위해 남도장터는 스타팜 온라인 전용관을 개설했으며, 스타팜 명칭 및 로고 사용 승인을 하고 스타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잡곡(오색미) 1㎏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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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청소년 축제 ‘夢-Festival’ 개최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은 12월 11일(토)~31일(금)까지 청소년 축제 ‘청소년 꿈을 꾸다! 夢-Festival’을 운영한다.‘청소년 꿈을 꾸다! 夢-Festival’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지역 주민들의 놀이문화 제공을 위해 매년 연말 진행되는 축제로,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기획·준비했으며, 올해 11회를 맞았다.‘夢-Festival’은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역삼청소년수련관의 각 자치조직이 2021년 한 해 동안 어떻게 활동했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또한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온라인 체험에 참가할 수 있는 꾸러미가 제공되며, 참가자를 위해 청소년이 제작한 튜토리얼 영상을 역삼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정성기 관장은 “벌써 2년째 비대면으로 청소년 연말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아쉬움이 있지만,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비록 축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청소년들이 많은 고민을 통해 열심히 축제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의 온라인 축제 ‘夢-Festival’은 수련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하고 주체적인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청소년활동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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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근무 기간은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관련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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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축제 '서교필름위크' 개최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립영화축제 '2021 서교필름위크'를 개최한다.'2021 서교필름위크'에서는 '일상 속에서의 작은 성취와 성장'을 주제로 생활문화센터 서교 공연장에서 총 8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될 예정이다.베를린국제영화제 대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작품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독립영화 '벌새'를 포함 '보희와 녹양','오목소녀'등과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이번 영화제에서는 각 영화 상영 후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행사 관련 일정표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생활문화센터 서교 인스타그램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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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풍미, 믹솔로지스트’ 중심의 2022년 주류 소비자 전망세계 최대 비상장 증류주 제조업체인 바카디(Bacardi Limited)가 2022년 칵테일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핵심 요소를 미리 짚어본 3차 연례 바카디 칵테일 동향 보고서(Bacardi Cocktail Trends Report)를 발표했다.바카디가 더 퓨처 래보러토리(TFL: The Future Laboratory)와의 협력과 직접 진행한 외부 연구를 바탕으로 발간한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주류, 풍미 기대치, 음주 행사부터 윤리적 행동, 칵테일 제조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잠재적인 요인을 소개한다.토니 래섬(Tony Latham) 바카디 총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2년이 새롭게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순간을 소중히(Make Moments Matter)’ 여기려는 열망으로 가득해졌다. 바카디는 정신적인 요소를 배려하고, 경험과 연결을 촉진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를 장려하며 새로운 것을 찾는 데 꼭 필요한 특별한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제품군을 통해 그러한 정서를 지원한다“며 “오늘날 세계가 원하는 것은 ’뉴 노멀’로의 회귀가 아니며, 우리는 새롭고 특별한 것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년에 소비자들이 어떻게, 무엇을, 어디서, 왜 주류를 마실 것인지를 보여주는 거시적인 동향은 다음과 같다.1. 명품 주류: 고품질 주류를 경험하고자 하는 뚜렷한 성향을 가진 새로운 애주가들이 캔 형태의 고급 칵테일 등 주류 전반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또 다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바텐더의 50%가 자신의 고객들이 프리미엄 주류를 더 많이 마신다고 보고했고, 이는 팬데믹 이후로 주류 애호가의 행동이 변화했음을 보여준다.바텐더와 소비자 모두가 테킬라, 버번, 코냑을 선호하며, 이에 따라 카테고리 고급화, 독점화 및 손으로 빚는 증류주의 특성이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킬라에 대한 수요는 파티용 주류에서 현대적인 품평용 주류로의 인식 변화와 마가리타, 올드패션드(old fashioned), 네그로니(negroni), 팔로마(paloma) 등 인기 칵테일의 기반이 되는 주류와의 혼합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2. 디지털 음주: 칵테일 애호가들은 주류를 집으로 주문해 집안에서 편안하게 믹솔로지(mixology, 여러 종류의 술이나 음료를 섞어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를 연마하고 있다. 현재 전자상거래 성장의 대부분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의 65%가 온라인으로 주류를 구입하고 있다.3. 지속 가능성 추구: 2022년에는 소비자들이 사회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혁신적이고 윤리적이고 장기적인 솔루션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지역주의를 지원하는 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소비자들이 편리성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지역을 초월한 배송이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지속 가능성은 전 세계 소비자의 주요 관심사로, 올해는 재활용 가능성과 폐기물 없는 칵테일이 지속 가능한 행동의 중심이었지만 2022년에는 주류 제조법에 초점을 맞춘 이니셔티브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한다. 대다수 소비자는 윤리적으로 제조되는 음료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을 갖고 있다.4. 소비 재검토: 사람들은 술을 마시기로 결정할 때 독특한 칵테일과 주류를 선호하며 금주에 대한 새롭고 유연한 접근 방법을 찾고 있다. 금주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은 술 마시는 행사를 술을 마시지 않는 저녁 시간으로 기꺼이 바꾸고자 하며, 전 세계적으로 애주가의 58%가 1년 전보다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주류(NOLO: No alcohol or Low alcohol drinks)를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인구의 3분의 1과 영국 인구의 절반이 칵테일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천연 원료 사용 여부를 따지고 있어 2022년에는 이러한 의식적인 태도가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이어져 신흥 시장의 소비자들이 주류를 음용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5. 변혁의 시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교류에 대한 억압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이 변화를 가져오고 사회적 연결의 힘을 장려하고 새로운 경험을 포용하며 학습과 개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칵테일 경험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더 의미 있는 순간을 열망하며 2022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류 소비자들 역시 새로운 칵테일 경험을 기대하며 바(bar)로 돌아갈 것이다.2022 바카디 칵테일 동향 보고서 전문(https://bit.ly/3dtyI13) 및 인포그래픽(https://bit.ly/3Gibw2k)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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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 '고릴라 별' 무료 상영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12월 18일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상영작은 북유럽 명작 애니메이션 영화인 '고릴라 별'(감독 린다 함박,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이다.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개막작으로 한국계 스웨덴 여성 감독인 린다 함박이 유명 동화작가 프리다 닐슨의 소설(My mum's gorilla)을 바탕으로 다름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타자가 설 자리가 어디일지 되묻는다. 상영이 끝나면 해설과 토론이 이어져 영화감상을 돕는다.관람 신청은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지역주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16일까지 금정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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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종로 기반 사회적 기업 ‘로컬 상품’ 개발·지원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에서는 2021년 종로구 지역 특화 사업을 운영해 종로구에 기반을 둔 사회적 기업 △세상에없는세상 △한효문화재 △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 △나인벨류 4곳을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종로사협은 이들이 경쟁력을 높일 상품을 기획·개발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 다양한 온라인 홍보 매체를 활용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또 종로 창신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종로여가에서 상품 전시회를 개최해 일반 시민들이 상품을 체험·구매할 기회를 제공했다.먼저 세상에없는세상은 자원 선순환을 위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project 1907’를 통해 국내산 폐페트병을 100% 활용한 보온 보냉백 ‘Cooler Bag2’를 개발했다.한효문화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된 시대에 한국의 전통 문양인 단청의 귀면(도깨비), 봉황, 나비 문양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염원을 내포한 ‘단청 문양 마스크’를 개발했다.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은 한국 문화계가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흐름에 맞춰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한 디자인과 자개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패션 장신구 디자인을 개발·제작했다.동대문 통합 B2B 온라인 오픈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인벨류는 국내 신발 업계의 표준화한 발 사이즈 측정 도구의 미비한 실정에 착안해 발 길이와 발등 높이, 발볼을 종합 측정할 수 있는 ‘마이풋키트’ 시제품을 개발했다.2021 종로구 지역 특화 사업은 종로구 여러 사회적 기업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상품의 개발·홍보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원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