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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직장인 10명 중 7명, 정규직과 차별 대우 느낀다미디어윌그룹의 미디어 브랜드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비정규직 직장인 7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67.2%가 ‘정규직 대비 부당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비정규직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정규직과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급여’였다.비정규직 직장인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급여’였다. 응답자의 40.5%가 ‘정규직과 동일 업무 대비 낮은 급여’를 차별 요소 1순위로 꼽았다. 실제로 비정규직 직장인의 월 평균 급여는 201만원으로, 정규직 월평균 급여 287만원보다 86만원 적었다. △높은 고용불안(19.0%) △낮은 복지 수준(18.2%) △각종 상여금 제외(17.4%)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업무 배제(2.1%) △휴가 사용 제한(1.7%) △승진 기회 제한(1.2%) 등의 답변도 있었다.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근로 환경 격차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더욱 커졌다. 코로나19 이후 비정규직 근로자가 실직 또는 소득 감소, 무급 휴가를 경험한 비율이 정규직보다 높게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직장인의 55.5%는 코로나19 이후 비자발적 실직을 경험했다. 이는 정규직 직장인(23.9%)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소득 변화를 묻는 질문에도 비정규직 직장인의 절반이 넘는 59.7%가 ‘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반면, 정규직은 31.5%로 비정규직의 1/2 수준이었다.한편 비정규직 직장인들은 정규직 전환을 희망(80.6%)하면서도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서의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규직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재직 중인 직장에서의 정규직 전환 가능성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64.7%가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3.3%로 나타났다. ‘가능할 것 같다’는 긍정적인 응답은 11.9%에 불과했다.비정규직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더라도 계속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비정규직이라도 계속 근무하겠다고 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는 △당장 수입이 필요해서(30.6%)를 꼽았다, △어차피 정규직 취업은 어려울 것 같아서(24.7%)라는 비관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이 밖에 △비정규직이라도 일하고 싶은 직종이어서(20.0%) △정규직에 비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어서(12.9%)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이가 크게 없는 직종이어서(11.8%) 등의 답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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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밸류·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IBK연금보험·과학기술정책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채용 소식 발표취업 포털 커리어가 네오밸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IBK연금보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채용 소식을 24일 발표했다.네오밸류에서 2022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부동산 개발(사업개발팀·전략사업팀·사업관리팀) △건축(건축설계팀·CM팀) △콘텐츠·브랜딩(콘텐츠기획팀·브랜딩팀) △경영(경영전략팀·피플&컬쳐팀·재무팀·경영지원팀)이다. 학력은 무관하며, 모집 분야별 자세한 업무 내용과 복리후생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서류전형>(AI역량검사)>2.동료면접>3.CEO·임원면접이다. 입사 지원서는 4월 11일(월)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되며, 이후에도 상시 채용으로 전환돼 접수할 수 있다.한국화학연구원이 계약직(연구, 건축, 행정)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전문연구요원(일반계약직)-정밀바이오 1명 △육아휴직 대체(일반계약직)-화학공정 1명 △육아휴직 대체(일반계약직)-화학소재 1명 △사업계약직-화학공정 3명 △사업계약직-화학플랫폼 2명으로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다. 모집 구분별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1차서류전형-2차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 접수는 4월 4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3차 직원 공개 채용을 한다. 모집 분야는 △사업(로컬)-전임급 1명 △사업(로컬)-사원급 1명 △사업(소상공인)-사원급 2명으로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다. 부문별 우대사항 및 직급별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 원서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하며 4월 6일(수)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2022년 1차 연구직·전문연구직(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과학 기술 및 혁신정책 분야로 △연구직(6명) △전문연구직(3명) 모집 인원은 총 9명이다. 하나의 채용 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1차전형(서류심사)-2차전형(필기전형)-3차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원서는 4월 6일(수) 오전 11시 이전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IBK연금보험이 주요 부문별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수도권) 방카BM 실무자 △(대전·충청)방카BM 실무자 △(전사)전략기획 실무자 △(보험부채 부문)리스크 관리 전문가 △보험회계결산 전문가 △보험회계결산 실무자 △대체투자 운용역 △(보험시스템)IT 개발 실무자 △내부감사 담당자이며, 각 분야 0명 채용한다. 분야별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3월 31일(목) 23시 50분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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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공연관람 지원사업 '공연봄날' 공연단체 모집서울시는 학생들의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공연봄날' 사업에 참여할 30개 내외의 공연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공연봄날'(舊. 초·중·고등학생 문화공연 관람지원 사업)은 서울 시내 초등학생은 공연장에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계는 무대를 올릴 기회를 제공받는 사업이다.올해 '공연봄날' 사업은 3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공연단체의 참여 접수를 하고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공연단체 선정심의를 진행하며, 선정결과는 4월 18일 발표한다.심사위원은 공연 장르별 전문가, 아동·청소년 공연전문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심사기준은 ▲초등 6학년의 관람 적절성 ▲학생의 작품관람 후 기대효과 ▲공연 완성도 ▲단체역량 등이다.신청 자격은 ▲서울시 전역에서 공연이 가능한 단체 ▲학생들의 집중도를 고려해 회당 60분 이내의 공연 레퍼토리를 보유한 단체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로 한다.공연단체 선정 후 4월 말∼5월 중순 초등학교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관람학교가 매칭되고, 6월~12월 공연이 진행된다.제출 서식 확인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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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작품 공모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하 도시사진전) 공모에 참여할 사진 작품을 25일(금)부터 4월 23일(토)까지 접수한다.2014년부터 개최한 ‘도시사진전’은 ‘서울 낭만’,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 등 매해 다른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로 선보였다. 그동안 총 300명의 시민 작품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이번 도시사진전은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란 주제로, 일상 속 지나칠 수 있는 작은 환희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모한다. 평범한 일상을 근사하게 만들어 주는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서울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보는 사진전’에서 나아가 ‘나누며 함께 즐기는 사진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정자를 대상으로 △기획전시 개최 △작가노트 글쓰기 특강과 첨삭 △시민예술가 아트 살롱 △엽서 등 사진을 활용한 기획상품 제작 등을 진행한다.‘기획 전시’에서는 선정자의 사진에 담긴 사연과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전시하는 ‘시민 에세이집’의 콘셉트를 통해 관람객과 작품의 소통을 높인다.‘작가노트 글쓰기 특강과 첨삭’에서는 사진 작품과 함께 전시될 선정자의 글 작성을 도우며, ‘시민예술가 아트 살롱’에서는 사진 인문학 특강과 함께 익명으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비평하는 시간을 갖는다.선정된 작품은 단순한 전시의 형태뿐만 아니라 엽서 등 다양한 기획 상품으로도 제작·배포돼 더욱 많은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참여 방법은 3월 25일(금)부터 4월 23일(토) 오후 2시까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최대 3장)과 지정 양식의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상 규모는 40여 점이며, 소통상(100만 원)을 비롯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7월에 시민청과 인근 공간에서 ‘시민 에세이집’의 콘셉트로 열리는 사진전을 통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시민들이 도시를 거닐며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하고 작품에 공감을 표할 수 있도록 선정작 중 일부 작품은 서울도서관(구 서울시청사) 외벽을 따라 설치한다.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3월 25일부터 시민청 누리집과 시민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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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 ‘INNO-Lab B’ 참가자 모집개발도상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의 개발도상국 진출 및 사업화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 교육 및 코칭을 진행하는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 ‘INNO-Lab B(Beginner)’가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9주간 진행된다.이노랩 B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 브릿지(The Bridge International)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해 청년들에게 초기 창업계획 수립 지원 및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개발도상국 창업 역량을 강화한다.2021년 10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됐던 이노랩 B에서는 예비창업가들이 현지 전문가와의 수평적 협력을 통해 사업 모델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고, 개발도상국 현지인과 동등한 주체로서 이해와 공감이 있는 수평적 협력을 이루어 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는 10개의 참가팀이 4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중간심사를 거쳐 선정된 6팀이 현지전문가(INNO-Partner)와의 매칭을 통해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받고 MVP (Minimum Viable Product) 현지 테스트의 기회를 얻게 된다.최종 IR 피칭을 통해 선발된 3개 우수팀은 상금과 함께 이노포트(서울 강남구 선릉 소재) 입주 및 더 브릿지 플랫폼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기회를 얻는다.더 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국내 청년들이 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와 수평적으로 협력하면서 현지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며 SDGs 17 파트너십의 가치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노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4월) 11일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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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공연기획안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제작 계획을 담은 ‘전통공연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공연기획안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을 통해 장르와 형식의 장벽을 넘어 확장돼 가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해왔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2019년부터 공연기획안 공모를 시작했다.공모 대상은 현대성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장르와 형식의 구애 없이 전통예술을 재해석한 공연기획안이며 미발표 신작이어야 한다. 해당 공연기획안을 보유한 예술가 또는 예술단체는 기존 활동 장르 및 분야에 제한 없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장기 레퍼토리로의 발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4개 공연기획안은 각 500만원의 정액 지원을 받게 되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다년도 연속 지원받을 수 있다. 11월 창작 과정과 제작 현황에 대한 중간발표 심사를 거쳐 2023년 최대 2000만원의 작품 제작 지원을 받는다. 해당 작품은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 시리즈의 하나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후 완성된 작품에 대한 공연 현장 심사 결과에 따라 차년도 재공연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사업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예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전통예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많은 예술가와 단체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신청 접수는 5월 9일(월)부터 5월 13일(금)까지이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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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농촌체험 SNS 시민체험단 모집경기 남양주시는 딸기체험을 즐길 수 있는 SNS 시민체험단을 3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운영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연인·친구 등 팀별로 모집해 총 320팀(1,28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SNS 시민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딸기체험을 진행하고 체험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해 농가 홍보에 참여하면 된다.이번에 SNS 시민체험단이 참여할 체험 프로그램에는 관내 딸기 12농가가 참여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각 농장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 수확 및 농장별 체험프로그램(딸기농부체험, 우리아이행복찾기 인성프로그램, 딸기타르트 만들기, 딸기요거트만들기, 딸기쨈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딸기 농촌체험 SNS 시민체험단 참여시 체험비 25,000원(1인당 지원기준액) 중 최대 70%까지 17,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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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금융결제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하우톤·삼양사·아이엠티 채용 소식 발표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전KDN, 금융결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하우톤, 삼양사, 아이엠티 채용 소식을 22일 발표했다.한전KDN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및 별정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사원은 △사무(8명) △건설안전(1명) △환경·에너지(1명) △전산(27명) △통신(통신일반-29명, 전기-9명, 정보보호-5명)으로 총 80명이며, 별정직은 미화(본사)분야 1명이다. 모집 분야별 자격 요건 및 전형 절차는 신입사원과 별정직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전형별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4월 5일(화) 14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금융결제원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전산직(전산학-00명 이내) △일반직(경영학 또는 경제학-0명 이내) △일반직(법학-0명 이내)이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잠정(합격자선정)>채용 기본정보 검증>최종합격자 결정으로 진행된다. 전산직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코딩 테스트가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원서는 4월 1일(금) 17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022년도 체험형 인턴(청년, 장애인)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업관리(청년-14명) △사무보조(장애인-6명)이다. 근무 조건은 체험형 인턴으로 입사일로부터 약 4개월 동안 본원에서 근무한다. 응시자격과 우대사항 및 결격사항이 있으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채용 전형은 채용 공고 및 접수-서류전형-면접전형-제출서류 등 검토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3월 29일(화) 오전 10시까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입사 지원을 하면 된다.한국하우톤이 2022년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 모집 부문 및 근무지는 △구매(구매-서울동작) △영업(국내기술영업-전국) △R&D(연구개발-아산) △품질관리(품질관리-울산) △생산관리(생산관리-울산)이다. 부문별 모집 분야별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1차, 2차)-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 지원은 3월 30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삼양사에서 EMS BU 영업지원 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지원이며, 2년 계약직으로 채용인원은 1명이다. 자격 요건은 고졸 및 초대졸로서 우대사항으로는 판매 마감 업무 및 SAP ERP 경험자, MS Excel 활용 능숙 등이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전형-최종 합격자 발표이다. 입사지원서는 3월 23일(수)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아이엠티가 2022년 상반기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NPD사업부(SW엔지니어) △경영지원(재무회계)이며, 채용 인원은 각 0명이다. 부문별 필수 조건과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해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7일(일)까지이나 채용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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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 접수 시작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김환철, 김준구)가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함께 개최하는 ‘제1회 에이스토리X문피아 IP(지식 재산권)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의 접수를 시작한다.3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하는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은 K-콘텐츠의 세계화에 발맞춰 웹소설 속 무한한 상상력을 드라마로 실현시킬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 웹소설 IP를 선정해 드라마 시나리오를 모집하는 차별화한 운영 방식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문피아 원작 웹소설의 콘셉트 및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편집 또는 각색을 통해 드라마 극본을 창작한 후 응모하면 된다.공모전 원작 작품은 문피아의 인기 웹소설 ‘12시간 뒤’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이다.현대 판타지 및 오피스드라마 장르물인 12시간 뒤는 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기사 1건을 12시간 전에 볼 수 있게 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은 어느 날 생명의 신이라는 남자에게서 미래의 남편이 단명할 운이라는 말을 들은 주인공이 남편을 만나러 5년 뒤 미래로 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및 판타지 소설이다.접수 방법은 3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2시간 뒤 혹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을 각색한 드라마 기획안 및 대본 2회분을 공모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인과 기성 작가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에 대한 제한도 없다.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으로,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1명) 25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5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심사 기준은 원작 이해도, 각색 기획력 및 참신성, 대중성, 집필 능력, 스토리 완성도, 재미 및 흡입력 등이며 문피아 웹소설 IP 활용이 공모전 취지인 만큼 자유 주제의 순수 창작물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는 9월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또 문피아는 이번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공모전 마감일인 8월 5일까지 원작 열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12시간 뒤는 197화 가운데 60화를,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은 62화 가운데 30화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제공한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P 크로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문피아는 올 한 해 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IP 사업을 더 본격화할 방침이다. 드라마 ‘시그널’ ‘킹덤’, 코미디쇼 ‘SNL 코리아’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이번 협업 공모전을 비롯해 보유하고 있는 인기 소설의 IP를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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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진국악실험무대 수행 기관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신진 예술가의 경쟁력 강화와 활동 기반 구축을 위한 육성 지원 프로그램 수행 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올해 신규 추가된 연희와 기악, 성악, 한국 무용까지 4개 분야별 수행 기관을 공모해 선정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공모에 선정된 수행 기관은 6280만원 안팎의 지원금을 지원받는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만 40세 이하 개인 및 평균 연령 35세 이하의 예술인·단체 5팀 이상이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선정된 팀을 위한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육성 지원 프로그램은 전통 예술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 개발을 위한 창작 워크숍, 멘토링과 팀별 단독 공연 레퍼토리 개발, 공연 지원을 수행한다.지원 자격은 공연 기획 및 실무 수행을 할 수 있는 전통 예술 관련 민간단체로, 접수 마감일 기준 고유 번호증 또는 사업자 등록증 교부가 완료된 단체여야 한다. 또 단체별 단독 공연을 위한 5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 대관이 가능해야 한다.제외 대상은 △올해 동일·유사 사업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및 국·공립 문화예술 기관과 그 소속 단체 △국가 또는 지방무형문화재 지정 단체, 언론사 및 학교, 종교 기관의 소속 단체 △공모일 기준 2년 연속 또는 4회 이상 선정 단체 등이다.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기악, 성악, 한국 무용에 연희 분야가 추가돼 총 4개 분야의 수행 기관을 모집한다”며 “전통 예술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신진 예술인·단체 육성을 위한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신진국악실험무대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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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촌에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보성군은 다향울림촌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했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참여 마을은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전남도 외 동(洞) 지역 거주자이며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 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 등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참가자는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주거 및 영농기술 교육,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교육과 생활을 지원받을 수 있다.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 심사를 위해 진행하는 전화 또는 면접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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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LG화학은 16일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Global Innovation Challenge, 이하 GI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GIC는 우수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LG화학이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공모전이다.LG화학은 이번 GIC 개최를 통해 기존의 산학협력 오픈 이노베이션을 글로벌 스타트업 분야로 확대했으며, 미래 유망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상업화를 지원해 실제 사업에 빠르게 접목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LG화학은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친환경 플라스틱(Circular Plastics) △재생 수소(Renewable Hydrogen) △탄소 포집·활용(Carbon Utilization) △차세대 전지 소재(Sustainable Battery Materials) 등 총 4개의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지속 가능한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전 세계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분야별 공모 주제를 살펴보면, 친환경 플라스틱(Circular Plastics) 분야는 환경과 사회를 보호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개발 및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생분해성 소재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원료 소재 등을 주제로 한다.재생 수소(Renewable Hydrogen)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청정에너지 분야로의 전환을 위해 △그린 및 블루 수소 생산 △수소 활용 및 응용 기술 등을 주제로 한다.탄소 포집·활용(Carbon Utilization) 분야는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를 줄이기 위해 △탄소의 원료·연료화 및 전환 공정 △탄소 광물화를 통한 신용도 개발 등 관련 기술에 대해서도 모집한다.차세대 전지 소재(Sustainable Battery Materials) 분야는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친환경 공정 기술 등을 통해 원재료에서부터 배터리 생산, 폐기까지의 일련의 밸류체인에서 기존 대비 탄소 배출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LG화학은 미국·유럽·한국 등 오픈 이노베이션 내부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회사의 중장기 전략에 들어맞고, 기존 사업과의 실질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기술의 혁신성과 상용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6월 중에 최종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향후 기술 수준과 상업화 가능 시기에 따라 공동 연구와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LG화학은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GIC)가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인만큼 유망한 업체와 협력해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미래 사업을 개발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LG화학이 보유한 강점과 외부의 기술 역량을 연결해 미래의 고객을 감동을 주는 혁신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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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턴 파견 이공계 대학생·대학원생 모집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MPK, 소장 박재훈)는 3월 31일(목)까지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독일 소재 15개 연구기관에서 인턴 활동을 수행할 ‘2022년 한-독일 글로벌 인재 양성 플랫폼(인턴쉽 프로그램)’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미권에 집중된 차세대 이공계 인력 양성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4차 산업 혁명 대응 강국인 독일로 확대해 인적 교류 활성화 및 한독 과학 기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독일의 세계적인 연구 기관에서 △연구 참여 △선진 장비 기술 습득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참가자의 항공료, 비자 발급 비용, 현재 체재비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한다.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기술 선도국인 독일의 세계적인 선진 연구 환경을 경험하고 연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기술산업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총 21개 학교에서 42명의 이공계 학생이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으로 파견됐다.특히 인턴 과정 중 일부 학부생은 SCI급 논문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인턴 종료 후 독일 대학원을 비롯한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참가자들의 연구자로서 진로 설정 및 이공학 연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서류 심사와 독일 현지 연구소의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파견 인원이 선발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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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커튼 씨앗 시민들에게 무료 나눔경기 수원시가 ㈔생태조경협회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그린커튼'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종을 무료로 보급한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생태조경협회는 그린커튼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직접 채종한 나팔꽃·흑편두·여주·풍선초·수세미 씨앗 총 2,000봉지(1봉지에 70립)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개 구 청사 입구나 민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수원시가 2018년 시작한 그린커튼(Green Curtain) 사업은 건축물 외벽에 그물망·로프를 설치하고, 덩굴식물을 심어 식물이 그물망·로프를 타고 자라 외벽을 덮게 하는 것이다.그린커튼을 설치한 건물은 일반 건물보다 여름철 실내 온도가 5도가량 낮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덩굴식물의 넓은 잎이 먼지를 흡착해 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준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그린커튼 조성매뉴얼'을 제작해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그린커튼 효과, 설치 자재, 적합한 식물, 설치·철거 방법, 병충해 관리 방법 등이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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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여행할 SNS 인플루언서 홍보단 모집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감성여행도시 완주군'을 생생하게 담아낼 SNS 인플루언서 홍보단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개인 계정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블로그는 1일 방문자 1,000명 이상과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5,000명 이상 되는 여행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참가 희망자는 4월 8일까지 군 홈페이지에 공지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군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SNS 인플루언서들은 내달 중순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자유롭게 완주를 여행하면서 본인의 SNS에 봄, 여름, 가을 계절의 느낌을 담아내게 된다.선발된 팀에게는 약 6개월 동안 활동비로 1인당 최대 96만 원과 전북투어패스카드가 지원되며 11월 내부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가 3명에게는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