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창녕군 청년 거리공연 개최창녕군(군수 한정우)은 5월 7일부터 창녕천 젊음의 광장에서 청년 거리공연(버스킹)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청년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노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제23회 어린이날 가족놀이 한마당 개최전남 구례군은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서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제23회 어린이날 가족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사전행사로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 저녁 8시에 유튜브를 통해서 온라인 장기자랑과 모바일 게임 행사를 생중계로 진행한다.어린이날 당일에는 장애인복지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놀이마당이 펼쳐진다.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지구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한다는 의미로 '지구를 지켜요' 캠페인과 4행시 짓기, 1회용품과 생수병이 없는 행사도 같이한다.그 밖에도 어린이가 운영하는 아나바다 장터, 현장 접수로 진행하는 장기자랑, 한지부채 만들기, 압화체험, 희망의 모종 심어가기, 사찰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
아름다운 보성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전남 보성군은 아름다운 보성의 풍광을 알리기 위해 '2022년 사계가 아름다운 보성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출품작은 미발표 사진이어야 하며, 보성군을 홍보할 주요 문화, 자연, 관광자원, 축제 등을 담고 있어야 한다.작품규격은 3000픽셀 이상의 디지털 사진을 11×14인치 크기로 출력해 접수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2022년 1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며 11월 중 심사 및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보성군을 대표해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총 61점(금상 1점 200만 원, 은상 2점 각 10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 가작 5점 각 20만 원, 입선 50점 각 1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가 부여된다.
-
어린이날 맞아 박물관·미술관에서 풍성한 행사 진행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허준박물관에서는 마술사 민준서를 초청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신나는 어린이 마술쇼를 펼친다.야외 체험 부스에서는 천연 한방비누 만들기와 카네이션 브로치 꾸미기, 십장생 손수건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천연 한방비누 만들기 체험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약재를 직접 만져보며 각종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마술쇼 관람과 페이스페인팅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한방비누 만들기 등 다른 체험은 최대 4천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겸재정선미술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미술관 입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고 1층 잔디마당에서는 얼굴에 재밌는 그림을 붙여주는 페이스 타투 체험을 진행한다.2층 진경문화 체험실에서는 느린 우체통 러브U레터, 내 얼굴 배지 만들기, 알록달록 스크래치 체험이, 3층 야외 데크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과 동양화로 어린이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솜사탕 이벤트와 페이스 타투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동양화 캐리커처 등 다른 체험은 최대 4천원의 비용이 들어간다.행사는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체험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하면 된다.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 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관련 문의는 강서구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
국내 최대 어린이 지식축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출판도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파주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지식축제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5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올해는 어린이날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어린이의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의 ‘기후위기와 환경’ 테마를 담아 축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2년 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행사가 일상 회복 단계를 맞아 전면 오프라인으로 전환돼 다채로운 참여 행사와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지식 축제로 꼽히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문화 정착과 어린이 책 세계화에 기여해 왔다.올해는 ‘기후위기와 환경’의 테마로 슬기로운 지구생활(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슬로건의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즐기며,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도 깨닫게 될 기회를 제공한다.행사 첫날인 5일은 어린이날 100회 및 어린이책잔치 20회를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숲 무대에 축하의 세레모니와 공연 등으로 개막식이 열린다.4일간의 행사 동안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는 ‘북마켓’이 운영돼 30여 개 출판사와 서점, 독자가 한데 모인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다목적홀에서는 환경부가 선정한 어린이 환경도서 30선과 어린이날 100회 기념 전시로 구성된 ‘테마전시’도 함께 열린다.기후위기와 환경에 대한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4가지의 계절별 포토존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탬프랠리’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각기 다른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전시 포토존을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환경오염의 인지를 독려한다.또한 환경단체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자원 순환 캠페인을 체험하는 ‘지구생활 캠페인존’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에코백 만들기, 우유 팩과 책 교환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지혜의숲 무대와 문발살롱에서 열릴 ‘책잔치 스테이지’에서는 책을 테마로 하는 그림책 1인극과 인형극 등 어린이 대상 공연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작가와의 만남과 북토크, 강연 등의 ‘어린이 인문학당’과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한 영상 작품이 방영되는 ‘어린이 시네마살롱’이 진행된다.그 외 △출판도시 곳곳에 마련된 체험/전시 프로그램 ‘오픈하우스’ △아시아광장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헌책마당’ △스마트스크린 앞에서 열리는 ‘경기동네책방 마켓’ △정보도서관 및 지지향에서 열리는 ‘파주 북 아티스트페어’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프로그램이다. 활판인쇄박물관 앞 선큰가든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가족타자 대회’는 5일 하루 동안 열린다.이번 행사는 3년 만의 전면 오프라인으로 전환된 만큼 주최 측의 철저한 방역 체계를 바탕으로 그간 야외축제를 즐길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들을 위해 여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읽을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온 어린이들에게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 축하하고 위로하며, 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제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행사 개요·행사명: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기후위기와 환경·일정: 2022년 5월 5일(목)~5월 8일(일)·장소: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 파주출판도시·슬로건: 슬기로운 지구생활-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chapter1. 환경을 생각해요, chapter2.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요, chapter3. 나무를 심어요, chapter4. 에너지를 아껴요)·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북마켓, 테마전시, 스탬프랠리, 지구생활 캠페인존, 책잔치 스테이지(공연), 어린이 인문학당(강연), 오픈하우스, 아름다운 헌책마당, 동네책방마켓, 북 아티스트 페어, 어린이 시네마살롱, 가족타자기대회 등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출판도시문화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통진두레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날'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2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하반기 공연단체를 공개했다.클래식(브라스), 인형극, 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7월에서 12월까지 총 4개의 우수 공연을 만날 수 있다.먼저 어린이아트스테이지 3회차 공연으로 '싱싱싱 콘서트'가 7월 30일 진행된다.'싱싱싱 콘서트'는 브라스그룹인 '퍼니밴드'가 전통 클래식 음악의 예술성과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성을 결합한 클래식 공연이다.9월 3일에는 인형극 '시르릉 삐쭉 할라뿡', 10월 1일 뮤지컬 '돈키호테', 12월 3일 버블쇼 '버블J의 언빌리버블쇼' 공연을 만날 수 있다.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 및 프로그램 소식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하반기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티켓 예매는 각 공연일 5월 중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
남사예담촌서 전통 공예작품 감상하세요전통 고택과 부부 회화나무 등 옛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산청 남사예담촌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제15회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체험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산청군과 산청군공예협회(회장 박영진)가 주최·주관하며 협회 회원 27명이 도자기와 한지, 섬유, 가죽, 목공예 등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회원들은 다앙한 작품을 출품하는 한편 전통공예 체험 부스와 공예품·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행사 첫날인 5월 4일 오후 2시에는 경남 대표 공연예술단체 '극단 큰들'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을 펼쳐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행사 기간에는 남사예담촌 주변 상가에서 '산청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상가(숙박업소, 식당, 카페, 마트 등) 이용 후 당일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산청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1인 1일 최대 2만 원)한다.행사장과 주변 상가에서는 제로페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로페이 모바일 앱으로 '온라인 산청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매·사용할 수 있다.산청 공예품 라이브커머스 판매행사는 5월 7∼8일 양일간 실시간으 소통하며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간다.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Play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그립(Grip)' 앱 설치 후 그립 회원가입, 그립 검색창에 '빨강레몬' 검색, 팔로우(Follw) 클릭 후 주문하면 된다.
-
'금오산 케이블카 타고 북천 꽃양귀비 구경해요'하동군은 해질녘 석양의 노을을 옮겨 놓은 듯 1억 송이 꽃양귀비가 활짝 피워 들판을 붉게 수놓을 5월 13일∼22일 10일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 야외 꽃밭 공연 등의 행사와 함께 꽃단지를 개방한다.적색과 분홍의 꽃양귀비를 비롯해 노란 유채, 자색의 보라유채, 하얀 안개꽃 등 5색의 꽃밭이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여기다 장미 분재 기획전시, 다육이 전시 및 판매장 운영 등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북천 꽃단지 인근에 개장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탑승자(티켓 소지자)에게는 꽃단지 내 직거래장터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천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POMA)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천200명, 하루 최대 9천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케이블카는 주중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토요일과 연휴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운행한다.요금은 일반 캐빈 2만 원, 크리스탈 캐빈 2만7천 원이며 지역주민에게는 5천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
군산시 해설사와 함께 동행투어 떠나요군산시는 5월부터 군산시간여행마을 일대에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동행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행투어'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과 문화예술 볼거리가 밀집해 있는 군산의 주요관광지인 시간여행마을 일대를 해설사와 같이 걸으며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두 개의 코스(모던로드, 타임로드)로 운영한다.A코스(모던로드)는 장미갤러리 → 근대미술관 → 근대건축관 →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이어지며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다.B코스(타임로드)는 신흥동 일본식가옥 → 말랭이마을 → 동국사 → 초원사진관을 둘러보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코스별 오전·오후 총 4차례 운영하며 이성당 앞 시간여행 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한다.동행 투어는 최소인원 제한 없이 1명이 요청해도 진행되며, 실내 해설은 가급적 지양하고 야외에서 해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함양 '남계·일로당 한옥스테이'함양군은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비롯해 개평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 산악형 힐링 관광지인 대봉산휴양밸리, 화림동계곡, 지리산국립공원 등 자연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함양의 관광지와 함께 전통가옥의 멋스러움이 배어있고 사람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며 대청마루에 앉으면 고즈넉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서의 하룻밤을 할 수 있는 최근 개장한 남계 한옥스테이와 일로당 한옥스테이에서 1박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한다.남계 한옥스테이는 1552년 일두 정여창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을 위해 개암 강익을 중심으로 창건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화관·난초관·국화관·대나무관 총 8개의 한옥체험장으로 구성돼 있다.일로당 한옥스테이는 조선 청백리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일로당 양관 선생의 종택으로 안채, 사랑채, 청백리 기념관(교육장 및 단체식사) 등 총 3개의 한옥체험장이 있다.남계 한옥스테이와 일로당 한옥스테이에서 숙박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남계·일로당 한옥스테이로 연락하면 된다.
-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부산 사상구는 청년의 상상력이 더해진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청년정책 아이디어'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공모주제는 ▲청년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청년의 결혼, 출산, 보육 등 저출산 극복 방안 아이디어 ▲코로나19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대상 정책 ▲기존 사상구의 청년정책 개선사항 등 청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이다.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5월 2일부터 27일까지이다.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사상구 일자리경제과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총 10명을 선발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 70만 원 등 총 4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사상구 홈페이지(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해운대문화회관 연극 ‘마리’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극 ‘마리’를 무대에 올린다.거짓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자 하는 연극 ‘마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방식이 옳은지,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인지 아니면 그냥 허울 좋은 가면을 쓰고 억지로 하는 일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담아보려 한 작품이다.부산의 젊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연극을 하는 프로젝트팀 이틀이 연극 ‘마리’의 무대를 채우며 작·연출의 박준서, 기획·예술감독은 부산을 대표하는 김지용 연출가가 맡았다.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연 스태프들의 음악 연출, 무대와 의상 연출 등과 젊고 에너지 넘치는 출연진들이 이끌어 나가는 연극 마리는 전석 2만원으로 현장 예매할 수 있다.◇줄거리18세기 유럽 신분제도가 있던 시절, 계급적으로 가장 아래에 있던 사형 집행인들, 주인공은 아버지를 따라 사형 집행인이 된다. 어린 범죄자나 장애인 등 자신의 죄조차 모르는 사람의 사형을 집행하게 되며, 사형수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의심이 생기지만 애써 부정하며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사형수들이 수감돼 있는 곳에 화형을 선고 받은 마녀가 들어오고, 그 마녀를 주인공이 담당하게 된다. 마녀의 이야기를 듣는 주인공은 그 마녀는 억울하게 마녀로 몰렸으며 죄가 없음을 알고 자신이 마녀의 무죄를 입증하려 재판에서 변호를 하게 된다. 마녀는 주인공의 변호로 마녀가 아님을 증명하게 되지만 결국 사형을 선고 받게 되고 주인공의 손에 사형 집행을 받게 된다.◇공연 개요-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일시: 2022.4.29. 금 19:30 / 4.30. 토 16:00- 출연: 연출 박준서, 예술감독 김지용, 프로젝트팀 이틀- 전석 2만원*코로나19 관련 띄어앉기 좌석제 운영- 관람 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
2022년 창의 아이디어 제안 공모 실시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 정책에 반영하는 '2022 창의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구민의 편익 증진, 예산 절감,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 구정 발전에 관한 의견을 받아들임으로써 구민의 구정 참여를 높이며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제안 분야는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행정운영 개선 등으로 강북구 사무와 관련된 창의적인 의견이면 된다.올해부터는 참여대상을 확대해 기존 강북구민뿐만 아니라 강북구 소재 직장인과 강북구 내 학교 구성원까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구민참여→구민제안→제안신청) ▲전자우편 ▲우편(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89길 13, 4층 기획예산과)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안서 양식은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최우수 1명(시상금 1백만 원) ▲우수 2명(시상금 70만 원) ▲장려 2명(시상금 50만 원) ▲노력 3명(시상금 30만 원) 등 총 8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관련 문의는 강북구 기획예산과로 하면 된다.
-
농촌 치유 프로그램 '우리가족 농촌나들이' 운영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5월부터 관내 농촌 체험 농장에서 가족 간 공감·화합할 수 있는 농촌 치유 프로그램 '우리가족 농촌나들이'를 운영한다.올해는 딸기, 오디, 블루베리 등 제철 농산물을 수확하고, 맛보고, 가공하는 체험 활동과 숲속 여행 및 팜크닉, 치유 밥상 등 농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시민들을 위해 농업의 치유적 요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했던 관내 체험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우리가족 농촌나들이' 5월 프로그램 참여 가족은 4월 말부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
청년과 문화예술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5월 10일까지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과 '마을에 예술을 입히다'로 나누어 진행되며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자와 문화예술 마을공동체를 발굴해 맞춤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 및 프로그램 운영자금 등을 지원한다.'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은 8팀을 모집하며 인천시에 거주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39세 미만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최종 선정된 사회적기업 창업팀에는 각 400만 원, 마을공동체 팀에는 각 2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1:1 멘토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관련 내용은 연수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 사항은 연수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