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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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가 역량 강화 위한 창·제작 활동 프로그램 ‘경계 위 창작’ 참가자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 분야 예술가들이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 공연 시장 진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한다.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은 △창·제작 활동 △음원 제작 및 활용 △유통 및 홍보 등 총 3개 분야의 이론 및 실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이중 창·제작 활동 프로그램인 ‘경계 위 창작’ 참가자의 모집 접수를 6월 16일(금)부터 7월 6일(목)까지 진행한다.‘경계 위 창작’은 전통 분야의 예술가들이 타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연출가의 지도를 통해 새로운 작품의 창·제작을 시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타 분야 예술을 받아들이고 전통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전통예술 분야의 기악과 성악 부문 예술가로, 참여 예술가 선정은 타 분야에 대한 열린 자세 및 해당 교육을 통한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는 7~8월에 6주간 총 10회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리드 시트의 이해, 앙상블을 위한 화성학, 제작기획서 작성법, 음원 녹음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창·제작 전문학과 교수진의 지도 하에 작품을 창작해 8월 마지막 회차에 음원을 제작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하고, 기존의 틀을 깨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가 바란다”고 말했다.‘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의 창·제작 프로그램인 ‘경계 위 창작’ 참가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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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현카페문화거리 '특화거리' 지정성남시는 백현카페문화거리 일대 상권을 제3호 특화거리로 지정, 7월 17일 오후 1시 '비전공감 및 제막식'을 개최한다.이번 특화거리 사업으로 수변로 중심에 위치한 분수대는 '도시의 거실' 컨셉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분수대의 기존 철제 구조물을 제거하고 원형의 벤치 형식 구조물을 새롭게 설치해 방문객들이 수변로를 거닐면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했다.문화 상권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백현카페문화거리에 설치된 45개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거리의 미술관' 컨셉의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백현카페문화거리의 점포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팝아트 형식으로 제작해 방문객들은 마치 미술관을 거니는 것처럼 거리 곳곳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백현카페문화거리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제막식이 열리는 이날에는 '백년여름 굿즈 증정행사'도 진행해 백현카페문화거리 내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에코백 등의 굿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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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시박람회 참가비 지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부스 및 장치 임차료를 지원한다.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 및 우수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업체 중 서구에서 6개월 이상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며 동일 전시회 참여로 다른 지자체나 유관기관 등에서 지원받거나 휴·폐업 또는 세금을 체납한 기업은 제외한다.모집기간은 예산(1천만 원)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및 참가추진계획서 등을 구비해 서구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서구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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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파워루키 ‘김주아’와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지금 우리 학교는’, ‘보희와 녹양’, ‘성적표의 김민영’으로 시청자와 관객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배우 김주아가 ‘E-CUT(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E-CUT : 김주아 프로젝트’에서 배우 김주아와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할 감독의 시나리오를 6월 7일(수)부터 27일(화)까지 3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E-CUT(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가 신예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시나리오 선정 감독에게는 5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E-CUT :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부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김주아는 ‘선아의 방’으로 데뷔해 ‘변성기’, ‘그녀의 욕조’, ‘링링’, ‘모르는 사이’, ‘욕창’ 등의 독립영화에 출연했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배우다.김주아는 “제 어린 날이 담겨 삶의 일부가 된 단편영화를 지금 다시 작업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대되고 벅차다”면서 “좋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감독님들과의 시간을 기약하며 저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E-CUT’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지만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이 대상이다.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은 7월 7일(금) 발표될 예정이다.선정작은 7~8월 중 제작돼 8월 17일(목)부터 9월 15일(금)까지 진행되는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9월 13일(수)부터 9월 18일(월)까지 진행되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 기간 동안 지하철 역사 및 시상식이 이뤄지는 극장 등지에서 상영되며,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는 씨네토크를 통해 관객들도 만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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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배수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중인 배우 ‘배수빈’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민병록)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E-CUT : 배수빈’에 배우 배수빈이 재능기부로 동참한다며,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할 감독의 시나리오를 6월 7일(수)부터 27일(화)까지 약 3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E-CUT : 배수빈은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하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수빈은 드라마 ‘주몽’, ‘찬란한 유산’ 등으로 대중에 다가간 뒤 영화 ‘26년’, ‘무서운 이야기’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뮤지컬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했다.배수빈은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신인 감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떤 재능 있는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고 설레인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젝트가 활성화돼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제작지원작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으나,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에 해당된다. 영화제는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을 선정해 7월 7일(금)에 발표할 계획이다.선정작은 7~8월 제작돼 9월 13일(수)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개막식 및 극장에서 상영된 뒤,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는 시네 토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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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영화로 담는 독립영웅 ‘로케이션미디어스토리캠프’ 모집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 이하 ‘스스로넷’)가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영웅을 알리는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2023 로케이션미디어스토리캠프: 영웅미담’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2023년은 특별히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립영웅’을 주제로 진행한다. 단편영화를 제작해보고 싶은 14세~19세 청소년이라면 스스로넷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2023 로케이션미디어스토리캠프: 영웅미담’은 단편영화 제작을 위한 이론 워크숍인 사전캠프와 3박 4일의 제작캠프를 연개해 진행한다. 사전 캠프는 7월 8일, 15일, 22일, 29일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용산구에 위치한 스스로넷에서 진행된다. 사전캠프는 △오리엔테이션 △역사교육 △영화제작기초교육 △촬영장비워크숍교육과 영화 프리프로덕션 과정으로 마련됐다.제작캠프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숙박형으로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된다. 로케이션 촬영과 편집, 그리고 상영회 및 수료식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스스로넷 홈페이지나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스로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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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문화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부산연구원에서 7월 7일까지 부산 중구 문화관광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부산연구원에서 수행하는 '부산 중구 문화관광 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1인당(팀) 1편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부산 중구의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부산에 있는 대학생(대학원 포함) 및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연구원 또는 중구청 홈페이지에 제공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부산연구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아이디어는 독창성, 적합성, 현실성, 효과성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해 내달 말 부산연구원과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보한다.대상 1건(70만 원 상당 상품권), 최우수상 1건(50만 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 2건(각 20만 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4건(각 1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상장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재)부산연구원 사회문화관광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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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현장설명회, 14일 개최‘2023 서울정원박람회’ 주관사 조경하다 열음은 14일 오후 2시부터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2023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원 공모전으로, 정원 관련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수준 높은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공모주제는 조성 대상지인 하늘공원의 특성을 살린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이다.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위치와 억새 등 하늘공원이 가진 자연 요소를 기반으로 대상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관람자의 복합적 감각을 확장할 수 있는 고품격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설명회는 과거 쓰레기 산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 보고로 다시 태어난 하늘공원의 대상지 특수성을 감안해 장소에 대한 작가들의 보다 심도 깊은 분석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설명회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전문가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은 하늘공원 내 매점 앞에 집결해 전체적인 작품공모 설명을 진행한 후, 작가정원 조성 대상지로 이동, 현장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은 마포구청역·월드컵경기장역 하차, 버스는 월드컵공원입구·문화비축기지입구 역 하차 후 걸어서 맹꽁이전기차 정류장까지 이동해 맹꽁이전기차 혹은 도보로 하늘공원 입구까지 가면 된다. 자차 이용 시 난지주차장에 주차한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면 된다.작가정원 공모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경하다 열음 또는 서울시 조경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울특별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경하다 열음이 주관하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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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을 거점으로 ‘2023 동북권 열린대학’ 운영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성북을 거점 삼아 서울 동북권을 기반으로 활동할 지역문화기획자 및 활동가를 발굴·육성하는 ‘동북권 열린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2023년 6월 21일(수)부터 8월 16일(수)까지로, 매주 수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6월 17일(토)까지다.‘2023년 동북권 열린대학’은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경계와 영역 없이 공동의 감각과 에너지를 지속할 수 있는 시민들이 동북권에 모인다. 이번 열린대학 프로그램은 서울 동북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질문과 해석, 사유와 읽기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성을 쌓아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연결과 연관’을 대주제로 삼은 ‘2023년 동북권 열린대학’에서는 20명 내외의 참여자가 함께 동북 4구(강북, 도봉, 노원, 성북 지역)를 오가며 각 지역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공간을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관계와 배움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강의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에서 배움과 문화적 삶에 관심 있는 만 20~39세의 기획자, 활동가, 청년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치와 연결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프로그램의 전체 일정은 6월 21일(수)부터 8월 1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는 그간 배움의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이후 온라인 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자가 확정된다. 프로그램 활동 혜택으로는 전체 과정 이수 후 성북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성북구는 2021년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 성북’을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3 동북권 열린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성북구가 주변 도시와 연대하며 문화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역문화의 연결성을 확산 및 순환시키며 서울 동북권 문화를 선도하는 거점 도시로서의 기반을 단단하게 확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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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어' 하계 휴가철 맞이 온라인 이벤트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월 12~30일까지 총 3주간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2년 하계 휴가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4곳 중 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이벤트 참여자는 ▲호캉스부터 특별한 요트 체험까지 가능한 영종도 ▲도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가지인 경인아라뱃길과 드림파크 ▲엑티비티와 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화도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무의도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 커피 기프티콘 ▲피자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당첨자는 7월 6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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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취업준비 청년들, '청카드' 신청하세요수원시가 '2023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청카드 사업)' 지원 대상자 90여 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청카드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0만 원이 충전된 '청카드'(청년교통카드)를 지급한다.올해 12월 31일까지 버스·전철·기차를 탈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차를 이용할 때는 매표소에서 직접 결제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6월 12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된 만 19∼34세(1988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의 세대원이어야 하며 취업을 계획하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6월 26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7월 10일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한다. 청카드는 6월 11∼13일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오후 5시 수원시청년지원센터(인계동)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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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포츠 실무맞춤 인재양성 교육 ‘취·창업 프로그램’ 실시문화체육관광부(주최, 장관 박보균)와 국민체육진흥공단(주관, 이사장 조현재)은 스포츠 분야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3 스포츠 실무맞춤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스포츠산업 구인난 해소와 취업준비생들의 역량 향상,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능률협회가 운영하며, 취업교육인 ‘STEP UP’ 프로그램과 스포츠 창업 교육인 ‘START UP’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SPORTS ‘STEP UP’ 프로그램은 스포츠분야 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획·행정 직무, 마케팅 직무, 디지털(영상) 직무의 3가지 분야를 모집하며, 수료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도서 구입비 지원, 자소서 및 면접 1:1 컨설팅과 관련직무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교육 기간은 6월 20일(화)부터 7월 17일(월)까지며, 기본교육 15시간과 직무교육 50시간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또한 우수 수료자로 선발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1일(화)부터 3개월간 스포츠분야 기업 실무인턴십 기회를 부여한다.스포츠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희망자는 전공과 상관없이 6월 16일(금)까지 ‘2023 스포츠 실무맞춤 인재양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SPORTS ‘START UP’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화)부터 8월 27일(일)까지 25시간의 창업 기본 교육과 40시간의 실전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 전원에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인 ‘2023 SPORTS-UP 챌린지’에 연계지원 및 1:1 창업컨설팅을 진행한다.‘START UP’ 프로그램은 6월 12일(월)부터 7월 3일(월)까지 모집하며, ‘2023 스포츠 실무맞춤 인재양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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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제맥주 축제 인증하고 선물 받으세요전북 군산시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축제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 SNS에 올리고 군산시 블로그에 이웃 추가 후 참여 완료 댓글이나 URL을 남기면 된다.기간은 축제가 시작하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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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 6월 21일 개최부산 '2023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가 6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서구 강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일자리박람회에는 강서구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화전·미음 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업단지 기업체와 강서구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 중인 '2023년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기업 등 6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40여 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홍보물 등을 통한 간접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이날 행사장에는 구직·구인자의 원활한 소통과 심층 인터뷰를 위한 현장 면접 프로그램, 각종 일자리 사업 정보, 워크넷 구직 등록 등을 안내하고 이력서 컨설팅, 면접 스타일링,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행사 관련 문의는 강서구 취업정보센터 또는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및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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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 첫 발순천시가 주최·주관하고 PAL문화유산센터가 운영하는 ‘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이 6월 3일 1회차를 시작으로 첫 발을 땠다.팔마비를 비롯해 순천 원도심의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과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 1회차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남 순천시 중앙동과 행동, 향동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1회차 해설투어에는 시민 20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즐겼다. 2회차는 6월 10일로 예정돼 있으며, 연내 총 20회차를 운영한다.이번 해설투어 프로그램은 순천 시민의 팔마정신과 깊이 연관된 ‘팔마역사길’을 주제로 △팔마길 코스 △청렴길 코스 △휴식길 코스 등 3개의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독특한 점은 각각의 코스마다 참여객에게 다른 역할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팔마길 코스의 참여객은 순천부사가 되고, 청렴길 코스는 등용길을 준비하는 선비, 휴식길 코스는 매계 조위를 비롯해 심종유, 장자강 등이 결성한 진솔회의 일원이 된다.각 코스에서는 각기 다른 체험 또는 공연도 함께한다. 지역 공방과 지역 예술가가 단단히 준비했다. 자신만의 팔마비를 직접 세워 가져가는 체험 또한 해설투어의 매력을 더한다.해설투어는 매 진행일 14시부터 16시까지 체험 시간을 포함해 약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문 해설사가 순천 문화유산의 특징을 모티브로 준비한 실시간 상황극을 토대로 참여객들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아울러 ‘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에서는 해설투어뿐 아니라 ‘스탬프 챌린지’와 같이 순천시 안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함께 돌아보는 재미도 제안한다. 배포된 리플릿 속 스탬프 칸의 조건을 모두 채우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은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신청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도 프로그램 운영일 11시부터 2시까지 순천 팔마비 앞에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PAL문화유산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