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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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동아리·청년 선진지 견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전북 익산시는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모여라 청년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여라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청년의 상호 교류 촉진 및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익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료, 교재비 및 재료 구매비, 공익 활동비, 모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기 계발, 정책발굴을 위한 견학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구상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20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50만원의 견학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3∼22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팀)는 참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익산 청년센터 청숲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익산 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정책과 청년 정책계(063-859-7382)로 문의하면 된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활력 넘치는 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모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지원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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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맞아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운영합천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가정 내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키트를 관내 100가정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부했다.'세상 모든 가족, 함께 응원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덕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가족애가 각별해진 시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가족친화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각종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055-930-47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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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관람객과 함께하는 버스킹옥천군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예(藝)울림(회장 혜철스님)은 5월 2일 오후 2시 동이면 카페밀 야외 특설무대에서 친수공원 유채꽃 관람객과 함께하는 버스킹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옥천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 신도회(회장 오영순)에서 옥천사랑 상품권(100만원)과 밀카페 에서 음료수를 공연 출연진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옥천 친수공원 내 8만3천㎡ 규모의 유채꽃이 만발하게 피었으며, 최근 옥천의 풍경이 TV에 SBS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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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에게 공연·전시 기회 제공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문화생활'을 시흥시청 및 시흥생태문화도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이번 무관객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잃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했다.5월 8일에는 가요&민요, 11일에는 국악&클래식, 12일에는 이야기&퍼포먼스, 마지막으로 15일에는 그림 및 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263)로 문의하면 된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집콕 문화생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 문화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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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주민들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말까지 개최한다.공모주제 중 지정주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코로나 19 이후 생활 방역 정착 방안이며 그 외 자유주제도 공모할 수 있으며, 구는 주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신청받아 전문가와 주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할 계획이다.신청은 구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이메일(hahajym@korea.kr)과 우편(구청 기획감사실)으로 제출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구 기획감사실(051-519-40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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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을 소확행 아이디어 찾기 공모전' 개최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시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통한 시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2020년 '내 마을 소확행(小確幸)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주제는 시민 편의를 위한 시정 전반(환경, 교통, 복지, 안전, 일자리 등)에 대한 개선방안 및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톡톡 튀는 나만의 아이디어 등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에 관한 사항이다.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6월 1일까지 시 및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또는 시(혁신담당관실)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소정의 부상금이 지급된다.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소통 참여-공모전에 게시돼 있다.최기건 혁신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행정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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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지원 위해 항공권 선구매·선결제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입국 제한 확대 및 여행수요 급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 국외여비 중 항공료 예산의 약 85%에 해당하는 15.5억원을 우리나라 항공사의 항공권 구매에 선결제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4차 비상경제회의(4월 8일)에서 공공 부문의 최종구매자로서의 소비·투자 역할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 기반을 보강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항공권 선구매(기관별 항공료 예산의 80%, 총 1600억원 예상)도 이를 위한 하나의 과제로 선정됐다. 이에 국토부는 기재부 등 관계부처 및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구매를 위한 절차와 제도를 정비해왔다. 또한 이 제도가 정부의 그간 항공권 예매·발권 지침상 처음 시도되는 점을 고려해 전체 공공 부문의 시행 이전에 국토부가 시범적으로 선도모델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5월 4일(월) 국토부-항공사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항공권 선구매는 이후 전체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으로 단계적으로 적용될 방침이며 6월 말까지 최종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권을 선구매한 기관은 이후 실제 출장 준비 및 항공권 발권 시 해당 항공 운임을 선지급한 금액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집행할 예정이며 기관별로 출장 형태나 출장지 등이 상이함을 고려해 선구매 대상 항공사 및 선지급액은 기관별로 선정한다. 근거리 출장의 경우에는 30%는 저비용항공사(LCC)의 항공권을 선구매하는 것을 권장하기로 했으며 항공사는 올 연말까지 집행되지 않은 선지급액을 해당 기관으로 환불하고 이와 관련해 보증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항공정책관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의 항공권 선구매·선결제를 통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러한 시도가 최근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등에 힘입어 공공 부문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에서의 자발적 참여로도 확대돼 ‘착한 소비’의 촉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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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 ‘5월 지출 줄인다’ 예상 지출 48만7000원”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날로 가득 찬 가정의 달 5월이지만 기념일이 몰려 있는 만큼 지출도 늘어나면서 직장인에게 경제적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319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월 각종 기념일로 지출하는 비용은 약 48만7000원으로 조사됐다. 결혼 및 출산 여부별로 살펴보면 자녀가 있는 기혼 직장인의 지출 금액은 53만9000원, 자녀가 없는 기혼 직장인은 49만2000원이었으며 미혼 직장인은 42만9000원이었다. 자녀가 있는 기혼 직장인의 경우 자녀 선물과 양가 부모님 등 챙겨야 할 사람이 많아서인지 자녀가 없는 기혼 직장인이나 미혼 직장인에 비해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5월 한 달간 50만원에 육박하는 추가 지출에 많은 직장인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5월에 느끼는 경제적 부담감 정도를 묻자 54.5%가 ‘약간 부담스럽다’, 28.3%가 ‘매우 부담스럽다’고 답해 5명 중 4명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각각 12.1%, 5.1%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항목으로는 ‘용돈 지급(62.3%)’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선물 구입(20.4%)’, ‘외식(14.1%)’, ‘여행 및 휴가(3.3%)’ 순이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5월 가정의 달 지출 비용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10명 중 3명은 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답변을 내 놓기도 했다. 56.1%가 5월 지출비용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고 답했으며 ‘작년보다 비용을 줄일 것 같다(30.5%)’, ‘작년보다 비용을 늘릴 것 같다(13.4%)’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면서 직장인들은 예년과는 다른 가정의 달 풍경을 예고하기도 했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의 달 어떤 변화가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7%가 ‘외식, 여행, 문화 생활을 전혀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용돈, 선물을 아예 챙기지 못할 것 같다(19.6%)’, ‘선물 등을 온라인으로만 구입 할 것 같다(11.8%)’, ‘직접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할 것 같다(10.9%)’ 등의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면 5월 기념일 중 직장인들이 지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언제일까? ‘어버이날’을 81.9%로 가장 많이 꼽았다. 2위를 차지한 ‘어린이날(12.5%)’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였으며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미혼, 기혼 직장인 모두 ‘어버이날’의 지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으로 ‘부부의날(2.6%)’, ‘스승의날(2.4%)’, ‘성년의날(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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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모집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7년 미만의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참여자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는 총 12주간 혁신도시 대전에서 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2주간의 아이디어 검증 과정과 10주간의 사업화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5월 중순부터 말까지 기술기반 소셜벤처 특화 창업교육을 실시하며, 중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우수 20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사업화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하고, 영업, 마케팅, 재무, 회계 등 소셜벤처 경영 실무에 필요한 스킬셋 멘토링과 자원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 8월 말 성과 공유회를 통해 향후 투자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소셜벤처 전문 교육기관이 기획한 전문 커리큘럼 교육, 대전소셜벤처캠퍼스의 입주공간 및 대전창업허브 내 연구공간 지원, 중간 공유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팀을 대상으로 팀별 최대 45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이후 SK그룹의 SV컨설팅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업 등과 연계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체적인 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대전지역의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의 소셜벤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업신청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www.dci.or.kr)에서 가능하며, 총 선발팀 수는 30개 팀이다. 대전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체계적인 팀 빌딩, 아이템 사업화, 실전 코칭 등을 통해 혁신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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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 개최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창의적인 화학 콘텐츠를 발굴하는 ‘2020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학의 역할 및 중요성을 알리고, 화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이모티콘 부문과 광고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모티콘 부문에는 화학 이론 및 화학반응, 주기율표 원소, 생활 속 화학의 역할과 원리 등을 정지형 또는 모션형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 그림을 통해 ‘돌아 버리겠다’는 감정을 표현하거나 원소 발음을 이용해 ‘조Mn(만간) 갈게’나 ‘Ne Ne(네네)’ 등 언어유희를 이용한 이모티콘을 만드는 식이다. 광고영상 부문에선 모션그래픽, 드라마, 애니메이션, CF, 뮤직비디오 등 장르 제한 없이 모든 영상물을 출품하면 된다. 공모주제에 맞는 1분 이내의 광고영상이면 된다. 각 부문의 작품 출품 규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오후 6시 마감)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총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138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이모티콘과 광고영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 1명(팀)을 선정하며, 최우수상은 부문별 각각 1명(팀), 우수상은 2명(팀), 장려상은 3명(팀), 입선은 5명(팀)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화학연구원장상과 함께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작품 심사는 1차 심사(7.6~12), 대국민 투표(7.14~19), 최종 심사(7.21~28) 등 세 단계로 이뤄지며, 수상작은 8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 서비스 이모티콘과 유튜브 광고영상 등에 활용된다. 이 밖에도 한국화학연구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과 전시행사 등에도 화학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화학연구원 주요사업인 ‘화학의 가치 재정립을 위한 화학 대중화 사업’으로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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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개최명원문화재단은 제3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그란 종이통에 뚜껑을 열면 욱여넣어진 은빛 봉투. 흔히 한국 차(茶) 하면 떠오르는 외양이다. 수십 년 동안 비슷한 모습을 고수해왔던 차 포장이지만 최근에는 영국의 유서 깊은 차 브랜드 못지않게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차 패키지 디자인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어떤 물건이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자인 트렌드를 따라 변천을 거듭하게 마련이다. 차 패키지 역시 단순히 물건을 포장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대중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가교이기에 그 중요성이 크다. 이런 때에 우리 차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창작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 차 문화의 종가인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이다. 우리 차의 다양성과 전통성을 보다 잘 표현해낸 디자인을 선발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차 패키지로 활용하는 것이 대회의 주목적이며 2020 명원세계차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에는 제한이 없다. 우리 차 생산지의 자연환경이나 문화와 전통, 우리 차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제출할 패키지 역시 차 박스, 차 통, 티백 통, 소량의 차를 담을 수 있는 패키지 등 차 내용물을 포장할 수 있는 모든 패키지를 포괄한다. 다만 녹차, 발효차, 떡차, 블렌딩 차, 가루차 등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나무(Camellia Sinensis) 잎으로 가공된 차에 사용될 패키지라야 한다. 공모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청받는다. 참가신청서, 작품소개서, 전개도를 포함한 작품 파일 등을 사무국 메일로 접수해야 하고, 당선작 발표는 7월 3일 명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참가신청서 및 공모 요강은 명원세계차박람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총 1100만원 규모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 금상 2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3점), 장려상 20만원(5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국내외 차 산업 종사자 및 소비자들의 축제 ‘2020 명원세계차박람회’ 기간 동안 특별부스에서 전시되며 각종 차 문화 잡지에도 소개된다. 대상 수상자가 외국 거주자일 경우 시상식 참가 시 한국 왕복 항공권과 숙박을 제공한다. 2018년 첫선을 보인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모 첫해에 67개 작품, 두 번째 해에 154점의 작품이 접수되면서 참가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공모전 참가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보다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제3회 공모전은 한국 차를 알리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차와인퓨전협회와 캐나다 차와허브협회 등 해외 차 문화 업계에서 자국에 있는 패키지 디자이너의 적극 참가와 한국 차 소개를 위한 공모전 후원에 나서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K-Tea Festival 유양석 사무총장은 “이들 해외 단체의 관심과 후원으로 하여금 차 패키지 디자인 대회의 세계화와 한국 차 문화 해외 진출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제2회 공모전에서는 총 154개 출품작 가운데 6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작은 한국 차의 정체성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작품에 차별적인 특색과 도전적인 시도가 이뤄져 내용 면으로 풍성한 공모가 됐다는 총평을 받았다. 대상으로 선정된 한주연 작 한색(韓色)은 전통 조각보와 색조를 현대적인 타이포그래피 그래픽과 융합해 한국의 빛깔을 구현해냈으며, 금상의 작품인 이원국 작 ‘일상 행다’는 고려 도자기의 형태를 펄프 몰드(Pulp mold) 방식을 통해 차 패키지에 도입함으로써 종이 패키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접근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은상을 받은 강지우, 조채리 작 ‘다다(多茶)’는 전통 한국화인 ‘일월오봉도’를 모티프로 한국을 대표하는 고귀한 차를 표현한 것이 큰 점수를 받았다. 공모전에 당선된 패키지 디자인은 우리 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차 농가에 무료로 제공한다. 차 산업 종사자와 참가자,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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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 ‘특별한 선물’ 개최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지원단(이하 서울시 재난심리지원단)은 서울시 태릉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코로나19 경증환자 및 치료진을 위한 콘서트 ‘특별한 선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 경증환자를 치료하고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재난심리지원단은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 중 하나로 입소자들의 심리지원 및 안정화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입소자가 느낄 수 있는 격리 생활의 우울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 퇴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 ‘특별한 선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및 자가격리자, 치료진, 그리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음악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콘서트는 총 3회(5월 4일 오후 2시, 11일 오후 2시, 18일 오후 7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4일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및 치료진, 11일에는 격리시설 및 자가격리자와 그의 가족, 18일에는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블루터치 유튜브 채널(https://bit.ly/2VGXtyJ)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은 “콘서트 ‘특별한 선물’을 통해 생활치료센터 내 입소자 및 치료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심리적방역’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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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일상 속 드론시대 개막… 드론법 시행 통해 전방위 육성국내 드론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드론법)이 5월 1일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번 드론법 시행을 통해 △드론 관련 규제특례 운영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국내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심 내에서의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드론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항공안전법) 특별감항증명, 비행허가, 시험비행허가, 안전성인증,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전파법) 적합성평가 이를 통해 물류배송, 치안·환경 관리, 나아가 드론교통까지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게 되며 향후 다양한 드론산업 지원정책들과 결합하여 ‘드론 특화도시’를 구축함으로써 일상 속 드론활용 시대의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드론 관련 창업비용 및 장비·설비를 지원하여 혁신성장의 원동력인 드론 벤처·새싹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며 신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신개발 기체의 시험 공간·비용을 지원하여 국내 드론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이와 함께 국내 드론기업이 아프리카·중동·남미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연구개발·제조·활용 각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과 함께 전담 교육기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드론산업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론택배·택시를 현실화하는 데 필수적인 ‘드론교통관리시스템(UTM)*’의 구축·운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론택배·택시 시장의 선점 경쟁에도 적극 뛰어들기로 했다. *(UTM: Unmanned aerial system Traffic Management): 무인비행체의 저고도 항행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각 비행체를 자동 관제하는 시스템 한편 국토교통부는 드론법 시행일인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장·군수·구청장(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포함)을 대상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신청 공모를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연내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군수·구청장은 드론법령에 따라 사업계획, 안전조치 계획, 주민 의견수렴 결과 등을 포함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계획을 작성하여 기간 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지정을 신청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항공정책관은 “드론법은 우리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종합한 것으로 이번 드론법 시행이 일상 속 드론활용 시대의 개막을 앞당겨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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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월드 투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개봉 두 달여 만에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와 이경훈, 안내상 주연의 감동 드라마 <저 산 너머>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트롤: 월드 투어>가 예매율 24.5%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트롤: 월드 투어>는 음악으로 이루어진 트롤 왕국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흥겨운 애니메이션 영화다. 장국영 주연의 불멸의 명작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예매율 11.5%로 2위를 차지했다. 故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그린 <저 산 너머>는 예매율 7.5%로 3위에 올랐다. <1917>은 예매율 6.7%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는 예매율 6.6%로 5위에 올랐다.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의 코믹 첩보 액션 <마이 스파이>는 예매율 6.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4월 30일~2020년 5월 6일) 1. 트롤: 월드 투어 2.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3. 저 산 너머 4. 1917 5. 캣츠토피아 6. 마이 스파이 7. 나의 청춘은 너의 것 8. 라라랜드 9. 기생충 10. 어벤져스: 엔드게임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주연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개봉한다. <레이니 데이인 뉴욕>은 비 내리는 뉴욕을 배경으로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무자비한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리벤지>와 실화를 배경으로 한 감동 스포츠 영화 <슈팅걸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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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동원그룹이 2020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동원그룹은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0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지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생산, 물류, 건설, IT, 마케팅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0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접수는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원그룹 채용연계형 인턴은 서류 전형, 종합역량 검사,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인턴 실습은 7월에서 8월 중 4주 동안 진행되며 현업 근무를 통해 지원자들의 직무역량, 조직적합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실습 종료 후에는 채용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경영진 면접 후 정규직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동원그룹은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캠퍼스 리크루팅을 생략하고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인턴 전형 안내 영상, 인턴 선배 사원들의 합격 꿀팁 영상 등 다양하고 생생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또한 지원자들은 1:1 온라인 채용 상담을 통해서도 손쉽게 채용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