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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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예약판매와 동시에 1위 등극예스24 8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화제의 중심에 오른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의 라이프스토리를 담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1위에 등극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10만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은 2위를 유지했으며 검찰개혁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갈등을 기록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 새롭게 3위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 TV’의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 <김미경의 리부트>는 세 계단 내린 4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주인공이 쓴 동화책의 실사판 시리즈 중 하나인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새로운 5위로 나타났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인기가 베스트셀러에도 반영되었다. 드라마 대본집 <사이코지만 괜찮아> 1과 2가 1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유명 동화 작가인 여자주인공이 쓰고 그린 동화들을 실제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의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봄날의 개>, <좀비 아이>는 각각 11위와 13위 그리고 16위를 차지했다. 부자가 되는 다양한 방법을 다룬 도서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열정이 계속되고 있다.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돈의 속성>이 한 계단 내린 6위로 나타났고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은 네 계단 하락해 8위에 안착했다.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자 오건영 작가의 투자 인사이트를 담은 <부의 대이동>은 여섯 계단 내린 9위, 주식 전문가 윤재수 저자의 주식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차 개정판은 세 계단 오른 15위다. 이 밖에도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1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7위를 차지했으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작가의 4년 만의 신작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여섯 계단 하락한 12위로 나타났다. 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후 인생에 대해 기록한 신작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이 출간과 동시에 14위에 올랐다. 스스로의 감정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17위, 아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를 위한 ‘동의’에 대해 알려주는 <동의>는 새로운 18위다. 노화와 유전 분야 최고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25년에 걸친 장수 연구의 결정판 <노화의 종말>은 네 계단 하락해 20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 뒤를 이어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한 후 수백 년을 살아온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올랜도>가 2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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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 드라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2: 정상회담>은 누적 관객 1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예매율 53.2%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은 예매율 27.9%로 예매순위 2위를 차지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예매율 3.6%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애니멀 크래커>는 예매율 2.7%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예매율 2.4%로 5위에 올랐다. 370만 관객을 동원한 <반도>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기간 2020년 8월 13일~2020년 8월 19일) 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 오케이 마담 3. 강철비2: 정상회담 4. 애니멀 크레커 5.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6. 반도 7. 워터 릴리스 8. 엘라 벨라 빙고: 친구 찾기 대작전 9. 소년시절의 너 10. 인셉션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곽도원, 김대명 주연의 <국제수사>가 개봉한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액션 코미디 영화다. 그 외 콜린 퍼스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리암 헴스워스 주연의 추격 액션 <킬러맨>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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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2020 지속가능발전 영상 공모전’ 개최청년들에게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통해서 전 지구적 해결 과제를 풀어가는 데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하기 위한 ‘2020 지속가능발전 영상 공모전(SDG Youth Media Competition)’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공정무역협의회(대표이사 김경민),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한국청년위원회(총괄 강동렬),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상임이사 이종현), 고려대학교 오정리질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이 주최하고 코네티브 씨(CC) 협력으로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2번 목표인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양식에 근거한 공정무역으로 한국공정무역협의회 회원단체 공정무역 물품 소개 및 판매처 방문 등의 브이로그(V-log)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8월 21일(금) 밤 12시까지 가능하며, 공모는 참가신청서 제출 후(https://bit.ly/2020FairTrade4SDG12) 이메일(info@kfto.org)로 파일을 송부하면 되고, 9월 7일(월) 정오 SDSN Youth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sdsnyouth.korea)을 통해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한국공정무역협의회(KFTO)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0만원이 수여된다. 그리고 공정무역홍보대사 지원 시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황선영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사무국장은 “공정무역은 시장에서 소외된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기회를 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포용적, 참여적인 공동체 발전의 수단 중 하나”라며 “청년들의 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SDGs 이행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안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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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4명 재테크 한다, 재테크 목적 1위는?직장인 5명 중 4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재테크의 가장 큰 목적은 ‘내 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891명을 대상으로 ‘재테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1%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직장인’ 84.7%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20대(76%)’, ‘40대(73.7%)’. ‘50대(59.6%)’의 순이었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 직장인(77.7%)’이 ‘기혼 직장인(76.5%)’보다 조금 더 재테크 투자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테크의 목적으로는 ‘내 집 마련(29.2%)’과 ‘노후 자금 마련(27.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여유자금 확보(21.1%)’, ‘대출 등 빛 청산(10.5%)’, ‘결혼 준비(6.4%)’, ‘자녀 양육 및 부모부양(5.1%)’의 대답이 이어졌다. 재테크 목적은 결혼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미혼의 경우 ‘내 집 마련(33.6%)’, ‘여유자금 확보(24.3%)’, ‘노후 자금 마련(21.5%)’의 의견이 주를 이뤘고 기혼은 ‘노후 자금 마련(33.8%)’, ‘내 집 마련(24.8%)’, ‘여유자금 확보(17.8%)’ 순으로 답하며 차이를 보였다. 월수입의 평균 30%를 재테크에 투입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초저금리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재테크 수단(복수 응답)으로 위험성이 낮은 ‘은행예금 및 적금(74%)’을 가장 선호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주식(42.2%)’, ‘금융투자상품(펀드, ELS, CMA)(17.1%)’, ‘부동산(16.3%)’, ‘금, 은, 동 등 실물 투자(5.2%)’, ‘외화(1.6%)’가 뒤를 이었다. 재테크 연 목표 수익률로는 ‘3~5%’이 3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5~10%(28.8%)’, ‘연 3% 미만(21.3%)’, ‘10~20%(10%)’ 순이었으며 ‘20%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자도 5.8%에 달했다. 하지만 재테크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답한 비율은 30.3%에 불과했다. 재테크를 위해 꼭 가져야 할 기본습관으로는 ‘신용카드 안 쓰고 선 저축 후 지출 하기(26.4%)’를 1위로 꼽았다. ‘가계부 작성으로 새는 돈 막기(25.2%)’, ‘재테크 정보 수집 및 스터디 하기(24.8%)’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차지했다.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여유 자금이 없어서(60.3%)’,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19.5%)’, ‘상환해야 할 빛이 있어서(10.6%)’, ‘더 잃거나 실패할 것 같아서(4.1%)’,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3.2%)’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한편 재테크와 내 집 마련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5.1%가 ‘내 집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재테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 중 80.7%도 ‘내 집은 필요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평균 4억7000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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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한 전통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8월 17일(월)부터 8월 24일(월)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계기성행사지원’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해외에서 계기성 사업을 추진하는 전통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현지 행사 및 공연 등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분야 예술가들을 위해 공모 내용을 새롭게 개선했다. 공모는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소재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해외 아트마켓, 페스티벌 등 참가를 위한 출품용 라이브 영상, 영문 소개자료 등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단체별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독립적인 해외 진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단체들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 홍보 콘텐츠 제작 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지원방식을 모색하고 있다”며 “공연예술계의 핵심경쟁력이 될 영상을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으로 예술 한류를 만들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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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전국 어촌 여행지를 소개하는 ‘수협과 함께 떠나는 여행,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 힐링 여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서는 총 70곳의 어촌 여행지를 지역별, 테마별로 나눠 취향 또는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어촌 주변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볼거리’와 지역 특산 수산물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한 ‘먹거리’, 어촌 외 가볼 만한 장소를 담은 ‘더하기’로 테마를 나눠 어촌 힐링 여행을 소개하며 ‘나만의 어촌을 기록하다!’에서는 지역 축제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여행 주제를 담았다. 부록으로는 전도로 보는 우리나라 해안누리길과 섬 정보, 지역별 우리 수산물, 지역별 수협 위판장·직매장 정보 및 주요 취급 어종 등을 상세하게 담았으며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풍광 등 다양한 볼거리도 수록했다. 책자는 공공 도서관, 수협 회원조합 상호금융 영업점, 수협은행 영업점 등에 무료 배포된다. 어촌사랑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e-book을 확인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는 사시사철 언제든 반갑게 맞이해줄 우리 바다, 우리 어촌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자를 준비했다며 이 책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길로 안내해줄 나침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어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 행사 △어린이 어촌체험캠프 △어촌사랑 자매결연 운동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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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빈집정비 위한 ‘농어촌정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농림축산식품부가 2월 11일 ‘농어촌정비법’이 개정돼 8월 12일에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한 ‘농어촌정비법 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체계적인 빈집정비를 위한 빈집정비 계획 수립 및 빈집 실태조사 등과 농어촌 빈집정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빈집신고제 도입을 내용으로 한 ‘농어촌정비법’이 개정됐다. 이번에 개정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의 체계적인 관리 절차와 위해한 빈집정비 절차 구체화를 주요로 하고 있다(‘농어촌정비법’상 빈집은 시장·군수·구청장이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건축물을 말함). ◇빈집의 체계적인 관리 ·빈집 실태조사와 빈집정비 계획의 수립 절차 마련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은 지자체가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빈집정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빈집을 정비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시행령에서는 빈집 실태조사의 항목과 조사 절차, 빈집정비 계획의 내용과 수립 절차를 구체화했다. 시장·군수·구청장은 빈집의 발생 사유, 설계도 현황, 안전상태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할 수 있고, 조사 30일 전 조사 계획을 세워 지역주민에게 알려야 하며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빈집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때에는 14일 이상 공람해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야 한다. ◇주변 생활환경·위생·경관에 위해한 빈집의 정비 ·특정 빈집 신고 방법과 처리 절차 마련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은 빈집 신고 제도를 도입하고 시장·군수·구청장이 반드시 신고된 빈집을 현장조사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주변 생활환경·위생·경관에 위해한 빈집인 특정 빈집을 발견하면 누구든지 시행규칙에서 정한 신고서를 작성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할 수 있고 특정 빈집 신고를 접수한 시장·군수·구청장은 30일 이내에 현장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시장·군수·구청장은 현장조사 결과 신고된 빈집이 특정 빈집에 해당하면 소유자가 스스로 빈집을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 제도, 정비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행정지도) 해야 한다. ·특정 빈집 직권 철거 후 보상 방법 구체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특정 빈집을 직권 철거한 후 소유자에게 보상비를 지급하는 것과 관련해 기존 농어촌정비법 시행령은 보상비를 단순히 감정평가액으로만 정하고 있어 보다 명확하게 개정했다. 앞으로 직권으로 철거된 빈집에 대한 보상비는 철거를 통지한 시점을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 등 2인 이상이 평가한 감정평가금액의 평균치가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송태복 지역개발과장은 “농어촌 빈집의 효율적 정비를 위한 관련 내용이 개정된 만큼 지역주민과 빈집 소유자 등이 빈집이 지역사회의 애물단지가 아닌 유용하고 활용 가능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농어촌 빈집이 효율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빈집정비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과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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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8월 2주차 1위는 온앤오프의 미니앨범 5집 [SPIN-OFF]가 차지했다. 있지의 신보 [Not Shy]가 2위,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OST가 3위에 새롭게 올랐고, 드림캐쳐의 미니앨범 5집 [Dystopia : Lose Myself]가 4위를 기록했다. 아이유의 2019년 콘서트 블루레이는 지난 주보다 세 계단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강다니엘의 미니 2집 [MAGENTA]가 6위, 산들의 [생각집 EP.1]가 7위를 차지했다. 한승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Fame]은 8위를 지켰고, YG 신인 그룹 트레저의 첫 번째 싱글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이 9위에 올랐다. 10위는 핑크판타지의 [그림자]가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20.08.03 ~ 2020.08.09) 1. 온앤오프 (ONF) - 미니앨범 5집 : SPIN-OFF 2. 있지 (ITZY) - Not Shy 3.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주말드라마) OST 4. 드림캐쳐 (Dreamcatcher) - 미니앨범 5집 : Dystopia : Lose Myself 5. 아이유 (IU) -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 in Seoul Blu-ray 6. 강다니엘 (KANG DANIEL) - 미니 2집 : MAGENTA 7. 산들 - 생각집 EP.1 8. 한승우 - 1st Mini Album : Fame 9. TREASURE (트레저) - TREASURE 1st SINGLE ALBUM [THE FIRST STEP : CHAPTER ONE] 10. 핑크판타지 - 그림자 (Shadow Play) ◇8월 2주 음반 발매 소식 8월 13일, 루시 미니 1집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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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 신구대학교식물원서 개최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소장 최재혁)의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이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에서 열린다. 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는 우리 일상 주변의 세밀한 관찰을 통해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기획, 개발하고 디자인과 결합한 양질의 융합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연구소다.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 최재혁 교수와 윤영모 교수가 수년간 준비한 ‘곤충 그래픽 아카이브 전시’로 최근 화두가 된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지구상 생물 종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곤충은 인류가 등장하기 전부터 지구의 곳곳에 분포하며 진화를 거쳐 온 사실상 지구의 주인이라 할 수 있다. 곤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지구온난화와 각종 개발로 곤충은 점차 사라질 위험에 놓여 있으며 우리 생태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은 이러한 맥락에서 본 ‘Insect Meets Graphic Arts 展’을 통해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곤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기획됐다. 곤충이란 ‘IN(안쪽에)+SECT(마디)’ 즉 몸이 마디로 구분되는 동물을 뜻하며 그래픽 아트(Graphic Arts)란 인쇄공학 기술에 의한 예술 표현을 의미한다.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나비·메뚜기·잠자리·파리·매미·소금쟁이·무당벌레·물장군·개미·사슴벌레·장수하늘소 등 총 13종을 선별해 곤충 각각의 형태와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하학을 응용해 나타냈다. 또 금박·은박·에폭시 등 인쇄공학 기술을 접목해 표현의 다양성에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시회 문의 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전시회 개요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Insect Meets Graphic Arts 일시: 2020년 8월 20일 목요일~9월 6일 장소: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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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개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2020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을 8월 15일(토) 국립경주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난 야외공연으로 지역 전통풍물을 대중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546회 공연을 통해 24만여 명과 함께했다. 매년 봄가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상반기 공연이 연기돼 여름 가을 시즌을 중심으로 열린다. 올해는 특히 출연 공연단체뿐 아니라 공연장소를 공모로 선정했다. 전국의 도심, 관광지, 시장 등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야외공연 장소를 지역별로 공모해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7개 지역이 선정됐다. 공연단체는 각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지역 풍물의 특색을 잘 드러내면서도 야외공연에 적합한 작품을 보유한 단체로 최종 선정했다. 단체별로 6회의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도심 속 숨은 명소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남사당놀이와 북청사자놀이가 제대로 된 판을 벌인다. 입에서 불을 뿜는 ‘토화’와 유랑예인들의 마술로 알려진 ‘얼른’ 등이 흥미를 더한다.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 강원도의 정선아리랑시장에서는 전통연희와 마당극을 결합해 만든 창작공연을 선보인다. 강원도 보부상 부부의 맛깔나는 입담으로 구성된 재담극부터 전국팔도의 연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대 대통령의 산책길로 유명한 청주 청남대에서는 대청호를 배경으로 광대들의 거침없는 재주가 펼쳐진다. 관객들을 울고 웃게 할 재담과 함께 줄타기, 버나놀이, 살판(땅재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인 해남에 위치한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전남 우도농악의 화려한 장단을 만나볼 수 있다. 기놀이, 버나놀이 등 관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무형유산의 중심지 전주에 위치한 전주한벽문화관에서는 축원 덕담을 기원하는 비나리로 문을 연다. 진도북춤, 버꾸춤 등 세련된 춤사위가 돋보이는 공연이 더해져 관람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가야의 역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평안을 비는 문굿과 성주풀이로 관객을 맞이한다. 8월 휴가철을 맞아 경주를 방문한다면 국립경주박물관 공연을 주목해 볼 만하다. ‘전국풍물왕’ 타이틀을 놓고 각축하는 광대들이란 줄거리로 대취타와 경상도 특유의 힘차고 경쾌한 장단을 복합해 만든 길놀이부터 우시산광대패만의 색깔을 가진 신명판굿, 열두발 놀음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다. 한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8월 10일(월)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출연 공연단체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예술인들이 생활 방역을 통해 안전한 공연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길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자리다. 방역물품은 연습·창작·공연 활동을 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등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공연계 전체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 안전한 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로부터 풍물이 나쁜 기운을 쫓고 복을 염원했듯 이번 공연이 관람객 여러분께 좋은 기운을 전하고 전통예술계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우천 또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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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창화)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태화강국가정원(무궁화정원 및 작약원 일원)에서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품종별로 배달계 외 15종 150개 분화와 무궁화 사진 50점 및 무궁화 바로 알기 패널 자료를 전시해 태화강국가정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무궁화 묘목 및 초화 1천주를 나눠주며 현장에서 간편한 재배 및 관리 방법도 교육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나라꽃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라와 겨레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귀중한 나라사랑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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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개최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창단 이후 어린 꿈나무들이 1년간 꾸준히 연습한 노력의 성과를 처음으로 들려주는 연주회로, 연주곡은 음성의 소리 중 ▲소녀노래 ▲둥근달 밤 ▲각설이 타령과, ▲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동물의 사육제 등을 연주해 아이들의 순수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김범수 지휘자와 다섯 명의 지도 강사가 ▲바이올린 Part 1 ▲바이올린 Part 2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을 지도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30여 명의 음성군 학생들로 구성돼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연주가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으로 음성군민들이 다 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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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vel 제5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개최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와 MBC플러스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콘텐츠 원천스토리 개발을 위해 7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K-NOVEL 제5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주관사는 ‘스토리야’로 한작협과 함께 4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 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며 150여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또한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화신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지금까지 없던 ‘아이돌 스토리’라는 신장르를 추가해 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가상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젊은 층에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은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독자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숫자도 약 30만명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된다.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웹소설 중에는 1작품의 판매액이 100억원 이상 되는 작품이 등장할 정도이며 웹툰이나 드라마 등으로 개발돼 세계로 진출한 작품이 부지기수다. 우리나라 스토리의 우수성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등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이 계속 생기는 만큼 우수콘텐츠의 원천인 우수스토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수밖에 없다. 이는 스토리 개발이 콘텐츠 개발의 첨병이 된다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작협은 MBC플러스가 우수 웹소설의 영상화에 앞장서고자 2번에 걸쳐 공모전을 추진하는 것도 우리 스토리의 세계화에 한 걸음이라도 더 다가가기 위함이라며 MBC에브리원, 올더케이팝 등 강력한 영상 플랫폼을 소유한 MBC플러스와 한작협의 컬래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웹 스토리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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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채용박람회' 8월 19∼20일 개최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웨이브파크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이자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 개장을 위한 직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19∼20일까지 2일간 정왕동 청년 스테이션에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 규모는 16개 직종 150여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4일까지 시 일자리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shjob@korea.kr/cjh323@daewonplus.co.kr)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는 진행하지 않으며 반드시 사전 접수자만 면접 참여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 우선 채용 맞춤 박람회'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웨이브파크와 같은 지역인재 우선 채용박람회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 일자리센터(031-310-6280∼5) 또는 ㈜웨이브파크(031-431-9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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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네배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해오름동네배움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한다.지역 내 7개 동네배움터에서 총 51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부 동네배움터에서는 지난 7월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해오름동네배움터'에서는 8∼12월까지 ▲삶을 물들이는 바느질 한 땀 ▲고운 손 손뜨개 ▲영어 그림책 산책 ▲물빛 풀다발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4∼6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정원은 프로그램 별 10명 내외로 수강료는 없다.참가 희망자는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유동균 구청장은 "마포구에서는 구민들이 평소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마포 곳곳에 '동네배움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을 지키면서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