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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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쟁력 있는 우수전시회 지원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시회의 발굴·유치·육성과 엑스코(EXCO)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4년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우수전시회를 공모·선정해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대표 전시회로 육성·정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전시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경영 상태, 인증 여부 등 정량적 요소(40%)와 성장 가능성, 마케팅 능력 등 정성적 요소(60%)를 함께 평가해 6건 정도의 전시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전시주최자는 임차비, 홍보비 등 개최 비용의 일부(50% 이내, 최대 4천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의 50%(임차료 제외)는 대구지역업체에 발주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시주최자는 2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엑스코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및 ㈜엑스코 누리집(www.exco.c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엑스코 베뉴마케팅팀(053-601-5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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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2월 29일까지 신청 접수경기도가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월 1∼4회, 자부담 20%를 납부하고 총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을 감안해 1회 구매한도를 12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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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초초시네마’ 참여자 모집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4 초초시네마’ 사업을 운영한다. 2월 20일(화)부터 24일(토)까지 개최되는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는 영화 제작에 관심 있는 화성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미디어센터 영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스스로 자기 생각과 감정을 영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창의력과 표현력,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영화 관련 인재 양성 및 지역 기반의 영화 콘텐츠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초초영화캠프에서는 시나리오 창작, 장비 실습, 촬영, 연기, 편집 과정 등 영화 제작 전반을 다뤄 초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이후 초초영화 시사회와 각종 영상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다. 초초영화캠프의 신청은 2월 6일(화) 10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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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모집부산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종목)는 동래구 만성질환 이환 예방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질환이 없는 사람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1개 이상인 만 19세∼64세 동래구 주민 및 직장인에게 모바일 어플을 통해 보건소 전담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보건소 방문 사전 건강검사 시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선정되며 6개월간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상자 선정 시 스마트 밴드, 사전·중간·최종 보건소 방문 건강검진(3회)을 통한 개인별 건강목표설정, 활동정도에 따른 인센티브 상품이 무료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동래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건소 3층 운동영양실(550-1950) 방문, 팩스(550-6749), 이메일(eunnae1971@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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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 참여 예술인 모집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에 참여할 예술인을 2월 4일(일)까지 모집한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아트페어로, 신진 예술인과 신진 콜렉터를 발굴하고 연결해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은 브리즈 아트페어가 2022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세션으로, 지역 파트너와 함께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인 총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시각예술인으로 화성시에 거주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예술인은 2024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 참가 및 작품 운송, 마케팅·통합 홍보, 신진 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24년 브리즈아트페어’는 4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1부,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2부가 진행된다. 로컬트랙 세션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1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예술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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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 추진한 평생교육 바우처 인기에 확대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해 '인천최초'로 추진한 평생교육 바우처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감안해 올해 지원 대상을 700명으로 확대하여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란 관내 19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바우처용 동구사랑상품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인천 최초로 시행돼 동구민 500명이 혜택을 받았다. 구는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의 높은 인기에 올해 700명에게 지원하고, 향후 1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권으로는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예체능학원(어학, 음악, 미술, 직원훈련학원, 서예, 무용 등) 및 평생교육기관(동주민자치센터, 구 직영 평생교육 운영시설, 체육시설, 공방) 등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재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1년 이상 동구로 등록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동구청 협약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기간 내 동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donggu.go.kr/lll)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격 확인 및 전산추첨을 통해 700명을 선정해 3월 중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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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체험 운영 '박물관에 모여라'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월 28일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 '박물관에 모여라 : 뚝딱뚝딱 산박공방'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전시해설, 4D영상 체험 등으로 이루어져 약 90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이며, 부모와 함께 동반해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에 모여라'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31-481-3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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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창업공간 '2024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구는 낙성벤처창업센터 5개 실, 신림벤처창업센터 2개 실 총 7개 실의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1월 29일부터 2월 9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 4인실부터 18인실까지 성장단계에 따른 다양한 공간이 준비돼 있으며, 입주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벤처기업 또는 창업 7년 이내 (예비)창업자이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이며, 평가를 통해 추가 1년 연장 가능하다. 세부 내용과 공고문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주기업에게는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기기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진단 ▲멘토링 프로그램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창업네트워킹 ▲기업 홍보 지원 등 분야별, 단계별로 다양한 기업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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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맥주·소주 가격 상승률, 마트의 3배2022년 식당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소주 물가 상승률이 대형마트·편의점 판매가 상승률보다 약 3배 가까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외식용 맥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6으로 전년 대비 6.9% 상승했습니다. 이는 1998년(9.7%)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외식용 맥주 상승률(6.9%)은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2.4%)과 비교하면 2.9배를 보였습니다. 소주도 마찬가지로 2023년 소주(외식) 물가 상승률은 7.3%로 일반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2.6%)의 2.8배였습니다. 소주(외식) 물가 상승률은 2016년(11.7%)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작년 주류업체들의 가격 인상 등을 계기로 상당수 식당의 맥주와 소주 가격이 4000원에서 5000원 수준으로 올랐고 6000원에서 7000원인 곳도 있습니다. 올해는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이 줄어들면서 소주 출고가가 약 10% 싸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소주 구매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식당 맥주·소줏값이 현장에 반영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고물가에 음식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주류에서 이윤을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인건비나 재룟값이 올라간 상황에서 음식이 아닌 술값에서 이윤을 남기는 게 대안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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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문공간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 2월 7일까지 모집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 공공 최초의 문학 전문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연희동)에 입주할 예술가를 2월 7일(수)까지 모집한다. 작품창작을 계획 중이며 입주를 원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한국문학 작가, 문학 번역가, 비평가는 신청할 수 있다. 기존과 다르게 문학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문학 번역과 비평 분야도 최대 6개월까지 입주할 수 있으며, 등단 여부와 상관없이 지속적인 창작 이력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작가도 입주 신청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특히 1, 3, 6개월로 구분하던 입주 형태를 3개월(4월~12월 중 사용), 6개월(7월~12월 사용)로 단순화해 입주 예술가의 창작 몰입도를 높인다. 집필 계획을 고려해 6개월 트랙과 3개월 트랙 중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선발된 예술가는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입주한다. 관련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연희문학창작촌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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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 청년농업인 모집충청북도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도내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내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에 좋은 기회가 될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1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3월 중 평가를 거쳐 10팀을 선발해 4월부터 12월까지 청년농업인 희망 선진농업국가에 2∼3주간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내 도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항공료, 일비, 식비, 숙박비 등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른 체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행 첫해인 2023년에는 7팀(28명)이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선진농업국을 견학해 다양한 선진 농업기술을 체험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청년농업인이 선진농업문화 체험의 기회 부여를 위해 10팀(30명 정도)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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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추진남해군은 2월 6일까지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융자 신청 대상은 ▲65세(19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 세대주 ▲전입한 지 만 5년 이내 귀농인이다. 남해군에 거주하고 있지만 농업 종사자가 아닌 주민은 ▲농촌지역 1년 이상 거주 ▲직전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에 한해 농업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귀농 희망자는 ▲올해 전입 예정자 ▲농촌지역 이주 직전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입 전 사업신청은 할 수 있지만 자금 신청은 전입 이후에 승인된다. 사업대상자 확정 후 농업창업은 세대당 3억 원, 주택구입은 세대당 7천5백만원 한도에서 금리 연 1.5%, 대출기간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융자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전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이에 맞춰 신청을 위한 필수 영농교육 이수시간 또한 8시간으로 대폭 축소됐다. 지원 희망자는 남해군 경제과 청년정착지원팀(055-860-3228, 8630)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상세내용과 관련 서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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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 개최해냄출판그룹의 해냄에듀는 ‘제2회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2024)’을 2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창의적 발상과 상상력을 유도하는 미술 수업 △참여와 협업이 빚어내는 소통의 미술 수업 △일상을 예술로 변모시키는 실생활 미술 수업 △온라인을 활용한 다매체 시대의 미술 수업이다. 참가 신청은 해냄에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수업 소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할 수 있으며, 수업 소개 서식 외에 수업 공개 PPT, 사진 및 영상 자료 등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첨부 자료도 제출할 수 있다. 해냄에듀는 교육 과정 연계성, 교수·학습 설계 및 전개 과정, 수업의 창의성, 수업의 가치와 일반화 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4월 11일 1차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입상자 10명을 대상으로 2차 수업 소개 심사가 진행되며, 1차 심사에 제출한 수업 소개 서식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설명하는 영상을 4월 26일~5월 2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자 1명에게 300만원, 금상 1명에게 200만원, 은상 3명에게 각 100만원, 동상 5명에게 각 70만원의 상금과 상장, 상패를 수여한다. 또 참가 교사 모두에게는 해냄출판그룹(해냄에듀&해냄)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1회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 수상작 및 제2회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냄에듀의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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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체험장 완료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으로 선정돼 인천탁주제조제1공장 체험장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농식품부 주관의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2년에 걸쳐 체험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천8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체험장과 더불어 역사관, 포토존(촬영 구역) 및 판매대 등을 설치해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올해 체험 행사부터는 사전 예약을 통해 ▲막걸리 빚기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술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인천탁주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38년부터 3대째 이어져 온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형 막걸리 제조장이다.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인천생소성주 ▲인천소성주플러스 ▲쌀은 원래 달다 등의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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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전통주 등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 시작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연말까지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힙걸리 프로젝트 첫 주자로는 상주산 바질을 넣은 막걸리 ‘너디호프 드라이’가 선정됐다. 청년 사업가 이승철 대표(32)가 운영하는 경북 상주 소재 농업회사법인 ‘상주주조’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새콤달콤한 맛과 싱그러운 바질 향이 일품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너디호프 드라이’를 편의점용 소용량으로 특별 제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기존 한 병이 700mL 대용량인 데 비해 편의점용 제품은 500mL로 구성돼 혼술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전 제품 포장에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과 여의주가 형상화돼 특별함이 더해졌다. 가격은 7900원이다. GS25는 청년 사업가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월별 행사로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