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목포 항구 버스킹을 5월 23일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근대역사관 1관 앞쪽에 새롭게 조성된 '1897 개항문화 거리 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북항 노을공원 중앙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지난 1월 전국에서 공개 모집한 어쿠스틱, 재즈, 트로트, 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23일 오후 2시 근대 역사관 1관 입구 1897 개항문화 거리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서는 근대댄스 플래시몹, 팝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