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천시티투어가 5월 23일부터 재개된다.

도시와 농촌에서 아기자기한 볼거리, 도자 체험, 농산물 수확체험, 돼지박물관, 공룡수목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쌀밥거리 등 최고의 가성비로 이천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개인(순환형)과 단체(25인 이상) 여행객을 위한 이천시티투어 2종의 상품을 운영하며, 개인 순환형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이천역에서 시작해 하루 5회 지정코스를 순회하며 이천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승차권(1인 2천원)을 구매해 종일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시티투어는 '찾아가는 투어버스' 상품이으로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기본·체험·프리미엄 코스로 구성됐으며 단체가 원할 경우 맞춤형 코스로도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이천 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