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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운영 청년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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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운영 청년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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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요식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39세 미만 청년이 운영하는 요식업소이며,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 추천 50%, 공모 50% 비율로 20여개의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금천구에 사업장이 있고, 포장형태로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업종이어야 하며,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각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식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의 모든 주민이 다 어렵지만, 지역에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지원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5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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