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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 1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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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 1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 1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jpg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ARKO)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용)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 한국창작음악제(이하 아.창.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최되는 제11회 아.창.제에서는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5개의 양악 창작관현악곡과 1개의 위촉곡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정나라 지휘)를 통해 선보인다.

6개의 창작곡 중 2곡이 협주곡으로 이문희의 피리, 전통민속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릿거리>는 피리 박지영, 타악 심선민이, 최진석의 독주 오보에와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움직임 이후의 반향>은 오보에 전민경이 무대를 빛낸다.

최재혁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야상곡 6번>, 김동명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심연>, 위촉곡인 조은화의 <정선아리랑>, 장은호의 교향시 <설경>은 교향곡으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에 오른다.

아.창.제는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어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창작력과 개척정신이 반영된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창작관현악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건용(한예종 총장 역임)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 양악에서 국악을 망라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음악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아.창.제는 작곡가들에게는 작품발표를 통해 작품을 공공화하고 자신의 특징을 공론화시킬 수 있는 장이며 관객에게는 창작음악의 현주소와 트렌드를 알려주며 창작곡 감상의 재미를 선사하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는 전석 초대이나 사전 예약 시 관람이 가능하며 아.창.제 사무국을 통해 예약하면 공연당일 티켓박스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아.창.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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