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 기술교육인 '2020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이 1월 31일 개강한.
괴산친환경농업대학에서는 치유농업, 복숭아 등 2개 과정이 개설되며, 12월까지 과정별로 100시간의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개 과정에 총 100명이다.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1월 30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3-830-2733)으로 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의 장으로서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