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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형 청년일자리 시즌2,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2020.01.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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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형 청년일자리 시즌2,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jpg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무역량 강화 기회와 일자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2020년도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2020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홍대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IT, 방송, 디자인 산업 분야를 토대로 관련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분야 20명, 방송기획 10명, 디자인 분야 10명 등이다.

    근무 기간은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1일 5시간(주5일) 근무에 5만2천650원 수준의 임금이 지급된다.(4대 보험 가입, 주 유급휴일·연차 유급휴가·경조사 휴가 포함)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으로서 관련 분야 전공자(교육수료자),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경험이 있는 자 등으로,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동시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리 인력도 선발한다.

    총괄 매니저 1명, 분야별 매니저 3명(빅데이터·사물인터넷 1명, 방송기획 1명, 디자인·미술 1명)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2월 중 채용할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11월,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살리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02-3153-8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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