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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토벤·클림트-운명의 키스' 2월 14일 개최

기사입력 2020.0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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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베토벤·클림트-운명의 키스' 개최.jpg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는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동유럽 뮤지컬로 그리는 Colorful Thema '베토벤 x 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을 2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베토벤 x 클림트 - 운명의 키스' 본 공연은 유럽 오스트리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가(베토벤)와 화가(클림트) 그 두 명의 운명적인 만남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를 듣고 보며 즐기는 시간으로 미디오 아트와 미술, 음악이 결합한 융복합콘서트다.

    음악의 황제 베토벤의 음악에 영감을 받은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서 그들이 활동하던 유럽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의 테마와 베토벤의 명곡으로 무대가 장식된다.

    입장권 구매는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으로 1월 30일부터 오전 10시 서귀포 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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