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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역사관 1월 21일 재개관

기사입력 2020.01.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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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 역사관 1월 21일 재개관.jpg

     

    울산박물관은 역사관의 전시진열장 조명을 전면 변경하고 유물 일부를 교체해 1월 21일 재개관한다.

    전시진열장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교체해 전시 유물 보호는 물론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유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유물을 선보이기 위해 역사관의 일부 유물을 교체했다.

    신석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인 신암리 유적 출토유물을 추가해 신석기시대 부분을 확장했으며 울산지역에서 최초로 출토된 교동리유적의 세형동검을 상설전에서 선보인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다른 전시관도 엘이디(LED)조명으로 변경할 계획"이라며 "박물관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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