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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

기사입력 2020.01.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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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jpg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0년을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사업 정보 등을 담은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

    책자는 ▲일반행정 ▲조세·금융 ▲보건·복지 ▲교육·문화 ▲주택·부동산 ▲교통 ▲환경 ▲노동 ▲병무·보훈 9개 분야 47개 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행정은 1월 중 제로페이와 연계한 100억원 규모의 모바일 관악사랑상품권이 발행하며, 소비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관악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부터는 21개 전동 찾아가는 현장 주민센터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원스톱 복지통합 상담과 신체 건강 체크, 정신건강 상담, 생활법률 상담, 건축·세무 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은 2월부터 낙성대를 경유하는 관악02번 마을버스 3대가 '강감찬 테마 마을버스'로 운행된다.

    노동은 올해 관악구 생활임금 시급은 10,523원으로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 1,933원 더 많이 책정됐다.

    이 밖에도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는 전국적으로 달라지는 제도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알찬 사업정보 등을 담고 있어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악구청 홈페이지와 관악구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의 달라지는 제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분야별로 나누어 제작했으니 많은 주민께서 숙지하시어 달라지는 제도에 따른 많은 혜택들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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